< Tatars > 위키백과

Tatars

1)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투르크계 무슬림

 

2) 타타르족 중에서 지금까지 가장 큰 집단은 볼가-우랄 지역(타타르스탄과 바슈코르토스탄)이 본거지인 볼가 타타르족으로, 이 때문에 흔히 러시아인은 간단히 "Tatars"이라고도 한다

 

3) 볼가 타타르족과 크림 타타르족이 가장 많다

* 볼가 타타르족

- 볼가 불가르족(킵차크와 혼혈)의 후손

- 타타르스탄 공화국 거주

 

* 크림 타타르족

- 쿠만족의 후손

- 크림반도에 거주

 

4) 네이버 지식백과

* 13-14세기 종족 간 교류를 통해 킵차크 한국의 튀르크계 종족과 몽골계 종족이 통합되었고, 이 과정에서 핀-우그르계 토착 종족들도 포함됐다. 킵차크 한국의 붕괴 이후 형성된 여러 한국(汗國), 예를 들면 카잔 한국, 크림 한국, 아스트라한 한국 등에서는 가장 상위계층을 타타르로 불렀다. 이후 이들 한국이 차례로 러시아에 병합되면서 이 지역 평민들도 타타르로 불리게 됐다. 타타르라는 명칭은 점차 확대되어 제정러시아 시기만 하더라도, 아제르바이잔인이나 하카스인 등 거의 모든 튀르크계 민족들을 뚜렷한 구분 없이 타타르라고 불렀다

 

* 러시아의 타타르인은 주요 거주 지역에 따라, 볼가-우랄 타타르, 시베리아 타타르, 아스트라한(카스피 해 부근) 타타르 등 여러 그룹으로 나눌 수 있다. 2014년 우크라이나 땅이었던 크림 반도가 러시아로 넘어가면서 그곳의 크림 타타르가 세간의 주목을 끈 바 있다. 타타르라는 이름 때문에 몽골-타타르인의 하부 그룹으로 혼동될 수 있지만, 크림 타타르는 몽골-타타르가 러시아를 침입하기 훨씬 이전에 이미 유럽 동부에 살던 튀르크계와 캅카스계(코카서스) 종족들의 후손이라고 할 수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타타르라는 이름이 오랫동안 분명한 구분 없이 통용되면서 생겨난 명칭이라고 할 수 있다

 

 

https://en.wikipedia.org/wiki/Tatars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81479&cid=56762&categoryId=56762

 

The Tatars (/ˈtɑːtərz/; Tatar: татарлар, tatarlar, تاتارلار‎, Crimean Tatar: tatarlar; Old Turkic: 𐱃𐱃𐰺‎, romanized: Tatar [ Old Turkic letter R1.svgOld Turkic letter T1.svgOld Turkic letter T1.svg ]) is an umbrella term for different Turkic ethnic groups bearing the name "Tatar.“

 

Tarars는 Tatar라는 이름을 가진 여러 투르크 민족을 가리키는 포괄적인 용어다.

 

Initially, the ethnonym Tatar possibly referred to the Tatar confederation. That confederation was eventually incorporated into the Mongol Empire when Genghis Khan unified the various steppe tribes.[28] Historically, the term Tatars (or Tartars) was applied to anyone originating from the vast Northern and Central Asian landmass then known as Tartary, which was dominated by various Turco-Mongol nomadic empires and kingdoms. More recently, however, the term has come to refer more narrowly to highly or lowly related ethnic groups who refer to themselves as Tatars or who speak languages that are commonly referred to as Tatar, namely Tatar by Volga Tatars (Tatars proper), Crimean Tatar by Crimean Tatars (although Crimean Tatars are not a part [and not an ethnic group] of a "big" Tatar nation, they are a different nation using the similar ethnonym[29]) and Siberian Tatar by Siberian Tatars

 

처음에 Tatar라는 민족은 아마도 타타르 연맹을 지칭했을 것이다. 그 연합은 칭기즈칸이 여러 스텝 부족을 통일하면서 결국 몽골 제국에 편입되었다.[28] 역사적으로 Tatars(또는 타르타르스)라는 용어는 당시 Tartary라고 알려진 광대한 북부와 중앙아시아 대륙에서 유래한 누구에게나 적용되었는데, 이 땅은 다양한 투르코-몽골 유목 제국과 왕국이 지배하고 있었다. 그러나 보다 최근에는 자신을 Tatars라고 하거나 흔히 Tatar라고 하는 타타르어- Volgar Tatars(Tatars proper)에 의한 Tatar, Crimean Tatars에 의한 Crimean Tatar(비록 Crimean Tatars가 비슷한 민족 이름을 사용하는 ‘big' Tatar nation의 일부가 아니지만), 그리고 Siberian Tatars에 의한 Siberian Tatar- 를 말하는 다소간의 관련을 갖는 민족 집단을 더 좁게 지칭하게 되었다.

