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틴 아메리카 역사 다이제스트 100
- 2019년 1월 24일 정리 완료
<< 2장, 라틴 아메리카에 꽃핀 고대 문명들 >>
< 메소 아메리카 고대 문명 >
** 메소 아메리카 문명 간단 정리
(1) 멕시코만 부위: 기원전 12세기-서기 2세기 올멕 문명
(2) 멕시코 남부, 유카탄 반도 부위: 기원전 6세기-서기 1541년 마야 문명
(3) 멕시코 중부 부위: 2세기-700년 테오티와칸 문명-> 7세기-12세기 톨텍 문명-> 1248-1521 아즈텍 문명
** 기원전 12세기-서기 2세기경 올멕 문명(혹은 기원전 1200년경-기원전후)
* 메소아메리카 최초의 문명
* 멕시코 동쪽의 멕시코 만을 중심으로 발달
** 서기 2세기경-700년 테오티와칸 문명(Teotihuacan/ 혹은 기원전후-7세기경)
* 전성기인 서기 350-650년경 인구가 20만명
* 650-700년경 급격하게 쇠퇴
** 8세기-12세기 톨텍 문명(Toltec/ 혹은 7세기경-12세기경)
= 674-1122 Toltec Empire
* 테오티와칸 문명이 멸망한 후, 멕시코 중부 고원지역에서는 촐룰라, 호치칼코, 툴라 등 세 도시가 서로 주도권 전쟁을 벌였다.
-> 이 전쟁에서 승리한 툴라는 멕시코 분지의 북부와 중앙에서 패권을 장악했는데, 이들이 바로 톨텍족이다.
* 12세기경 치치멕족이 침입하자 이주
** 1248-1521 아스텍 문명(273년간)
* 1200년-1325년경 북쪽에서 중앙 멕시코 계곡으로 이주
* 1325년 테노치티틀란 건설
* 1428년 아스텍족은 텍스코코, 타쿠바와 삼각동맹을 결성하여 아스카포찰코를 몰아내는데 성공했다.
-> 그 후 삼각동맹은 아스텍 제국으로 발전
* 1428-1521 아즈텍 제국(93년간)
: Mexico-Tenochtitlan, Texcoco, Tlacopan의 동맹
* 1428년 삼각동맹 결성
* 1521년 스페인 정복자 코르테스에 패배
** 기원전 6세기-서기 1541년 마야 문명
(1) 제국이라기 보단 도시국가의 집합
(2) 마야 문명의 네 시기
1) 기원전 6세기-서기 4세기경 형성기
* 과테말라 고지대 중심
* 자신만의 독자적인 문명을 만들지 못했음.
2) 서기 4세기-10세기 고전기(=구마야)
* 7세기 후반 티칼, 팔렝케, 코판이 중심
* 10세기 대도시를 떠남.
3) 서기 10세기-13세기 유카탄 시기(=신마야)
* 멕시코 북부의 톨텍 문명과 활발히 교류하여 마야-톨텍의 신마야 문명이 탄생
* 치첸이트사, 욱수말, 마야판의 세 도시를 중심으로 동맹이 결성되면서 발전해 나갔다.
4) 13세기-1525년, 1541년 쇠퇴기
* 마야판이 유카탄 북부를 정복
* 1450년 마야족과 이차족 간의 전쟁이 발생해 마야판이 파괴됨
-> 마야문명은 거의 붕괴됨.
* 1525년 과테말라 지역이 스페인에 정복됨.
* 1541년 유카탄 지역이 스페인에 정복됨.
< 방통대 강의 내용 >
(1) 아즈텍, 믹스테카, 마야는 같은 달력을 사용함.
숫자(1-13)와 그림(20개)의 조합= 260일
(2) oxaca 계곡의 문명
1) 사포테카
* BC 1400년부터 발달
* 주요 유적지: 몬테알반
* 몬테알반: BC 500년부터 발달-> AD 600년 이후 쇠퇴-> AD 800년 이후 도시로서 기능 상실
* 이 문화도 800년이 지나서 제4기, 제5기가 되면서 서쪽 고지에서의 믹스테카 족의 침입을 받고 쇠퇴하여 그 중심을 다시 미틀라와 사아치라로 옮겼다.
2) 믹스테카
* BC 1600년부터 발달
* 주요 유적지: 미틀라
< 남아메리카 고대 문명= 안데스 문명 >
** 안데스 문명 간단 정리
1. 기원전 900년경-기원전 200년경: 차빈 문명기
2. 기원전 200- 600: 나스카 등 초기 중간기
3. 600- 1000: 와리 문명기
4. 1000- 1450: 치무, 완까 등의 후기 중간기
5. 1438- 1533: 잉카 문명기
** 페루 지역의 고대 문명 간단 정리
* 기원전 900-기원전 200 차빈-> 100-700 모체-> 6-10세기 Wari culture-> 6-11세기 Wari Empire-> 850-1470 치무-> 1438-1533 잉카 제국
** 기원전 900-기원전 200 차빈 문명(Chavín culture)
* 페루 지역
* 대표적인 유적은 차빈데완타르
* 기원전 400년경 쇠퇴
** 기원전 500-서기 1539 치브차 문명(Chibchas/ Muisca)
* 콜롬비아 북부 지역
** 100-700 모체 문명(Moche Culture)
* 페루 북부 트루히요 시 근처에 있는 모체 강에서 유래
* 600년경 홍수를 피해 내륙으로 이동
** 기원전 100-서기 800 나스카 문명(Nazca culture)
* 페루 남부의 이카 강과 나스카 강 연안을 중심
* 나스카 라인
** 기원전 1580-서기 1200 티아우아나코 문명
* 550-1000 Tiwanaku empire
* 페루와 볼리비아 국경의 티티카카 호수 남쪽 20킬로미터 지점을 중심
-> 볼리비아 서쪽+ 칠레 북부
** Wari Empire(600-1100)
* 페루의 중앙 고지대에 위치
cf) Wari Empire와 Tiwanaku Empire는 동시대에 공존
** 850년경-1470년경 치무 문명(Chimu culcure)
* 서기 1200년경 페루 북부의 해안지대에서 모체 문명을 계승하여 탄생
* 수도는 찬찬
* 1461년 잉카 제국에게 정복당했다.
** 1197년-1533년 잉카 문명(336년간/ 12-13 군주)
= 1197-1438 Kingdom of Cusco(241년간)+ 1438-1533 잉카 제국(95년간)
1) 12세기경 페루와 볼리비아 사이에 있는 티티카카 호수에서 기원
-> 이후 쿠스코의 부족국가
-> 잉카제국으로 발전
* 차빈, 모체, 나스카, 티아우아나코 문명들을 정복
2) 1438년 9대 왕 파차쿠텍(= 파차쿠티) 잉카 유팡키 부터 제국의 형태를 갖추었다: 역사시대의 시작, 정복군주이자 문화영웅
* 파차쿠티의 업적: 삭사이와만(인티 라이미 개최), 태양의 신전 코리칸차(잉카의 3대 성소)
* 1438-1533 잉카 제국(95년간)
3) 1471년 10대 투팍 잉카 유팡키가 계승
-> 키토(에콰도르의 수도) 복속, 치무 왕국 함락 시킴.
4) 11대 우아이나 카팍이 키토에 머무는 동안 파벌이 형성됨.
-> 우아이나 카팍이 후계자를 지명하지 않고 사망
* 와스카르와 아타우알파가 충돌-> 아타우알파가 승리
-> 1532년 아타우알파가 13대 왕으로 등극
< 방통대 강의 내용 >
1) 잉카 번영의 열쇠
-> 지속 가능한 정복 체제
: 농업 생산력 유지, 잘 입안된 동원 체제, 잉카의 길(현장 경영 가능)
2) 잉카 미라의 비밀
* 사후의 삶을 위해
* 선왕 미라
: 생전의 권리 보유/ 새로운 파나카(일종의 종친 집단)의 장
* 왕위 계승자
: 통치권만 세습/ 소속 파나카에서 독립
3) 정복을 부추긴 파나카 시스템
* 자연 조건과 호혜 의무
* 군신간의 호혜: 신하가 저항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짐
* 왕권 강화 수단: 정복 사업을 퉁한 부의 형성
<< 3장, 만남과 정복 >>
(15) 바다 너머 미지의 세계로!
* 1300년경 마르코폴로의 <동방견문록> 발행
(16) 대양이 시작되는 곳- 포루투갈의 팽창정책
* 1415년 포루투갈, 세우타 정복
: 세우타(모로코 북부에 있는 에스파냐의 고립영토)
* 1419년 엔리케, 대서양 상의 마데이라와 아조레스 군도 원정
(17) 레콩키스타의 완료- 스페인의 팽창정책
* 711년 무어인이 이베리아 반도 침략
* 1469년 아라곤 왕국의 페르난도 2세와 카스티야 왕국의 이사벨 1세의 결혼으로 두 왕국은 통합되었다.
