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o-European migrations 간단 정리

Indo-European migrations 간단 정리

https://en.wikipedia.org/wiki/Indo-European_migrations

 

- 21년 10월 19일 정리

 

< 쿠르간 가설 >

 

1) 쿠르간 가설(이론이나 모델)은 폰틱 스텝에 있는 고고학적 "쿠르간 문화" (Yamnaya or Pit Grave culture 와 그 이전 세대들을 그룹화한 용어)의 사람들이 프로토-인도-유럽 언어의 가장 유력한 화자였다고 주장한다.

2) Late PIE is related to the Yamnaya culture

 

 

 

 

< Revised Steppe theory(개정된 스텝 이론) >

 

1) 인도-유럽어의 홈랜드로 여러가지 관련된 문화가 발전했던 동기시대(기원전 4,5 천년기)의 Dniepr(우크라이나)과 Ural river(러시아)사이의 폰틱 스텝을 상정했다.

- 이곳은 말이 가장 일찍 가축화된 시기와 장소이다

- 앤서니는 the Indo-European dispersal의 기원으로 돈강과 볼가강의 중류에서 시작된 Yamana culture(기원전 3300-2500)을 강조하고 있지만, 볼가강 하류와 중류에서 프로토-인도-유럽어의 가장 오래된 시기로서 기원전 4500년경 이래 양, 염소, 소, 아마도 말들을 길들였던 문화인 Khvalynsk archaeological culture를 간주한다.

 

cf) Samara culture(기원전 5천년기)-> Khvalynsk culture(기원전 4900-3500년경)-> Yamnaya culture(기원전 3300-2600년경)

 

2) 앤서니는 프로토-인도-유럽 언어는 주로 northern Caucasus hunter-gatherers(CHGs)의 언어로부터 영향을 받은 Eastern European hunter-gathers(EHGs)이 사용하는 언어의 기반에서 형성되었다고 주장하며, archaic proto-Indo-European language가 볼가 분지(동유럽 스텝)에서 형성되었음을 시사한다.

- EHG는 CHG의 영향을 받고 Khvalynsk 문화를 형성했다

 

 

 

 

< 앤서니가 제안한 연대표 >

 

1) Pre-Anatolian (4200 BCE)

2) Pre-Tocharian (3700 BCE)

3) Pre-Germanic (3300 BCE)

4) Pre-Celtic and Pre-Italic (3000 BCE)

5) Pre-Armenian (2800 BCE)

6) Pre-Balto-Slavic (2800 BCE)

7) Pre-Greek (2500 BCE)

8) Proto-Indo-Iranian (2200 BCE); split between Iranian and Old Indic 1800 BCE

 

 

 

 

< Pre-Yamnaya steppe cultures >

 

1) 기원전 5200년경 유라시아 스텝에 소 유입

* 기원전 5200년경 유라시아 스텝에 소가 유입되고, 바퀴 달린 마차, 말 타기 등의 도입으로 steppe herder cultures가 동원되면서 시작되었으며, 이는 새로운 종류의 문화로 이어졌다.

 

2) 앤소니는 기원전 4500년경 볼가 중하류에 Early Proto-Indo-European의 뿌리를 세운 문화로 Khvalynsk culture를 고려하고 있다.

 

(1) 기원전 4200~4100년경에는 유럽의 더 추운 겨울에 나타나는 기후 변화가 일어났다.

- 기후 변화와 가뭄은 인도-유럽어 사용자들의 초기 분산과 인도-유럽인들이 스텝으로부터 남부 중앙아시아와 인도로 이주하는 것을 촉발시켰을지도 모른다.

 

- 앤서니에 따르면, archaic Proto-Indo-European speakers인 프리 야마나야 스텝 목동들은 기원전 4200~4000년경 다뉴브 계곡으로 퍼져 나갔고, Old Europe의 붕괴를 유발시켰다.

 

(2) 바실리예프에 따르면 Khvalynsk 과 Sredny Stog cultures는 "Eneolithic 동안 폰틱-카스피해 전체를 아우르는 넓은 Sredny Stog-Khvalynsk horizon"을 제안하며 강한 유사성을 보이고 있다. 이 지평선으로부터 야마나야 문화가 생겨났고, 이 문화는 또한 폰틱-카스피해 스텝 전체로 퍼져나갔다.

