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의 역사

*** 티벳의 역사

 

1. Neolithic Tibet

 

2. Zhangzhung(샹슝, c. 500 BC–625 AD): 티벳 서부에 위치

: 샹슝(象雄, ཞང་ཞུང་), 샹슝 왕국 혹은 샹슝 문화는 고대 티베트의 서부에서 북서부에 걸쳐 존재했던 문명이며, 티베트에 불교가 전래되기 이전인 기원전부터 643년까지 티베트 고대 종교인 뵌(Bön, བོན་)교의 무대였던 곳이다.

 

3. Tibetan Empire(토번, 618-842)

: 토번(吐蕃)은 티베트고원의 중앙에 성립된 고대왕국으로, 7세기 송첸캄포에서 9세기 중순 랑다르마에 이르기까지 2백 여년간 지속된 티베트 지역 역사상 국력이 가장 강했던 왕조였다. 당은 이 시기 티베트에서 존속한 왕조를 ‘토번’이라고 불렀고, 이 명칭이 14세기 중순까지 티베트의 통칭으로 사용되었다.

: 663년 토번, 토욕혼 침공-> 670년에 토욕혼 멸망시킴.

 

4. Era of Fragmentation(9-11세기)

* 구게왕국(Guge, 866-1635): 서 티벳의 고대 왕국

: 구게 왕국은 9세기 티베트의 토번(吐蕃)왕국이 분열된 뒤 성립된 지방 정권으로 비교적 세력이 강성한 국가였다고 한다.

구게 왕국은 토번의 마지막 왕 랑다마(郎達瑪)가 죽은 뒤 벌어진 수 차례의 왕위 쟁탈전에서 패한 지더니마(吉德尼瑪)왕자가 아리(阿里) 지역으로 도피해 새로운 왕국을 건설했다. 지더니마는 후에 아리 지역을 세 부분으로 나눠 아들들에게 나눠줬는데, 이들 나라가 라다크 왕국과 푸란 왕국, 그리고 구게 왕국이다.

구게 왕국은 지더니마의 셋째 아들인 더짜오(德朝)가 세운 것으로 전해진다.

 

5. Mongol Empire(몽골 지배기)

 

6. Yuan rule(Vassal and region of the Yuan dynasty, 1270–1354)

 

7. 몽골제국이 후퇴한 뒤에는 Phagmodrupa, Rinpungpa and Tsangpa 등 다양한 왕조가 티벳을 분할해 다스렸다.

 

(1) Phagmodrupa Dynasty(1354–1618)

: 원 제국 말기에 the Lang (Wylie: rlangs) family의 Tai Situ Changchub Gyaltsen에 의해 성립

: 1435년 이후 쇠퇴, the Rinpungpa가의 부상으로 16세기 Ü (East Central Tibet)에서 지배력을 상실함.

: 1613-1620년 사이 라이벌 Tsangpa dynasty에 패배하고, 공식적으로는 1642년 5대 달라이 라마에 의해 설립된 the Ganden Phodrang정권에 권력을 빼앗겼다. 그해에 코슈트의 구시 칸은 공식적으로 "Great Fifth"로 부터 Sakya, Rinpung, Phagmodrupa의 소유권을 넘겨 받았다.

(2) Rinpungpa Dynasty(1435–1565)

: 티벳의 서쪽과 Ü-Tsang 지역의 일부를 지배

: 1500년경에 the Rinpungpa의 지배자는 하나의 권력아래 the Yarlung Tsangpo River 주변의 티벳 땅들을 거의 다 모을뻔 했으나, 그들의 권세는 1512년 이후 약해졌다.

 

(3) Tsangpa Dynasty(1565-1642)

: the Rinpungpa Dynasty 왕자의 낮은 신분의 종이었지만 1548년 이래 Tsang (West-Central Tibet)에서 Shigatse(티벳 남서부에 위치)의 지배자였던 Karma Tseten에 의해 설립

 

8. Rise of Ganden Phodrang(1642–1959mai)

* Khoshut Khanate(호쇼트부, 1642–1717)

: 17-18세기 티벳 고원에 자리 잡은 오이라트 칸국이다.

: 코슈트 왕자이자 upper mongols의 지도자인 구시 칸에 의해 성립되어졌다. 그는 달라이 라마에 의해 칸과 티베트의 보호 군주로 임명되어졌다.

: 1717년 준가르에 정복

 

* 1720년-1912년 사이 청에 지배 받았으나 Ganden Phodrang 정부는 1950년대까지 존속하였다.

 

9. Qing rule(Vassal and region of the Qing dynasty, 1720–1912)

10. Post-Qing to 1950(1912–1951): 티베트 왕국

: 청 붕괴 부터 중화인민공화국에 편입될 때까지

: 티베트 왕국(티베트어: བོད་ 보드)은 청 제국 말기인 1913년에 달라이라마 13세가 독립 주권국임을 선포한다.

 

11. Autonomous region of China(1950–present): 중국내 자치구

: 1950년 국공내전에서 승리한 중화인민공화국이 티베트를 무력 침략하므로서 1959년에 국가원수 달라이 라마 14세와 정부내각은 인도로 망명한다. 현재 인도 북부 다람살라에 자리한 티베트 임시정부는 티베트의 자유를 위해서 전세계 곳곳에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과거 티베트왕국은 정교일치의 제도를 가지고 있었지만 현재의 티베트망명정부는 정치와 종교를 분리한 현대적 민주국가제도를 채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