* 1482년 스페인, 카나리아 군도 점령(스페인 최초의 해외 영토)
(18) 1492년 10월 12일- 콜롬버스의 신대륙 도착
* 1492년 10월 12일 콜롬버스, 신대륙 도착(바하마 제도에 있는 구아나아니라는 섬에 도착_
-> 콜럼버스가 도착한 카르브 해 지역은 ‘서인도’라고 불리게 되었다)
(19) 파우 브라질- 브라질의 발견과 정복
* 1500년 포루투갈의 카브랄, 브라질 탐험
* 1501년 포루투갈, 최초의 브라질 원정대 파견
(20) 브라질만 왜 포루투갈어를? - 토르데시야스 조약
* 1494년 토르데시야스 조약-> 브라질은 포루투갈의 영토로.
(21) 마야문명의 분서- 마야문명의 멸망
* 1521년 스페인의 코르테스, 아스텍 제국 정복
* 1525년 과테말라 지역이 스페인에 정복됨.
* 1541년 유카탄 지역이 스페인에 정복됨.
* 1562년 스페인의 유카탄 반도 주교 디에고 데 란다의 분서
-> 현재 4권만 남아있다.
* 1696년에야 비로소 마야문명은 완전히 정복되었다.
(22) 한 줌의 스페인 정복자들- 아스텍 제국 정복
* 1504년 코르테스, 쿠바 총독인 벨라스케스와 함께 쿠바 정복
* 1519년 코르테스, 유카탄 반도에 상륙 & 베라크루스라는 도시를 건설
* 1521년 코르테스, 테노치티틀란 정복 & 아스텍 제국의 멸망
(23) 잉카제국의 내분- 잉카제국 정복
* 1532년 카하마르카 전투
: 피사로는 카하마르카 중앙광장에서 아타우알파 황제를 사로잡아 화형에 처한 후 잉카제국의 수도 쿠스코로 이동하여 잉카제국을 점령했다.
* 1533년 피사로, 잉카제국의 수도 쿠스코 점령 & 잉카제국의 멸망
* 1535년 리마 건설(현 페루의 수도)
< 방통대 강의 >
1) 프란시스코 피사로
* 1532년 5월: 페루 상륙
* 1532년 11월: 아타왈파 생포
* 1533년 2-6월: 쿠스코에 원정대 파견
* 1533년 7월: 아타왈파 처형
* 1533년 11월: 피사로 쿠스코 입성
2) 결코 쉽지 않은 정복
* 망코 잉카의 빌카밤바 왕조(1536-1572)
* 쿠스코 포위(1536년 5월)
* 리마 공방전(1536년 8월)
3) 스페인의 승리 요인
* 현장 경영의 한계: 미완의 국가적 통합
* 보이지 않는 침략군(전염병)과 잉카의 내전
* 스페인인들의 타민족과의 전투 경험
4) 침묵 속의 웅변
* 잃어버린 도시 마추피추 발견(1911): 고고학사에서 세계적인 성과
* 마추피추 망각의 미스터리
* 침묵의 의미: 근대 최초의 제노 사이드(집단 학살)/ 가혹한 식민지배 예고
5) ‘풍요로운 봉우리’= 포토시
* 역사상 최대의 은광
* 1603년 생산량: 65,000kg 이상
* 17세기 전반: 인구 16만, 성당 36개, 도박사 7-800명
* 현재 해발 4,782미터
* 약 330미터 낮아짐: 자본주의 형성에 필요한 높이
6) 티오(tio)
* 원주민 광부들: 주 6일 지하에서 보냈음
* 수호 정령 필요
* 수파이(zupay): 지하 세계의 정령
* 기독교와 악마의 오버랩
* 적의 적은 우리 편
* 티오 숭배-> 극심한 노동력 착취를 반증하는 사례
7) 아메리카 정복과 자본주의
* 자본주의와 근대의 기원
* 세계체제 탄생
* 근대/ 식민 세계 체제
* 국제 노동 분업 확립
(24) 칼과 십자가- 영혼의 정복
* 1531년 성모 마리아가 디에고라는 원주민 소년에게 나타남
-> 갈색 피부의 성모마리아 ‘과달루페’
(25) 인류 역사상 최대의 인종 학살- 원주민들의 인구 감소
* 1492년부터 1650년 사이 아메리카 원주민의 인구는 5,000만명에서 500만명으로 감소했다.
-> 인류 역사상 최대의 인종 학살
(26) “이들 인디오는 인간이 아니란 말인가?”- 카사스 신부와 비토비아 신부의 절규
* 카사스: ‘인디언들의 보호자’
* 1542년 카를로스 1세, 엥코미엔다 제도 개혁의 바탕이 되는 ‘신법’을 공포
-> 이 신법은 원주민 노예제를 폐지하고, 엥코미엔다 제도의 세습을 금지(상속 금지) 시켰다.
* 1570년경이면 엔코미엔다 제도는 많이 ‘순화’ 되었고 점차 소멸됨.
* 그렇다고 원주민 착취가 사라지지는 않음.
(27) 잔잔한 바다, 태평양- 신대륙을 탐험한 사람들
* 1513년 스페인의 발보아, 파나마 지역을 가로질러 유럽인 최초로 태평양을 발견했다.
* 1522년 마젤란 함대, 세비야 귀환: 세계 일주 성공
<< 4장, 식민통치시대 >>
(28) 스페인의 식민지에 대한 원격조정- 부왕령
1) 스페인 본국에 설치된 식민 관청
* 1503년 스페인 왕실은 식민지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통제를 위해 통상원을 설립했다.
* 1509년 인디아스 심의회 설립
2) 식민통치제도
** 부왕령
* 1535년 멕시코에 누에바에스파냐 부왕령 설치(1535-1821)
* 1542년 페루에 페루부왕령 설치(1542-1824)
* 1717년 콜롬비아에 누에바그라나다 부왕령 설치(1717-1821)
* 1776년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 볼리비아 지역에 라플라타 부왕령
설치(1776-1814)
** 아우디엔시아(Audiencia)
* 아우디엔시아: 최상급 재판소
* 카빌도: 시의회
(29) 스페인의 엥코미엔다, 미타, 그리고 아시엔다- 식민지에 대한 경제정책
1) 엥코미엔다
: 식민지 정복자들에게 원주민을 위탁하는 제도
2) 1542년 카를로스 1세, 신법 공포
3) 레파르티엔토와 미타
* 엥코미엔다의 피해를 막고자 레파르티미엔토와 미타라는 제도가 실행되었으나 잘 지켜지지 않았다.
4) 아시엔다
* 아시엔다 제도에서는 법적으로 토지 소유가 인정되며, 대농장 주인이 직접 원주민의 노동 조건을 결정할 수가 있었다.
(3) 포루투갈의 식민정책과 식민 경제- 브라질
1) 1534년 포루투갈의 동 주앙 3세는 브라질을 15등분하여 카피타니아(세습봉토)만들고 이를 공적이 큰 12명의 귀족에게 분배했다.
2) 1548년 총독제 도입
* 1548년 총독제 도입
* 1572년 동 세바스티앙, 총독부를 2개로 분리
* 1578년 동 세바스티앙, 총독부를 다시 하나로 통합
3) 식민통치기간 중 브라질 경제의 시기 구분
* 브라질의 발견-1530년경 ‘파우 브라질’ 주기
* 1530년경-1650년경 브라질 북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한 ‘사탕수수’ 주기
* 1700년경-1780년경 ‘광산개발’ 주기
(31) 크리오요와 페닌술라르- 다인종 사회의 출현
1) 식민지 시대의 지배층
* 첫째는 대주교, 주교, 교구장 등 고위 성직자
* 둘째는 부왕 등 식민지 고위 관료들
* 셋째는 신대륙에서 태어난 스페인 사람(크리오요)
2) 다인종 사회의 출현
* 백인+ 원주민-> 메스티조
* 백인+ 흑인-> 물라토
* 원주민+ 흑인-> 삼보
3) 크리오요
* 크리오요는 ‘신대륙에서 태어난 스페인 사람’을 의미한다.
* 크리오요는 신대륙의 식민지들이 스페인의 지배로부터 독립하는데 커다란 역할을 했다.