 

* 흑해 북부의 Dniepr-Donets culture(5800-4200 BCE)-> western Sredny Stog culture (4400–3300 BCE/ 드네프르 강 Dniepr)-> Yamnaya culture(3300-2600 BCE)

* 볼가 강 상류의 Samara culture(기원전 5천년기)-> eastern Khvalynsk culture(4900-3500 BCE/ 볼가 강 중류)-> Yamnaya culture(3300-2600 BCE)

 

 

3) 야마나야 지평선(Pit Grave culture라고 알려진)은 기원전 3400년에서 3200년 사이에 폰틱-카스피언 스텝 지대에 빠르게 퍼져나갔다. 그것은 기원전 3500년에서 3000년 사이에 일어난 기후 변화에 대한 적응이었고, 스텝들은 더 건조해지고 더 차가워졌다.

< Anthony가 사용한 용어에 따른 분류>

 

1. 아나톨리아어의 공통 조상 Archaic PIE(4200 BCE)

1) 기원전 4200년경의 초기 이동은 Old Europe의 붕괴를 유발하거나 이용하면서, 초원의 목동을 다뉴브 계곡 하류로 들여왔다.

* 발칸 경로를 이용/ 침략보다는 점진적 정착일 가능성이 높다

* 앤서니에 따르면 기원전 4200~4000년경 다뉴브 계곡 하류로 이주한 고대 프로토-인도-유럽 스텝 목동들의 후손들(descendants of archaic Proto-Indo-European steppe herders)은 나중에 알려지지 않은 시기에 아마도 기원전 3000년경처럼 이른 시기에 아나톨리아로 이주하였다고 한다.

 

2) 기원전 2천년기에 중동에 광대한 제국을 세운 히타이트(1650-1178 BCE)는 아나톨리안 그룹의 가장 잘 알려진 구성원이다.

- 기원전 14세기부터 철기 가공품 발달

 

 

2. 토카리어의 공통 조상 Early PIE(3700 BCE)

* 돈 강 유역의 pre-Yamnaya Repin culture로부터 동쪽 이동은 토카리아인으로 발전한 아프나세보 문화(3500-2500 BCE)를 형성하였다.

 

cf) 월지

* 월지는 일반적으로 토카리아인이라고 한다. 월지는 원래 오늘날 신장과 서부 간쑤 지역인 타림 분지 동쪽의 건조한 초원지대에 정착했었다.

* 우곡 고원의 파지리크 매장지는 월지의 권력의 정점과 일치

* 대다수의 월지는 서쪽으로 일리 계곡으로 이주하여 사카(스키타이인)를 대체했다. 오손에 의해 얼마 지나지 않아 일리계곡에서 쫓겨난 월지는 소그디아와 그 다음 박트리아로 이주했는데, 그곳에서 고전적 소스의 Tókharoi (Τοχάριοι) 와 Asioi와 동일시되는 경우가 많다. 그 후 그들은 남아시아 북부로 확대되어, 월지의 한 브랜치가 쿠샨 제국을 세웠다.

 

 

3. 그 외의 모든 IE 브랜치의 공통 조상 Late PIE

1) Late PIE는 Yamnaya culture와 관련이 있다. 그것의 기원에 대한 제안은 the eastern Khvalynsk(돈강 중류) and the western Sredny Stog culture(드네프르 강)를 모두 지적하고 있다. 앤서니에 따르면 그것은 기원전 3400년경에 돈-볼가 지역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 기원전 3500년 경에 PIE가 단일 언어(나눠지기 시작하기 전에)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2) 기원전 3100년에서 2600년 사이에 야마나야 사람들은 헝가리처럼 먼 다뉴브 계곡 안까지 퍼져나갔다. Anthony에 따르면, 이러한 이주는 아마도 프로토-셀틱과 프로토-이탈릭을 낳았을 것이다. Pre-Germanic dialects는 기원전 3100–2800년에 Dniestr(서 우크라이나)와 비스툴라(폴란드) 사이에 발달하여 코데드 웨어 문화와 함께 전파되었을 수 있다. 슬라브어와 발트어는 기원전 2800년 중부 Dniepr(현재의 우크라이나)에서 발달했으며, 코데드 웨어 지평선과 함께 퍼져나갔다.