 

The largest group amongst the Tatars by far are the Volga Tatars, native to the Volga-Ural region (Tatarstan and Bashkortostan), who for this reason are often also simply known as "Tatars" in Russian. They compose 53% of the population in Tatarstan. Their language is known as the Tatar language. As of 2002, there were an estimated 5 million ethnic Tatars in Russia

 

타타르족 중에서 지금까지 가장 큰 집단은 볼가-우랄 지역(타타르스탄과 바슈코르토스탄)이 본거지인 볼가 타타르족으로, 이 때문에 흔히 러시아인 사이에 간단히 "Tatars"이라고도 한다. 그들은 타타르스탄 인구의 53%를 차지한다. 그들의 언어는 타타르어로 알려져 있다. 2002년 현재 러시아에는 약 500만 명의 타타르족이 있다.

 

Many noble families in the Tsardom of Russia and Russian Empire had Tatar origins.[30

 

러시아 차르국과 러시아 제국의 많은 귀족 가문들은 타타르 출신이었다

 

 

 

< Name >

 

The name "Tatar" likely originated amongst the nomadic Tatar confederation, whose ancestors inhabited in the North-Eastern Gobi desert in the 5th century.[32] The name "Tatar" was first transliterated, with Chinese characters in the Book of Song, as 大檀, Dàtán (MC: *daH-dan) and 檀檀, Tántán (MC: *dan-dan)[33] as other names of the Rourans.[34] The Rouran Khaganate collapsed due to internal Turkic-led rebellion and a some part of the dispersed Rourans fled to the Greater Khingan mountain range, where they renamed themselves Tatars, after Yujiulü Datan, one of their former Khagans. The Donghu ancestors of Rourans and later Tatars were generally agreed to be Proto-Mongols,[35][36] though several scholars (e.g. Xu, Sadur, etc.) suggested that Turkic elements also greatly contributed to Tatars' ethnogenesis.[37][38] The first precise phonetic transcriptions were on the Orkhon inscriptions: Kul Tigin (732 CE) and Bilge Khagan (735 CW) monuments as 𐰆𐱃𐰕𐱃𐱃𐰺‎, Otuztatar, 'Thirty Tatar'[39] and 𐰸𐱃𐰕:𐱃𐱃𐰺‎, Tokuz Tatar, 'Nine Tatar'[40][41][42][43] referring to the Tatar confederation

 

"타타르"라는 이름은 5세기 북동부 고비 사막에 그들의 조상이 살았던 유목 타타르 연합에서 유래되었을 것이다.[32] 타타르(Tatar)라는 이름은 송서에 처음에 번역되었는데, 한자로 大大, 다탄(MC: *da-danH), 타탄(MC: *dan-dan)[33]이 유연의 다른 이름으로 번역되었다.[34] 유연 카간국은 내부 투르크 주도의 반란으로 무너졌고, 흩어진 유연인의 일부는 다싱안링 산맥 지역으로 도망가서, 옛 카간 중 하나인 유지율루 다탄의 이름을 따서 타타르족으로 개칭하였다. 비록 여러 학자(예: 쉬, 사두르 등)가 투르크 원소도 타타르족의 민족집단형성에 크게 기여했다고 제안했지만,[35][36] 유연의 조상 동호와 후의 타타르족은 일반적으로 프로토 몽골이라고 합의되었다.[37][38] 최초의 정확한 발음 전사는 오르혼 비문에 있다: 쿨 티긴과 빌게 카간 비문은 타타르 연합에 대해 30개의 타타르로서 Otuztatar 그리고 9개의 타타르에 대해 Tokuz Tatar라고.

 

Tatar became a name for populations of the former Golden Horde in Europe, such as those of the former Kazan, Crimean, Astrakhan, Qasim and Siberian Khanates. The form Tartar has its origins in either Latin or French, coming to Western European languages from Turkish and the Persian language (tātār, "mounted messenger"). From the beginning, the extra r was present in the Western forms and according to the Oxford English Dictionary this was most likely due to an association with Tartarus.[44][45]

 

타타르는 옛 카잔, 크림, 아스트라칸, 카심, 시베리아 칸국 등의 유럽의 골든 호데의 주민의 이름이 되었다. 타르타르 형식은 라틴어나 프랑스어 둘 중 하나에서 유래했으며, 터키어와 페르시아어(tartar, "마운트 메신저")에서 서유럽어까지 왔다. 처음부터 엑스트라 r은 서양식으로 존재했고 옥스퍼드 영어 사전에 따르면 이것은 타르타루스와의 연관성 때문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

 

The Persian word is first recorded in the 13th century in reference to the hordes of Genghis Khan and is of unknown origin, according to OED "said to be" ultimately from tata, a name of the Mongols for themselves. The Arabic word for Tatars is تتار. Tatars themselves wrote their name as تاتار‎ or طاطار‎. The Chinese term for Tatars was 韃靼; Dádá, especially after the end of the Yuan period (14th century), but also recorded as a term for Mongolian-speaking peoples of the northern steppes during the Tang period (8th century).[46] The name Tatars was used as an alternative term for the Shiwei, a nomadic confederation to which these Tatar people belonged.