4) 흑인의 유입
* 1455년 교황 니콜라스 5세, 포루투갈의 노예 획득을 용인
* 1601년부터 1650년까지 유입된 노예의 수는 약 13만명
(32) 황금의 도시 ‘엘도라도’를 찾아서- 정복자의 탐욕
* 1545-1546년 볼리비아의 포토시에서 은 채취
* 1572년 영국 해적 드레이크, 스페인 은괴를 탈취
* 1557-1647년간 스페인 왕실은 6번이나 파산
(33) 국제무역의 증가와 물가앙등- 식민지무역정책
* 대서양 무역의 주역- 세비야(스페인 남서부)
* 라틴 아메리카에서 나는 모든 산물이 주로 대서양을 통해 유럽으로 전해졌다. 특히 금과 은의 유입은 유럽대륙에서의 물가앙등을 유발했다.
(34) 감자, 옥수수, 설탕- 신대륙의 산물들
1) ‘기적의 수확물’이냐 ‘악마의 식물’이냐- 감자
* 1570년경 스페인 정복자들은 감자를 스페인에 처음으로 소개했다.
* 1845년 감자 역병으로 아일랜드 대기근 발생
-> 1845년부터 10년간 150만 명의 아일랜드 농민이 신대륙으로 떠났다.
2) 신성한 주식- 옥수수
* 16세기 유럽에 유입
3) 흰색의 금- 설탕
* 브라질의 수도였던 살바도르가 설탕 생산의 중심지로 최고의 번영을 구가했다.
* 16세기 이래 쿠바를 위시한 카리브 해역의 섬들은 거대한 설탕 생산지였다.
(35) 네덜란드와 프랑스의 침략- 외세의 브라질 점령
1)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합병
* 1580년 포르투갈, 스페인에 합병(1580-1640)
* 1581년 스페인의 펠리페 2세, 포르투갈의 펠리페 1세 등극
2) 네덜란드의 침략
* 1624년 네덜란드, 브라질의 바이야 침공
* 1630년 네덜란드, 브라질의 페르남부쿠 공격
* 1630년-1654년 네덜란드는 브라질의 북동부를 점령했다.
3) 프랑스의 침략
* 1555년 프랑스,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침공-> 포르투갈의 승리
* 1612년 프랑스의 침략-> 포르투갈의 승리
* 1615년 전쟁-> 프랑스 대패-> 일부는 기아나의 일부 지역에 정착하여 1623년 카옌을 건설했는데, 이곳은 지금도 프랑스령으로 남아 있다.(프랑스령 기아나)
* 1697년 스페인의 요충지였던 에스파뇰라 섬 서부의 1/3을 장악하여 식민지로 만들었다
-> 현재 아이티 공화국
(36) 하나님과 교황에 대한 절대 순종- 예수회
1) 이그나티우스 데 로욜라와 예수회
* 1534년 로욜라, 예수회 설립
* 1540년 예수회 카톨릭 교회의 정식 교단이 됨.
2) 신대륙에서의 예수회
* 17세기 신대륙에서 예수회의 영향력이 커짐.
* 1759년 포르투갈, 예수회 선교사들을 포르투갈과 브라질에서 추방시킴.
* 1767년 카를로스 3세, 스페인과 신대륙에서 예수회 선교사 추방
(37) 정복자의 후예들- 스페인 왕실에 대한 반역
1) 곤살로 피사로(잉카제국을 점령했던 프란시스코 피사로의 이복동생)
* 1544년 곤살로 피사로는 반란을 일으켜, 아우디엔시아의 동의 아래 페루의 총독이 되었다.
* 1548년 스페인 왕실 군대에 패해 참수됨.
2) 로페 데 아기레
* 페루 독립을 꾀함.
3) 마르틴 코르테스(멕시코를 정복했던 에르난 코르테스의 아들)
* 멕시코 독립을 꾀함.
(38) 토착주의- 포르투갈 왕실에 대한 반역
1) 반포르투갈 혁명들(브라질)
* 1641년 아마도르 부에누의 환호
* 1684년 마라냥 반란-> 베크만 폭동
* 1708년 엠보아바스의 전쟁
* 1710-1712년 마스카치스의 반란
2) 식민지 시대 말기의 브라질
* 1640년 포르투갈, 스페인으로부터 독립
* 18세기 초 미나스제라이스와 바이아 지방에서 금과 다이아몬드 광산이 발견
-> 브라질 경제의 중심이 해안에서 내륙으로, 북부에서 남부로 옮겨졌다.
(39) 투팍 아마루- 식민제국에 저항한 원주민의 반란들
1) 식민지 본국에 대한 원주민들의 반란
* 1533-1536 피사로, 망코 카팍을 꼭두각시 황제로 임명
* 1541-1542년 치치멕족, 스페인 정복자에 대한 반란을 일으킴.
2) 투팍아마루 반란
* 1537-1572 신 잉카국(Neo-Inca State)
: 신잉카제국(영어: Neo-Inca State), 또는 빌카밤바 잉카(스페인어: Incas de Vilcabamba)은 1537년 빌카밤바에서 투팍 우알파가 세운 국가다. 스페인의 잉카 정복으로 멸망한 잉카 제국의 잔존국으로 여겨지며, 1567년부터는 스페인 제국의 속국이었다. 1571년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을 시도했으나 이듬해 마지막 거점이 함락당하고 최후의 사파 잉카 투팍 아마루(망코 잉카 유팡키의 아들)가 붙잡혀 처형당하면서 멸망했다. 이로써 잉카 제국의 잔여 세력의 대스페인 저항은 종료되었다.
* 1780년 쿠스코 출신의 원주민 지도자 콘도르칸키가 투팍아마루 2세라 명명하고 반란을 일으켰으나 1781년 처형됨.
3) 브라질의 치과의사 티라덴테스
* 티라덴테스 독립을 요구하며 반란을 일으켰으나 실패
<< 5장, 독립운동 >>
< 방통대 강의 내용 >
(1) 라틴 아메리카의 독립 배경
1) 부르봉 왕가의 개혁 정책
* 부왕령 제도를 정비해 식민지 관리를 강화
* 인텐덴테 제도(총독부 소속이 아닌 국왕직속 관리로 식민지 각지로 파견됨) 도입
2) 미국 독립과 프랑스 대혁명
3) 프랑스 침입과 스페인의 국력 쇠퇴
4) 크리오요 계층의 성장
* 크리오요: 식민지에서 태어난 백인들을 지칭
* 스페인 본토 태생을 의미하는 반도인(peninsulares) vs. 크리오요
* 다수의 크리오요는 주로 하급 관리직 및 상업에 종사
(2) 라틴 아메리카 독립의 주된 흐름
1) 베네수엘라에서 남쪽으로: 시몬 볼리바르 주도(베네수엘라, 콜롬비아, 에콰도르)
2) 아르헨티나에서 북쪽으로: 산 마르틴 주도(아르헨티나, 볼리비아, 파라과이, 우루과이)
3) 멕시코
4) 브라질
(3) 독립 운동의 결과
1) 1820년대 스페인령 아메리카는 쿠바와 푸에르토리코를 제외하고 독립
2) 라틴 아메리카 독립 운동의 한계: 지배 세력의 교체에 불과
3) 사회 구조의 변화 없이 식민적 지배질서가 유지. 정치적 불안 지속
4) 인종주의에 기반한 봉건적 사회질서, 식민지 토지 소유 제도 잔존
5) 자유주의적이고 개인주의 이데올로기는 대토지 소유제를 용이하게 하고 원주민을 농노 계층화 하는 결과 유발
6) 외세 영향력 아래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또 다른 종속으로 이어짐.
(40) 스페인 부르봉 왕조의 개혁과 크리오요들의 반발- 독립운동
1) 제2의 라틴아메리카 정복- 부르봉 왕조의 개혁
* 1765년 부르봉 왕조의 카를로스 3세는 ‘부르봉 왕조의 개혁’ 또는 ‘제2의 라틴아메리카 정복’이라는 개혁조치를 시행했다.
-> 크리오요와 페닌술라르 간의 갈등 심화
* 1776년 미국 독립
* 1789년 프랑스 대혁명
* 1805년 트라팔가 전투에서 스페인, 영국에 패배
-> 대서양 무역의 독점권을 완전히 상실
* 1807년 나폴레옹의 이베리아 반도 침공
-> 스페인의 라틴아메리카 식민지배의 진공상태를 의미
2) 독립운동
* 대부분 1810년부터 1825년 사이에 독립
* 라틴 아메리카 최초의 독립국- 아이티(1804)
: 1791-1804 생도맹고 혁명으로 프랑스로부터 독립
-> 아메리카 대륙에서 흑인 주도의 독립 및 해방운동이 성공한 최초의 사례
-> 라틴 아메리카 독립에는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 쿠바, 푸에르토리코(1899)는 늦게 독립함.