* David Anthony에 따르면, pre-Germanic이 가장 일찍 분리되었고(기원전 3300년), pre-Italic and pre-Celtic (3000 BCE), pre-Armenian (2800 BCE), pre-Balto-Slavic (2800 BCE) and pre-Greek (2500 BCE)이 뒤를 따랐다.

 

* 앤서니(2017년)는 코데드 웨어의 기원을 야마나야의 헝가리로의 이동과 연관시킨다(기원전 3100-2800/2600)

 

* east-Carpathian contact-zone에서 Proto-Indo-European은 Pre-Italic and Pre-Celtic (related by Anthony to the Danube valley)와 Pre-Germanic and Balto-Slavic (related by Anthony to the east-Carpathian contact zone)으로 갈라졌다.

https://en.wikipedia.org/wiki/Indo-European_migrations#/media/File:European_IE-migrations.jpeg

 

* 중유럽의 Corded Ware culture(기원전 3천년기)는 카르파니아 산맥의 동쪽 접경 지역에서 발생하여 유라시아 스텝으로부터 중앙유럽으로 대규모 이주로 구체화되었으며, 아마도 pre-Germanic and pre-Balto-Slavic dialects가 확산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했을 것이다.

 

* 앤서니(2007)에 따르면, 코데드 웨어는 카르파티아 산맥의 북동쪽에서 발원하여 기원전 3000년 이후 북유럽 전역으로 퍼져 나갔으며, 기원전 2900년에서 2700년 사이에 "초기의 급속한 확산"이 있었다고 한다.

 

3) Happlogroup R1b과 haplogroup R1a

* Coded Ware(Happlogroup R1b와 연관/ 3000–2400 BCE))-> 게르만과 발토-슬라빅의 조상들

* Yamnaya horizon and the Bell Beakers( haplogroup R1a와 연관/ 2900–1800 BCE)

* Bell Beakers= proto-Celtic의 조상

 

4) 헤린에 따르면, 게르만 민족은 the Nordic Bronze Age (c.1700-500 BCE)와 함께 기원전 1800년경에 출현한 것으로 추정된다.

 

5) 코데드 웨어 문화의 동부는 인도-이란 언어와 문화가 생겨난 신타슈타 문화(기원전 2100–1800년)에 기여했고, 거기서 전차들이 발명되었다. 인도-이란 언어와 문화는 안드로노보 문화(기원전 1800–800년)에서 더욱 발전하였고, 박트리아-마르기아나 고고학 콤플렉스(기원전 2400–1600년)의 영향을 받았다. 인도-아리아인들은 기원전 1800~1600년경 이란인에서 분리되었고, 그 후 인도-아리아 집단은 레반트(미탄니), 북부 인도(Vedic people, 기원전 1500년경), 중국(오손)으로 이주하였다. 이란의 언어는 스키타이와 함께 스텝 지대에 걸쳐 퍼져 나갔고, 800년경 부터 메데스족, 파르티아족, 페르시안족과 함께 이란 안으로 퍼져나갔다.

 

(1) 간단 정리

: 기원전 1800-1600년경 인도-아리아인이 이란인에서 분리

-> 기원전 1500-1300년 레반트(미탄니) & 기원전 1500년경 북부 인도(베딕 피플/ 기원전 1200년경 갠지스 평원으로 확산) & 중국(오손)으로 이주

-> 기원전 800년경부터 이란인의 이주

 

(2) 프로토-인도-이란인은 이 BMAC-영향으로 인해 생겨났다. 인도-이란인들은 또한 그들의 독특한 종교적 신념과 관행을 이 문화로부터 차용했다.

 

cf) Indo-Iranians= Indo-Iranian peoples= Indo-Iranic peoples= Arya= Aryans

- Indo-Aryan+ Iranian+ Dardic and Nuristani peoples(누리스탄인)

 

cf) Sintashta culture(2050–1750 BCE)는 2개의 전임 문화인 Poltavka culture(2700-2100 BCE)와 Abashevo culture(2300 – 1850 BCE/ Sintashta보다 북쪽에 위치)의 상호작용으로부터 나타났다

 

6) 가장 널리 받아들여지는 이론은 Latins 과 다른 proto-Italic tribes이 청동기 시대 말기 프로토-빌라노반 문화(기원전 12-10세기)와 함께 이탈리아에 처음 들어오고, 그 후 중앙 유럽 Urnfield culture system (1300-750 BCE)의 일부가 되었다고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