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국가의 주요 민족

*** 동남아시아 국가의 주요 민족 ***

 

< 베트남 >

* 비엣족(킨족): 백월(월나라 여러 민족 중 하나인 백월족의 총칭)의 이합집산 속에서 낀족이 출현

 

cf) 참파

* 참족: 말레이계

 

< 캄보디아 >

* 크메르족: 티벳쪽에서 내려온 몬-크메르어 계통

* 푸난은 말레이계, 첸라부터 몬-크메르어 계통

 

< 태국, 라오스 >

* 중국 남부(운남, 귀주, 사천) 따이족이 이동-> 눙족(북베트남), 라오족(라오스), 타이족(태국), 샨족(버마)을 형성

 

< 버마 >

* 버마족: 중국 감숙성(깐수성)으로 부터 이동을 시작하여 티벳, 운남을 거쳐 AD2세기경 현재의 버마지역에 정착

 

* 몬-크메르 게통인 몬족이 현 버마땅에 먼저 정착-> 티벳-버마 계열의 퓨족이 남하하여 몬족을 압박-> 버마족의 남하로 퓨족은 사라짐.

 

* 몬족은 현재의 타이 왕국의 람푼에 하리푼차이 왕국을 세웠지만, 전설에는 콜레라가 유행해 람푼의 수도를 버리고 남하해 페구에 페구 왕조를 세웠다.

 

cf) 동남아시아에서 오스트로네시아인의 이동

BC3500 타이완-> BC2000 필리핀-> BC2500 보르네오-> BC2000 자바, 수마트라-> BC1600 말레이반도

 

< 인도네시아 >

* 대부분의 인도네시아 민족은 타이완에서 기원해서 필리핀을 거쳐 기원전 1500년에서 기원전 1000년 사이에 자바에 도달한 오스트로네시아인이다.

 

* 1위: 자와족(42%)/ 2위: 순다족(15%)

 

< 말레이시아 >

* 말레이족: BC2500에서 BC1500 사이에 이주한 오스트로네시아인 이다.

 

 

< 싱가포르 >

* 중국계 76％, 말레이계 14％, 인도계 8％

 

< 브루나이 >

* 말레이계 67%, 중국계 15%, 토착인종 6%, 기타 외국인 12%

 

< 필리핀 >

* 원래는 BC 2000년경 이주한 오스트로네시아인이다.

* 2000년 인구조사에서 필리핀인 중 28.1%는 타갈로그 족, 13.1%가 세부아노 족, 일로카노 족 9%, 비사야 족 7.6%, 힐리가이논 족 7.5%, 비콜 족 6%, 와라이 족 3.4%, 그리고 25.3%가 기타로 구성되어 있다.

* 현재의 필리핀인은 90% 이상이 말레이계에 속한다. 나머지는 중국계인 화교와 메스티소(mestizo)라고 불리는 미국계, 스페인계 혼혈족이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