3) 카우디요의 출현
* 카우디요(caudillo)
: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상대로 한 독립전쟁의 선봉에 서서 많은 공을 세웠던 지도자 또는 군벌을 의미
* 독립 후 50년간 카우디요 체제가 지속되었다.
(41) “바다를 경작하는 것처럼...”- 시몬 볼리바르
1) ‘해방자’ 시몬 볼리바르
* 1819년 콜롬비아 독립
* 1821년 베네수엘라와 에콰도르 독립
* 베네수엘라, 누에바그라나다(콜롬비아), 에콰도르를 통합하여 그란 콜롬비아(1819-1831) 건설
2) 볼리비아- 볼리바르
* 1824년 페루 독립 & 1824-2827 볼리바르 집권기
* 1825년 알토 페루 독립하여 나라 이름을 볼리비아로 정함 & 1825년 볼리바르 집권
3) 바다를 경작하는 것처럼- 라틴아메리카 통합의 좌절
* 볼리바르는 라틴 아메리카의 통합을 추진했으나 실패
* 1830년 볼리바르 사망
* 1832년 그란 콜롬비아는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에콰도르의 3개 국가로 분열
cf) 볼리바르
: 베네수엘라의 독립운동가이자 군인이다.
: 스페인 식민지배로부터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볼리비아의 5개국을 해방시킨 남미 독립투쟁의 기수
* 1813-1814, 1817-1819 베네수엘라 대통령
* 1819-1830 그란 콜롬비아 대통령
* 1824-1827 페루 대통령
* 1825 볼리비아 대통령
cf) 볼리바르 vs 산 마르틴
1) 볼리바르의 진격로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볼리비아
2) 산 마르틴의 진격로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42) 페루의 보호자- 산 마르틴
1) 라플라타 부왕령
* 1810년 시민들은 라플라타의 부왕을 추방하고 부에노스아이레스 지역을 장악했다.
* 1816년 스페인으로부터의 완전 독립과 ‘라플라타 연합주’ 결성을 선언
2) 호세 데 산 마르틴
: 아르헨티나인. 남아메리카 제국의 독립 운동 지도자. 독립 혁명군을 지휘하여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를 스페인으로부터 해방시켰다.
* 1818년 마이푸 전투에서 승리하여 칠레 독립
* 1821년 리마로 진격하여 페루의 독립을 선언 & 1824년 페루 독립 승인
3) 과야킬 회담
* 1822년 볼리바르와 산 마르틴은 에콰도르의 과야킬에서 남미지역의 독립 문제에 대해 협의했다-> 이후 산 마르틴은 정치 일선에서 물러남.
* 1824년 볼리바르, 아야쿠초 전투에서 승리함으로써 페루를 정치적으로 독립시킴.
* 1825년 볼리바르, 안토니오 호세 데 수크레와 함께 알토 페루(현 볼리비아) 독립시킴.
(43) 돌로레스의 절규- 멕시코의 독립
* 1808년 나폴레옹의 스페인 침공 후, 스페인 왕실은 스페인과 아메리카 식민지를 프랑스에 양도했다.
* 1810년 9월 16일 돌레레스의 절규- 미겔 이달고 신부
: 9월 16일은 멕시코의 독립 기념일이 되었다.
* 1813년 모렐로스 신부, 아카풀코 점령
* 1821년 9월 27일 이구스틴 데 이투르비데 독립 획득
* 1822년 이투르비데, 제1멕시코 제국(1821-1823)을 성립하고 스스로 왕위에 올라 아구스틴 1세라 칭했다.
(44) “내가 여기 있노라”- 브라질의 독립
1) 브라질로의 수도 이전
* 1807년 나폴레옹, 포르투갈 침공
* 1807년 동 주앙(마리아 1세의 섭정), 브라질로 이전
-> 1808년 브라질 항구 개방
* 1815년 브라질을 통합왕국의 범주로 승격
: 1815-1822 포르투갈 브라질 알가르브 연합왕국
* 1816년 동 주앙, 동 주앙 6세로 왕위에 오름.
2) 혁명의 발생- 동 주앙 6세의 귀국
* 1820년 포르투갈의 오 포루투 시에서 자유주의 혁명이 일어남.
* 1821년 동 주앙 6세, 포르투갈로 귀국
3) 머무름의 날
* 1822년 1월 동 페드루(동 주앙 6세의 장남), 포르투갈 본국의 귀화 지시에 응하지 않고 ‘모든 사람의 안녕과 국가의 행복을 위해서 내가 여기에 머물겠노라’는 선언으로 브라질의 독립의 기초를 다졌다.
4) 이피랑가 강가의 외침
* 1822년 9월 7일 동 페드루, 이피랑가 강가에서 독립 선언
: 9월 7일은 브라질의 독립 기념일이 되었다.
* 1822년 12월 동 페드루, 동 페드루 1세로 브라질의 황제 즉위
* 1822-1889 브라질 제국
5) 브라질의 독립
* 1824년 동 페드루는 먼로 독트린에 의해 미국으로부터 독립을 인정 받음.
<< 6장, 독립이후(19세기) >>
< 방통대 강의 >
(1) 독립과 국가 형성
* 정치경제적 구조변화가 없음.
* 엘리트 집단 내부의 경쟁: 자유주의 대 보수주의
* 시몬 볼리바르: “아메리카에는 믿음이 없다. 아메리카 국가들 간에도 신뢰가 없다. 협정은 종이쪼가리에 불과하고 헌법은 그저 인쇄물일 뿐이다. 선거는 전쟁이요 자유는 혼란이고 삶은 고통이다”(1929)
* 삼국동맹 전쟁(1864-1870):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vs. 파라과이 / 태평양 전쟁(1879-1884): 페루, 볼리비아 vs. 칠레
* 기대와 달리 독립 이후 라틴 아메리카 경제는 침체
* 자유 무역으로 해안지대의 경제가 활성화 되었으나, 유럽 산 제품으로 수공업 기반 파괴
* 내륙 지역의 경우 자연적인 요인들로 인해 지역주의화 경향과 카우디요 지배가 더욱 강화됨
* 1820-1910년 까지 정치 경제적 혼란 속에서 국가 형성
(2) 카우디요의 시대(1820-1870)
* 카우디요: 사적인 군사력을 갖춘 정치 지도자로 가부장적인 권위를 통해 지배
* 라틴 아메리카 정치가의 한 원형. 국가나 사회를 사적인 비즈니스로 간주
* 볼리비아 1878년까지 7차례 헌법 개정. 페루 1867년까지 8번.
* 엘리트 집단 내부의 이해 관계에 뿌리를 둔 자유주의와 보수주의의 대립
* 폭력과 후견주의(clientelism)를 활용한 사적 통치 지속
** 후안 마누엘 데 로사스(Juan Manuel de Rosas, 1793-1887): 아르헨티나의 독재자.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지사를 지내며 독재자로서 권력을 장악하여 공포정치를 실시
* 대표적인 카우디요
* 1835-52 아르헨티나 통치
* 부에노스아이레스 지방 민병대 책임자, 군 사령관
* 1833년 팜파스(대 초지) 정복
* 대목장주, 가우초 동원
* 비밀경찰 및 후견주의 통치
* El matadero, Esteban Echeverria
(3) 자유주의 시대와 새로운 종속(1870-1910)
* 1870년경 라틴 아메리카 경제 정치의 급격한 변화
* 원자재 및 식량 수출 지역. 유럽 및 미국산 제품의 소비지
* 급격한 경제 성장은 종속적이라는게 한계
* 농산물 수요 증가로 토지 가격 급등
* 자유주의 국가들은 원주민 공유지나 교회 토지를 수용하여 대규모로 헐값에 매각함.
* 멕시코의 포르피리오 디아스 시기에 절정에 달함.
* 새로운 경제는 새로운 정치를 필요. 과두제(oligarchy) 정치 출현
* 보수주의자와 자유주의자들, 구토지 세력과 자본주의 성향의 집단들의 적절한 타협
* “질서와 진보”가 슬로건
* 전통적인 카우디요와 차별되는 포르피리오 디아스 같은 자유주의적 카우디요 등장
** 포르피리오 디아스(1830-1915): 1876-1880, 1884-1911 집권= 과학자들의 시기
* 근대화 명목으로 외자 유치를 통한 철도망 건설, 원유 수출, 대농장 제도 확산 등의 정책 추구
* 경제 성장을 통해 자신과 국가의 문제를 해결 시도
* 군과 대지주 세력에 기반을 두고 반대세력 억압
* ‘과학자들’이라고 불리던 지식인 집단의 지지. 자연스럽게 대토지 소유로 이어짐.
