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스키타이, 파르티아 제국, 그리스-박트리아 왕국, 인도-파르티아 왕국
** 인도-스키타이(BC 150- AD 400)
-> 4세기경 굽타 제국에 멸망
* 인도-스키타이란 기원전 2세기 중반부터 기원후 4세기까지 중앙아시아와 북남아시아 지방으로 이동한 스키타이(사카)를 말한다.
* 남아시아에서 첫 왕인 Maues(Moga)는 기원전 1세기에 간다라(아프가니스탄)에 사카의 권력을 확립하였고, 점차 북서 인도로 세력을 확장하였다. 북서 인도에서 사카의 통치는 395년 굽타 제국의 인도 황제 찬드라굽타 2세에 패배한 서부 총독령 루드라심바 3세에 끝났다. 사카 통치자의 권력은 인도-스키타이가 사타바하나 왕조의 남인도 황제 구타미푸트라 사타카미에 패배한 후 2세기 경부터 기울기 시작했다. 그후 사카왕국은 4세기에 굽타 제국의 찬드라굽타에 의해 완전히 파괴되었다.
* 중앙아시아로부터 온 스키타이 종족의 인도 침공은 자주 인도-스키타이 침공이라고 불리우는데, 인접국 뿐만 아니라 남아시아의 역사에도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사실 인도-스키타이 전쟁은 2세기경 흉노와 같은 종족들의 분쟁으로부터 중앙 아시아의 유목민의 전투에 의해 촉발된 사건의 한 장면이다. 그것은 박트리아, 카불, 파르티아에서 서쪽 멀리 로마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전체 서인도의 농업이나 장인의 공동체는 기원전 500년부터 기원후 500년까지의 북서와 서남 아시아에 성공적으로 이동해서 정착한 스키아이에 의해 이뤄어졌다.
* 아리안 과 크라디우스 톨레미(프롤마이오스)를 포함한 고대 로마 역사가들은 고대 사카는 기본적으로 유목민이다라고 설명한다. 그러나, 이탈로 론카는 톨레미 챕터 6의 상세한 연구에 기인하여 거짓말처럼 ‘ 사카의 땅은 유목민에 속하고, 그들은 도시가 없이 숲과 동굴에서 산다’라고 했다.
** 파르티아 제국(BC 247- AD 226)
-> 사산 페르시아에 멸망
** 그리스-박트리아 왕국(BC 256- BC 125): 현대의 아프가니스탄 북부 일대
1. 월지에 의해 멸망
2. 흉노에 의해 월지가 이동
-> 기원전 130년경 월지는 박트리아를 멸망시키고, 대월지를 세움
-> 대월지의 일부는 인도에 들어가 쿠샨 왕조를 세움.
** 인도-그리스 왕국 or 그리스-인도 왕국(BC 180- AD 10)
1. 그리스-박트리아인이 인도 북서부(펀자브 지역)에 건국
2. 기원후 10년 스키타이에 의해 멸망
** Indo-Parthian Kingdom(AD 19-226)
* 인도 서북부에 위치
* 224년 사산 왕조에 멸망
** 이 시기를 간단히 정리 하자면
* 기원전 2세기경 한에 밀려난 흉노가 월지를 압박-> 기원전 2세기, 월지의 서천-> 월지에 쫓긴 스키타이가 박트리아 왕국에 칩입 & 기원전 130년경 월지는 박트리아를 정복하고 대월지국을 세움-> 기원전 180년경 박트리아인의 일부가 펀자브 지역으로 이동하여 그리스-인도 왕국(BC 180- AD 10)을 세움-> 기원전 150년경 인도 서북부에 인도-스키타이 왕국(BC 150- AD 400) 성립-> 인도-스키타이는 기원전 75년경 그리스-인도 왕국을 멸망시킴-> 50년경 월지의 한 제후가 펀자브 지역에 쿠샨 왕조(60-480, 위키는 30-375)를 세움-> 스키타이는 4세기경 굽타제국(320- 550, 230여년간)에 의해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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