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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정리
1. 313년 밀라노 칙령- 크리스트교 공인
2.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삼위일체설 인정
- 아타나시우스파가 승리, 아리우스파는 이단으로 몰림
1) 아리우스파
- 예수의 신성을 부인/ 예수는 창조된 피조물
- 아리우스파는 제국의 북쪽 게르만인(人)들 사이에 널리 퍼져 게르만인의 민족적 종교라고도 할 만한 위치를 얻었다
3. 451년 칼케돈 공의회
- 양성설이 정통 교리로 확정/ 네스토리우스파와 단성론은 이단으로 단죄
1) 양성론: 예수= 신성+ 인성
문자적인 의미는 '두 본성(本性).' 즉, 예수 그리스도의 위격 안에 두 본성(신성과 인성)이 공존한다는 정통파 곧 칼케돈 신조의 지지파 입장을 가리키는 말.
2) 네스토리우스파의 이성설
* 예수= 신성/ 인성
그리스도의 위격은 하나가 아니며, 신격과 인격이라는 두 개의 성격으로 분리 구별된다고 보았다(이성설二性說). 이것은 구세주(그리스도)의 신격은 예수의 복음서에 깃들고 인격은 사라진 육신 안에 있음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이 경우 인성으로써 예수를 낳은 성모 마리아에게는 하느님의 어머니(테오토코스, Θεοτοκος)라는 호칭을 사용할 수 없다고 주장하였고, 결국 431년 에페소스 공의회에서 이단으로 판정된 네스토리우스는 면직 파문되어 리비아로 추방되었다.
3) 단성론: 예수= 인성-> 신성에 흡수
에우티케스는 신성과 인성이 융합되었으며, 인성은 마치 포도주가 바다에 빠지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듯이 인성도 신성에 흡수되어 하나의 본성만이 남았다고 주장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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