* 멕시코 혁명의 원인: “토지와 자유”
(4) 아르헨티나의 경우
* 독립 이후 50년간은 중앙집권주의자와 연방주의자의 대립
* 로사스의 집권(1829-1852)
* 자유주의 시대(1870-1930): 자유 무역과 자유 자본주의, 특정 집단의 이익
* 아르헨티나 1차 생산물 수출 지역: 팜파스
* 대외 시장 의존형 경제구조. 경제적 성장과 발전은 사회적 비용을 치름.
* 1870년대 유럽의 산업혁명의 영향으로 곡류, 육류, 원자재 등의 수요 폭발
* 증기선, 철로 부설, 냉동육 기술 발견
* 1880년경 팜파스의 변화: 현대적인 목장으로 변화하고, 가우초는 임금 노동자로 변화
* 정치 엘리트들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국가를 이용. 과두제 국가
* “문명과 야만” 이데올로기
* 유럽 이민자 급증(1870-1930)
* 부에노스아이레스는 남미의 파리로 변화
* 다른 아르헨티나 존재: 내륙지역의 피폐화, 빈부 격차 심화
* 경제적 종속 심화. 중산층 및 도시 노동자 계층의 성장
* 대공황으로 자유주의 시대는 종말
** 자유주의 경제 발전의 한계
* 자유주의 경제 발전은 외형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한계
* 1차 산물 수출에 주력하는 수출 과두제: 바나나 공화국
* 독재 체제와 빈곤, 식량 생산 침체, 비효율적인 토지 집중, 봉건적인 신분관계의 잔존
* 폭발적인 사회 개혁 운동의 출현 조건
* 자유주의 경제의 붕괴: 멕시코 혁명(1910년), 아르헨티나 정치 혼란(1930년경)과 페론주의 등장
(45) 갈등의 시작- 독립 후의 라틴아메리카
1) 먼로 독트린
* 1823년 먼로 독트린 선언
2) 카우디요 체제
* 카우디요들의 지배는 독립 이후 1860년까지 계속되었다.
3) 자유주의와 보수주의
* 초기에는 보수세력이 중앙아메리카 연방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국가에서 우세했지만, 19세기 후반부터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 자유주의자들이 연방주의에 기초해서 통치했다.
4) 가톨릭주의와 반가톨릭주의
* 보수주의 세력의 가톨릭주의와 자유주의 세력의 반가톨릭주의 간의 갈등
5) 유럽의 이민
* 아르헨티나는 600만명/ 우루과이는 50만명/ 브라질은 300만명의 이민자를 받아들임.
(46) 왕정과 ‘밀크 커피’ 정치- 브라질
1) 동 페드루 1세
* 1822년 브라질의 독립선언 & 동 페드루 1세 황제 즉위
* 1824년 브라질 제국 헌법을 제정
2) 제2왕정의 시작- 동 페드루 2세
* 1826년 포르투갈의 동 주앙 6세 서거 & 동 페드루 1세가 동 페드루 4세의 칭호로 포르투갈 국왕을 겸임하게 되었다.
* 1831년 동 페드루 1세는 황제직을 사임하고, 아들인 동 페드루 데 알칸타라를 브라질에 남겨 놓고 가족과 함께 포르투갈로 돌아갔다.
* 1840년까지 섭정
* 1840년 동 페드루 데 알칸타라가 동 페드루 2세의 칭호로 황제에 즉위
3) 산업화와 노예제도의 폐지
* 1888년 노예제 폐지
4) 1889년 제정 붕괴- 제1공화정 수립(1889-1930)
* 1889년 테오도로 다 폰세카 원수를 중심으로 한 군인이 쿠데타를 일으켜 임시정부를 세웠다-> 동 페드루 2세는 프랑스로 망명
5) 카페 콩 레이치 정치
* 1890년 제헙의회 소집 & 제1공화국 헌법 제정
* 제1공화국은 상파울루 주와 미나스제라이스 주가 정치적 주도권을 장악
-> 상파울루 주와 미나스제라이스 주의 정당 지도자들(주지사)이 대통령직을 맡았다.
= 상파울루 주의 커피(Cafe)+ 나스제라이스 주의 우유(Laite)
= Cafe com Leite
* 지방의 정치는 코로넬(coronel)의 정치였다.
6) 카누두스의 반란
* 1896-1897 카누두스에서 반란이 일어남.
(47) 페루와 볼리비아의 재앙- 태평양 전쟁
1) 볼리비아
* 1825년 독립 선언
* 1826년 수크레 장군이 대통령이 되었으나 1828년 안드레스 데 산타크루스 장군이 일으킨 군사반란으로 물러나게 되었다.
2) 1879-1883 태평양 전쟁
* 태평양 전쟁 1879년 4월 칠레와 페루, 볼리비아 세 나라가 아타카마 사막의 초석 지대를 놓고 일어난 분쟁으로 인해 일어난 전쟁이다.
: 칠레 <-> 페루, 볼리비아
-> 칠레의 승리
3) 페루와 볼리비아의 재앙- 전쟁의 패배
* 페루는 타라파카를 칠레에 양도/ 후에 아리카는 칠레에 병합
* 볼리비아는 리토랄 주(안토파카스타)를 잃고 내륙국가가 되었다.
* 칠레는 19세기 말부터 엄청난 번영을 누리게 되었다.
<< 6-1장, 카우디요의 통치 >>
(48) 강대국의 틈바구니- 파라구이
1) 닥터 프랑스- 호세 가스파르 로드리게스 데 프란시아
* 1776년 라플라타 부왕청이 신설
* 1813년 파라과이 공화국 수립 선포
* 1814년 프란시아 독재 정치 시작
* 1814-1840 프란시아의 독재(강력한 쇄국정책)
2) 로페스 부자의 통치
* 1844년 안토니오 로페스, 대통령으로 선출
* 1844-1862 안토니오 로페스 대통령 재임
* 1862-1870 안토니오 로페스의 아들 솔라노 로페스 대통령 재임
3) 1864-1870 삼국동맹전쟁
* 삼국 동맹 전쟁 또는 파라과이 전쟁은 1864년에서 1870년까지 남아메리카에서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의 삼국 동맹과 파라과이 간에 발생한 전쟁이다. 아메리카 대륙 역사상 가장 참혹한 전쟁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 파라과이는 전쟁의 패배로 멸망 위기에까지 몰렸다.
(49) 빵이냐 곤봉이냐- 멕시코의 독재자 포르피리오 디아스
* 1877년 프로피리오 디아스, 반란을 일으켜 멕시코의 대통령이 되었다.
* 1877-1911 포르피리오 디아스의 독재 집권: ‘포르피리아토’
* 1906년 베라크루스 주의 한 방직공장에서 ‘자유노동자연합’이 반란을 일으켰으나 디아스는 무자비하게 진압하였다.
(50) 작은 베네치아- 베네수엘라
1) 작은 베네치아
* 베네수엘라는 아메리고 베수푸치가 ‘작은 베네치아’라는 의미로 붙인 명칭이다.
* 1756년 카라카스 건설(현 베네수엘라의 수도)
* 1776년 베네수엘라에 총독청 설치
* 1786년 아우디엔시아 설치
2) 독립의 선언
* 1811년 독립 선언
* 1811-1812 베네수엘라 제1공화국
-> 1812년 대지진으로 인해 해체됨.
* 1813년 시몬 볼리바르, 카라카스 입성
* 1813-1814 베네수엘라 제2공화국
* 1819년 그란 콜롬비아 공화국의 독립이 선포되고 시몬 볼리바르가 대통령으로 추대됨.
* 1821년 볼리바르, 카라보보 전투에서 승리하고 베네수엘라를 완전히 독립시킴.
* 1830년 그란 콜롬비아로부터 독립
3) 1830-1863 파에스와 모나가스 형제들의 집권기
* 1825년 베네수엘라 지역의 카우디요인 호세 안토니오 파에스(José Antonio Páez)가 분리 독립운동을 전개
* 파에스는 1830년 이후 약 30년간 군부 지도자, 농장주 및 교회 세력과 결탁하여 여러 차례 대통령직을 수행했다.(1830–1835; 1839–1843; 1861–1863)
* 1847-1858년 사이에 모나가스 장군 형제가 집권
* 1861년 파에스 재집권
* 1870년 안토니오 구스만 블랑코 장군이 자유동맹을 결성하여 대통령이 되었다.
4) 1870-1888 구스만 블랑코 집권기
* 1870년부터 1888년까지 19년간 직간접으로 집권
-> 베네수엘라의 근대화에 공헌
(51) “통치는 교육이다”- 아르헨티나
1) 독립기의 아르헨티나
* 1776년 라플라타 부왕령 설치
* 1810년 라플라타 부왕체제의 붕괴
* 1816년 독립선언
2) 1829-1852 독재자 로사스의 집권
* 1829년 로사스, 부에노스아이레스 장악하고 주지사 겸 총사령관에 취임.