 

페르시아 단어로는 13세기에 칭기즈칸의 무리들과 관련하여 처음 기록되었고 유래는 알수 없는데, OED(옥스퍼드 영어사전)에 따르면 궁극적으로 몽골인들 스스로의 이름인 tata에서 유래되었을 것이다. Tatars를 뜻하는 아랍어는 تررر이다. 타타르스 자신이 이름을 تاا or 또는 طاطر라고 썼다. 타타르족의 한자어는 다다 인데, 특히 원 말기(14세기) 이후 뿐만 아니라, 당대(8세기)에는 북방 스텝의 몽골어를 사용하는 민족을 가리키는 말로 기록되기도 하였다.[46] Tatars라는 이름은 이들 타타르족이 속해 있던 유목민 연합인 실위의 대체 용어로 사용되기도 했다.

 

Russians and Europeans used the name Tatar to denote Mongols as well as Turkic peoples under Mongol rule (especially in the Golden Horde). Later, it applied to any Turkic or Mongolic-speaking people encountered by Russians. Eventually, however, the name became associated with the Turkic Muslims of Ukraine and Russia, namely the descendants of Muslim Volga Bulgars, Kipchaks, Cumans and Turkicized Mongols or Turko-Mongols (Nogais), as well as other Turkic-speaking peoples (Siberian Tatars, Qasim Tatars and Mishar Tatars)[47][48][49][50][51] in the territory of the former Russian Empire (and as such generally includes all Northwestern Turkic-speaking peoples).[52]

 

러시아인과 유럽인들은 몽골 통치하(특히 골든 호데)의 투르크 민족뿐만 아니라 몽골인들을 나타내기 위해 Tatars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이후 러시아인들이 만나는 투르크어 또는 몽고어를 말하는 사람들에게도 적용되었다. 그러나 결국 그 이름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투르크계계 무슬림- 즉, 무슬림인 볼가 불가르, 킵차크, 쿠만의 후손과 투르크화된 몽골인과 투르크-몽골인(노가이인), 이전의 러시아 제국의 영토에서 다른 투르크어를 말하는 민족들(시베리언 타타르, 카심 타타르, 미샤 타타르)과 연관지어 지게 되었다(그리고 일반적으로 모든 북서 투르크어를 말하는 민족을 포함하게 되었다)

 

Nowadays Tatar is usually used to refer to the people, but Tartar is still almost always used for derived terms such as tartar sauce, steak tartare and the Tartar missile.[53]

 

오늘날 Tatar는 보통 민족을 가리키는 말로 쓰이지만, Tatar는 여전히 여전히 타르타르 소스, 스테이크 타르타르 미사일과 같은 파생된 용어로 거의 항상 사용된다.[53]

 

All Turkic peoples living within the Russian Empire were named Tatar (as a Russian exonym). Some of these populations still use Tatar as a self-designation, others do not

 

러시아 제국 내에 살고 있는 모든 투르크 민족은 타타르(러시아 자칭 지명으로서)로 명명되었다. 이러한 인구 중 일부는 여전히 타타르를 자기 지정으로 사용하고 있고, 다른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54]

 

1. Kipchak groups

 

1) Kipchak–Bulgar branch or "Tatar" in the narrow sense

* Volga Tatars- 7세기 볼가 불가르가 볼가강에 정착, 922년 이슬람으로 개종

* Astrakhan Tatars- 볼가 타타르의 서브 그룹

* Lipka Tatars- 14세기 초 리투아니아 대공국에 정착한 타타르 그룹

 

2) Kipchak–Cuman branch

* Crimean Tatars- 13세기~17세기 쿠만족을 중심으로 형성

* Dobrujan Tatars- 13세기 이래로 루마니아에 거주하는 타타르/ 크림 타타르 출신

* Karachays(카라차이인) and Balkars(발카르인): Mountain Tatars- 북캅카스에 거주

* Kumyks(쿠미크인): Daghestan Tatars- 다게스탄 공화국에 거주

 

3) Kipchak–Nogai branch:

* Nogais(노가이인/ 북캅카스 거주): Nogai Tatars, includes the Karagash subgroup of Nogais—Kundrov Tatars

 

2. Siberian branch:

* Siberian Tatars- 남시베리아 거주

* Altay people: Altay Tatars, including the Tubalar or Chernevo Tatars[55]

* Chulyms or Chulym Tatars

* Khakas people: Yenisei Tatars (also Abakan Tatars or Achin Tatars), still use the * Tatar designation

* Shors(쇼르인): Kuznetsk Tatars

 

3. Oghuz branch

* Azerbaijani people: Caucasus Tatars (also Transcaucasia Tatars or Azerbaijan Tatars)

 

 

The name Tatar is also an endonym to a number of peoples of Siberia and Russian Far East, namely the Khakas people.

 

타타르라는 이름은 시베리아와 러시아 극동지역 여러 민족, 즉 하카스족의 내명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