* 1835년 로사스, 부에노스아이레스 지사가 되었다.
* 1829년부터 1852년까지 23년간 최고 권력자로 군림
* 1852년 추방당함.
3) 통치는 교육이다- 사르미엔토
* 1868년 사르미엔토, 대통령 당선
* 1868-1874 사르미엔토, 집권기
* 아르헨티나의 교육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여전히 아르헨티나의 국부로 숭상받고 있다.
<< 6-2장, 자유주의와 보수주의의 대결 >>
(52) 중앙아메리카 연방의 탄생- 중앙아메리카 (1)
1) 1823-1838 중앙아메리카 연방(15년간)
* 1822년 멕시코의 이투르비데 황제 군대를 파견하여 중미지역을 멕시코에 통합
* 1823년 중앙아메리카 연방 결성(1823-1838):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로스 알토스(Los Altos) 등으로 구성
* 1829년 온두라스 출신의 자유주의자 모라산이 집권
* 1838년 과테말라의 호세 라파엘 카레라, 모라산의 자유주의 정부를 붕괴시키면서 연방을 와해시켰다.
* 1838년 연방이 해체되고나서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등 5개국으로 나누어짐.
* 1903년 파나마는 콜롬비아로부터 독립했고, 1981년 벨리세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여 중앙아메리카는 모두 7개국으로 나뉘게 되었다.
2) 과테말라
* 1838년 라파엘 카레라, 모라산 정부를 붕괴시키고 과테말라 정권을 잡음.
* 1844-1848, 1851-1865 라파엘 카레라의 독재 집권기
: 1865년 카레라 사망할 때까지 자유주의자를 탄압하는 강력한 보수주의 정책을 폈다.
* 1871년 자유주의자 루피노 바리오스가 정권을 잡음.
* 1871-1885 바리오스의 집권기(14년간)
* 1898-1920 에스트라다 카브레라의 집권기(22년간)
3) 엘살바도르
* 1841년 엘살바도르 중앙아메리카 연방으로부터 독립 선언
* 1859-1863 헤라르도 바리오스(Gerardo Barrios) 집권기
* 1861년 헤라르도 바리오스, 헌법에서 국가와 종교를 분리
* 1876-1885 라파엘 살디바르 집권기
* 1880년 라파엘 살디바르는 원주민 공동체인 에히도가 집단적으로 토지를 갖지 못하게 하는 법을 제정했다. 이로써 소수귀족, 즉 전통적인 ‘14가문’이 원주민 토지를 강탈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했다.
* 1872년, 1875년, 1885년, 1898년 농민들의 대규모 유혈봉기 발생
(53) 보수와 자유의 각축장- 중앙아메리카 (2)
1) 보수와 자유의 각축장- 니카라과
* 1855년 레온의 자유주의자들은 그라나다의 보수주의자들을 제압하기 위해서, 미국의 팽창주의 정책을 지지하던 미국인 윌리엄 워커를 고용했다. 그는 그라나다를 점령하고 1856년 자신이 니카라과 대통령임을 선포했으나, 이에 분노한 니카라과인은 중미 인접 국가들의 지원을 받아 1857년 워커를 축출했다.
* 1857-1893 약 40년간 보수주의자들이 권력을 장악
* 1893-1909 호세 산토스 셀라야 집권하여 16년간 독재- 보수주의자들의 정치적 활동을 금지시키고 경제발전에 공헌
* 1910년 미국의 사주로 보수주의자들이 다시 집권
2) 바나나 공화국- 온두라스
* 1838년 온두라스, 중앙아메리카 연방으로부터 독립 선언
* 1838년부터 1876년까지 38년간 82명의 대통령이 번갈아 통치함+ 약 170번의 반란
* 1877년 마르코 아우렐리오 소토 집권
: 개혁 정책+ 1880년 새로운 헌법 제정하여 민주화 추진
3) 풍요로운 해안- 코스타리카
* 스페인계 백인이 80%를 차지
* 1835-1842 브라울리오 카리요 집권기
: 1835년 집권한 브라울리오 카리요는 코스타리카의 국부로 추앙 받았다.
* 1870-1882 토마스 과르디아 집권기
: 1870년 집권한 토마스 과르디아는 1882년까지 모든 정적을 추방하고 일체의 정치적 논의를 허용치 않았으며, 자신의 측근들을 요직에 등용하여 권력 기반을 강화하는 등 강력한 전제정치를 폈다.
* 그 후 코스타리카는 독재나 개인추종주의 등 전형적인 라틴아메리카 정치의 폐해가 나타나지 않았고 가장 민주적인 국가로 발돋움했다.
3) 파나마 운하- 파나마
* 원래 콜롬비아의 한주였다.
* 1821년 독립 선언했으나 곧바로 그란 콜롬비아에 통합되었다.
* 1903년 파나마 콜롬비아로부터 독립
* 1914년 파나마 운하 완공
(54) 완충국- 우루과이
1) 완충국 우루과이
: 원래 시스플라티나 주라는 이름으로 브라질의 속주였던 우루과이는 1825~1828년 사이 3년간 브라질 제국을 상대로 저항했고, 아르헨티나의 도움을 받아 독립 전쟁을 통해 독립을 얻었다. 이로 인하여 우루과이는 독립과 동시에 아르헨티나와 영원한 우방국이 되었다.
* 1811년 스페인군 장교출신 케르바시오 아르티가스, 독립운동 시작
* 1822년 브라질 독립하자 우루과이는 1824년 브라질에 합병
* 1825년 우루과이, 임시정부 수립 & 독립선언
* 1825-1828 우루과이를 놓고 아르헨티나-브라질 전쟁이 발발
* 1828년 양국은 영국의 중재에 따라 완충국으로서 우루과이 독립을 보장
2) 블랑코(보수주의자)와 콜로라도(자유주의자)
* 1828년 우루과이 독립
* 1830년 보수주의파의 푸룩투오소 리베라가 초대 대통령이 됨.
* 1830-1834, 1838-1843 푸룩투오소 리베라 집권기
* 1835-1838 마누엘 오리베 집권
* 1839년 리베라 재집권
* 1839-1851 대전쟁이라 불리우는 내전이 발생-> 콜로라도당(자유주의자)의 승리
* 1864-1870 삼국동맹전쟁 참여
* 1865-1958 콜로라도당의 집권(93년간)
3) 투파마로
* 1862년 투파마로라는 게릴라 집단 결성
* 1973년 후안 마리아 보르다베리 대통령, 투파마로 완전히 와해시킴
4) 훌리오 마리아 상기네티 대통령
* 1973년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켜 권력을 장악
* 1985년 콜로라도당의 훌리오 마리아 상기네티가 집권
-> 군부의 축소를 단행
* 1985-1990, 1995-2000 콜로라도당의 훌리오 마리아 상기네티 집권기
* 1989년 블랑코당의 라카예 에레라가 당선
* 1994년 상기네티 재집권
(55) 천일전쟁- 콜롬비아
1) 그란 콜롬비아(1819-1831)의 분열
* 1819년 시몬 볼리바르, 그란 콜롬비아 공화국 결성
* 시몬 볼리바르는 1822년 에콰도르, 1824년 페루, 볼리비아를 각각 해방시켰다.
* 1830년 베네수엘라, 그란 콜롬비아로부터 독립
* 1830년 에콰도르, 그란 콜롬비아로부터 독립
* 1832년 그란 콜롬비아는 국명을 누에바그라나다로 변경
2) 콜롬비아 합중국
* 1849년 자유주의자 호세 일라리오 로페스 집권
* 1857년 보수주의자 오스피나 로드리게스 집권- 국명을 그라나다 연방으로 바꿈.
* 1861년 카우카 주지사 모스케라가 독립 선언
-> 1863년 모스케라, 새로운 헌법을 제정해서 국명을 콜롬비아 합중국으로 바꿈.
-> 무정부 상태 야기
3) 천일전쟁
* 1880년 라파엘 누녜스 집권
-> 1886년 새로운 헌법을 제정하고 국명을 콜롬비아 공화국으로 바꿈.
* 1892년 카로 집권
* 1899-1902 천일전쟁-> 보수주의자의 승리
: 1899년부터 1902년까지 콜롬비아의 집권 보수당과 자유당 사이에 벌어진 내전으로, 국지전에서 전국적 양상으로 번져 약 10만 명이 사망하고 전 국토가 유린되었다.
-> 1903년 파나마 독립
(56) 적도의 나라- 에콰도르
1) 국경 분쟁과 독립
* 에콰도르는 원래 키토 아우디엔시아의 관할지역으로, 1739년까지는 페루부왕령에, 그 후에는 누에바그라나다 부왕령 소속이 되었다.
* 1811년 에콰도르는 독립 선언했지만 좌절
* 1822년 스페인으로부터 독립
* 1822년-1830년 그란 콜롬비아와 합병
* 1830년 에콰도르, 그란 콜롬비아로부터 독립
2) 플로레스의 망명과 귀환
* 1830-1845 년 플로레스 대통령 취임(1830-1834/ 1839-1843/ 1843-1845)
* 1845년 대규모 폭동 발생 & 플로레스 망명
3) 가톨릭교회 세력의 득세
* 1861-1865, 1869-1875 교회 중심의 가브리엘 가르시아 모레노 집권
* 1875년 모레노 암살당함
-> 1895년 플라비오 엘로이 알파로가 정권을 장악할 때까지 20년간 무정부 상태
4) 자유주의 집권 시기
* 1875-1895 보수주의자가 계속 집권
* 1895년 자유주의자 플라비오 엘로이 알파로 집권
* 1895-1901, 1906-1911 엘로이 집권기
* 1911년 엘로이, 망명
* 1912년 엘로이, 처형 당함.
(57) 조류의 배설물, 구아노guano- 페루
1) ‘외국인’에 의한 통치
* 1821년 독립 선언 & 1821-1822 아르헨티나의 산 마르틴이 Protector로 통치
2) 토착 지배계층의 우려
* 1824년 아야쿠초 전투에서 시몬 볼리바르가 승리함으로써 페루는 독립을 달성했다.
* 1824~ Republic of Peru
* 1826년 볼리바르가 그란 콜롬비아로 귀국하자 임시정부 수립
3) 페루-볼리비아 연방
* 1834년 펠리페 산티아고 데 살라베리 장군이 쿠데타로 정권을 잡음
* 1836-1839 페루의 전직 대통령 오르베고소는 살라베리를 축출하고, 볼리비아의 안드레스데 산타크루스 대통령과 함께 페루-볼리비아 연방(Peru–Bolivian Confederation)을 결성
* 1836-1839 연합전쟁: 페루-볼리비아 연방 <-> 칠레, 북페루, 아르헨티나
-> 1839년 칠레군, 융가이 전투에서 승리하면서 페루-볼리비아 연방은 해체되었다.
4) 조류의 배설물, 구아노
: 19세기초 페루는 구아노의 수출로 국고 수입의 80%를 벌어들였다.
* 1839년 연방 해체된 후 페루는 무정부 상태
* 1845년 페루 최대의 카우디요인 카스티야 이 마르케사도 집권
* 1845-1851, 1854-1855, 1855-1862, 1863 카스티야 이 마르케사도 집권시기
* 1862년 카스티야가 사임할 때까지 안정적으로 통치
* 1862년 카스티야 사임이후 페루는 혼란해짐
* 1879-1883 태평양 전쟁(칠레 <-> 페루, 볼리비아: 칠레의 승리)
(58) 긴 나라- 칠레
1) 베르나르도 오이긴스
* 1818년 산 마르틴, 마이푸 전투에서 승리하여 칠레의 독립을 공식 선언
* 1817-1823 칠레 독립 지도자 베르나르도 오이긴스 집권
2) 정치의 안정- 디에고 포르탈레스 팔라수엘로스
* 1830년부터 30년간 보수주의자가 집권- 보수주의자 디에고 포르탈레스 팔라수엘로스가 중심(대통령은 아님)
* 1833년 헌법 제정
* 1880년대의 발마세다 정권까지 정치적 안정을 이루었다.
3) 팽창주의 정책- 영토의 확장
* 1843년 마젤란 해협지대에 불네스 요새 건설
* 1847년 마젤란 해협지대에 푼타아레나스 시 건설
* 1845년 발디비아 지역에서 아라우칸 원주민의 저항을 진압
* 1850년부터 남쪽으로는 발디비아에서 푸에르토몬트 지역, 북쪽으로는 발디비아에서 콘셉시온에 이르는 지역까지 유럽 이민을 장려했다.
4) 1891년의 내란과 의회민주주의
* 1883년 태평양 전쟁에서 칠레의 승리
-> 북부지역을 차지
* 1886-1891 발마세다 집권
* 1891년 칠레 내전 발발
: 발마세다 대통령파(육군)와 의회파(해군)간의 내전
-> 의회파(해군)의 승리
-> 의회체제 공화국 수립
<< 6-3장, 미국의 개입 >>
(59) 과달루페- 이달고 조약- 미국과 멕시코의 영토전쟁
1) 이투르비데의 축출
* 1822년 멕시코의 이투르비데 황제 군대를 파견하여 중미지역을 멕시코에 통합
-> 1822년 7월 이투르비데 아구스틴 1세로 옹립
-> 1823년 산타안나 장군, 멕시코시티로 진격 & 이투르비데 망명
* 1821-1860 사이 40년 동안 정권교체가 50번이나 있었고, 그 중 35번은 군인이 주도한 쿠데타였다.
2) 알라모 전투- 미국의 텍사스 합병
* 1821년 멕시코 정부, 텍사스에 미국인 이민 추진
cf) 산타아나(Antonio López de Santa Anna)
1833-1855 사이 22년간 11차례 대통령으로 재임
* 1836년 알라모 전투
: 산타안나, 알라모에서 텍사스 의용군을 전멸시킴.
* 1836년 샌재신토 전투
: 산타안나, 텍사스군에 대패하여 포로가 됨
-> 1836-1846 텍사스 공화국의 성립
-> 1845년 텍사스, 미국에 병합
-> 1846년 멕시코-미국 전쟁 발발
3) 과달루페- 이달고 조약
* 1846-1848 멕시코-미국 전쟁
-> 미국의 대승, 과달루페 이달고 조약과 멕시코 할양의 체결
* 1848년 과달루페-이달고 조약 체결
: 멕시코는 텍사스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뉴멕시코, 애리조나, 네바다, 유타, 콜로라도 등 영토의 반 이상을 미국에 넘겨주어야만 했다.
4) 원주민 대통령- 베니토 후아레스
* 1855년 후아레스 법 제정(교회와 군인이 누리던 특권을 폐지)
* 1858-1872 원주민 출신 베니토 후아레스 대통령 집권기(14년간)
* 1861년 후아레스 정부, 외채상환 및 이자 지불의 중단 선언
5) 1864-1867 막시밀리아노의 3년 천하= 멕시코 제2제국
* 1861년 후아레스 정부, 외채상환 및 이자 지불의 중단 선언
-> 1863년 프랑스군, 멕시코 시티를 점령 & 후아레스 정부는 텍사스 국경지대로 도피
* 1864년 나폴레옹 3세의 후원을 받은 멕시코 보수주의자들은 막시밀리아노(오스트리아의 황제 프란츠 요셉의 동생)를 황제도 추대(1864-1867)
* 1867년 막시밀리아노 쳐형당함.
* 1872년 후아레스 사망
* 1876-1880, 1884-1911 포르피리오 디아스 반란을 일으켜 대통령이 됨.
(60) 쿠바의 김구- 호세 마르티
1) 라파엘 마리아 데 멘디베 선생님
* 쿠바의 독립 영웅 호세 마르티의 스승, 라파엘 마리아 데 멘디베 선생님
2) 수형생활과 유배
* 1870년 필화사건으로 수형생활
* 1871년 스페인으로 유배(1871-1875)
* 1878년 쿠바에 돌아옴.
* 1879년 민중봉기에 참여했다가 다시 스페인으로 유배
3) 미국에서의 생활과 독립운동
* 1880년 혁명의원회의 임시의장직을 맡음
* 1892년 쿠바혁명당을 결성
(61) 달빛 아래의 피크닉- 미국과 스페인의 전쟁
1) 스페인과 쿠바
* 1511년 스페인 정복자들, 쿠바 점령
* 1812년 대규모 흑인 반란
* 1868-1878 쿠바의 독립전쟁
* 1895년 호세 마르티를 중심으로 쿠바에서 제2차 독립전쟁이 시작
* 1895년 7월 쿠바 공화국 수립
2) 메인호의 폭발
* 1898년 쿠바의 아바나항에 정박 중이던 미국의 전함 메인호 폭발
-> 스페인의 음모라는 기사 발표
3) 달빛 아래의 피크닉- 미국과 스페인의 전쟁
* 1898년 미국-스페인 전쟁
: 미국-스페인 전쟁(Spanish-American War) 또는 미서전쟁(美西戰爭)은 1898년 4월부터 8월까지 쿠바 문제를 둘러싸고 미국과 스페인 간에 쿠바와 필리핀에서 벌어진 전쟁이다.
* 전쟁 결과
: 미국의 대승리로 쿠바, 푸에르토리코, 괌, 필리핀 등을 차지함
4) 1898년: 라틴아메리카 정복자로서의 스페인이 완전한 종말을 맞이한 역사적인 해이다.
* 스페인은 미국-스페인 전쟁의 패배로 아메리카와 태평양의 마지막 식민지 보루로 지켜왔던 쿠바와 필리핀을 상실했다.
<< 7장, 20세기의 라틴 아메리카 >>
< 방통대 강의 >
** 20세기 라틴 아메리카의 역사
1) 1898-1920 과두지배 체제의 구축과 그에 대한 저항
2) 1920-1950 포퓰리즘 체제의 등장과 대중의 부상
3) 1950-1982 냉전 대립과 국가 주도 관리 체제의 강화
4) 1982-2000 ‘민주주의와 시장’
: 외채위기, IMF 구제금융, 신자유주의와 ‘워싱턴 합의’
5) 2000-현재 정치적 좌향좌, 신자유주의에 대한 반발과 수정
(62) 한국과 라틴아메리카의 첫 만남- 멕시코와 쿠바
1) 멕시코의 이민 모집 & 멕시코 이민의 참상
* 1905년 첫 멕시코 이민자, 멕시코에 도착
-> 노예와 같은 비참한 생활
2) 멕시코에서 쿠바로
* 1921년 멕시코에서 쿠바로 이민
* 1940년 개정된 헌법에 따라 외국인도 쿠바 국적 취득이 가능해짐.
(63) 파나마 운하- 파나마
1) 파나마 운하의 건설 배경
* 1851-1855 미국의 금융업자들, 파나마 지협을 횡단하는 철도를 건설
* 1903년 파나마 지협에서 미국과 프랑스 운하 건설회사가 배후 조종하여 독립운동을 일으켰다.
* 1903년 파나마의 독립과 함께 파나마 운하의 공사를 시작했다.
2) 파나마 운하
* 1914년 파나마 운하 완공
3) 미국의 파나마 침공
* 1989년 미국, 파나마 무력 침공
4) 파나마 운하의 반환
* 1977년 파나마 운하 반환에 관한 협정 서명
* 1999년 파나마 운하, 파나마에 반환
5) 파나마 최초의 여성 대통령 미레야 모스코소
* 1999년 파나마 최초의 여성 대통령 미레야 모스코스 당선
* 1999-2004 미레야 모스코스 집권기
(64) 석유의 나라- 베네수엘라
1) 후안 비센테 코메스
* 1908년 고메스, 쿠데타로 집권
* 1908-1935 고메스 집권시기(27년간 독재)
2) 마라카이보의 석유
* 1918년 마라카이보 호에서 처음으로 석유가 생산
* 베네수엘라는 세계 다섯 번째 산유국이 되었다.
3) 로물로 베탄쿠르
* 1935년 엘레아사르 로페스 콘트레라스가 대통령이 됨
* 1945년 베탄쿠르, 쿠데타를 통해 집권- 개혁정책
* 1945-1948, 1959-1964 베탄쿠르 집권기
4) 푼토피호 협약
* 1959-1964 베탄쿠르 재집권
* 1958년 베탄쿠르, 푼토피호 협약 체결
: 1958년 대선 절차를 공정성을 준수하고 민주적인 정치 체제를 구현하자는 취지 아래 베네수엘라의 주요 3정당 대표들 간에 맺은 상호 협정.
* 1960년 베탄쿠르, 석유수출국기구(OPEC) 설립
5) 석유와 베네수엘라
* 1973년 카를로스 안드레스 페레스 대통령 당선
-> 석유산업을 국유화
* 1974-1979, 1989-1993 카를로스 안드레스 페레스 집권기
* 1989년 카를로스 안드레스 페레스 재집권 했으나 1993년 탄핵 받아 물러남.
(65) 보고타소와 라 비올렌시아- 콜롬비아
1) 가이탄의 암살과 보고타소
* 1899-1902 천일전쟁-> 보수주의자의 승리
* 1930년까지는 보수주의자가 집권/ 1930년부터 1946년까지는 자유주의자가 집권
* 1946년 보수당 마리아노 오스피나 페레스 집권
* 1948년 가이탄 암살당함.
-> 보고타소(보고타 사태) 발생: 보고타시의 대부분의 건물과 교회가 파괴되었으며 2천명 이상의 사람들이 희생되었다.
2) 라 비올렌시아
* 라 비올렌시아
: 콜롬비아에서 1940년대 후반부터 1960년대 초반까지 약 십여 년간 이어진 폭력사태를 뜻하며, 보수당과 자유당 간의 충돌로 혼란스러웠던 시대를 반영하는 말이다.
* 1953년 구스타보 로하스 피나야 장군이 쿠데타로 집권
* 1957년 구스타보 로하스 피니야 대통령직 사임
3) ‘동등 배분’와 ‘교대’- 국민전선
* 1958년 국민전선체제 의회 비준
: 1958-1970 16년간 보수당과 자유당이 4년마다 교대 집권
: 이 기간 동안 콜롬비아 무장혁명군 등 많은 게릴라 집단의 군사행동이 빈번해졌다.
4) 게릴라와 마약 테러집단과의 전쟁
* 1974년 자유당 집권
* 1979년 M-19 게릴라 집단의 테러 발생
* 1982년 보수당 베탄쿠르 쿠아르다스 집권 & 게릴라 단체와 화해 시도
* 1986년 자유당 비르힐리오 바르코 바르가스 집권
& 1990년 게릴라 및 마약 테러 집단의 소탕에 매진
5) 34년간의 내전 종식
* 1994년 에르테스토 삼페르 집권
* 1998년 파스트라나 집권
-> 34년간 지속된 내전을 종식 시키기 위해 콜롬비아 무장해방군(FARC)과 민족해방군(ELN)과 협상을 이끌었으나 실패하였다.
(66) 라틴아메리카의 정체성- 1960년대 붐 소설
1) 붐 소설
* 1940년 이전 사실주의 소설이 주류
* 1940년대 붐 작가 등장
* 1960년대 붐 소설 유행
2) 마술적 사실주의
* 가르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백년 동안의 고독>이 대표작
3) ‘붐’ 이후
* 1970년대 포스트 붐: 저항소설
<< 7-1장, 민중을 향한 정치 >>
(67) 미주인민혁명동맹, APRA- 페루
1) 새로운 조국
* 1836-1839 연합전쟁(War of the Confederation)에서 페루 패배
: 페루-볼리비아 연합 <->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북페루
* 1879-1883 태평양 전쟁에서 페루 패배
: 페루, 볼리비아 <-> 칠레
* 1919-1930 레키아의 독재 정치
2) 빅토르 라울 아야 데 라 토레의 APRA
* 1924년 빅토르 라울 아야 데 라 토레는 멕시코에서 미주인민혁명동맹(APRA)을 결성
* 1931년 페루에 APRA 결성
* 1985년 APRA 출신 알란 가르시아가 집권에 성공
3) 1963-1968, 1980-1985 벨라운데 대통령
* 1963년 벨라운데 집권
* 1964년 농지개혁법 시행
(68) 브라질의 삼바와 축구- 바르가스 대통령
1) 1930년 혁명
* 1930년 혁명으로 바르가스가 임시정부의 대통령으로 추대됨
* 1930-1945, 1951-1954 바르가스 집권기
2) 바르가스의 ‘신국가 체제’
* 1937년 바르가스, 신헌법 공포하여 신국가 체제를 선언
* 1950년 바르가스, 재집권
* 1954년 바르가스, 자살
: 1930년 혁명부터 1954년 사망할 때까지 무려 19년간이나 지속되었던 바르가스 시대는 종식되었다.
3) 삼바와 축구- 바르가스의 문화정책
* 바르가스, 삼바와 축구를 활성화 시킴.
4) 인플레이션과 외채
* 1964년 군부가 쿠데타로 집권
(69) 노동계급의 대변자- 아르헨티나의 페론과 에비타
1) 경제대국의 위기
* 1930년 우리부루 장군의 쿠데타
2) 노동계급의 대변자, 페론
* 1943년 후안 도밍고 페론을 주축으로 한 청년장교들이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잡았다.
* 1946년 페론, 대통령 당선
* 1946-1955, 1973-1974 페론의 집권기
3) 페론과 에비타
* 1945년 페론, 에비타와 두 번째 결혼
* 에비타는 노동, 보건, 자선 분야에서 큰 활약을 했다.
4) 페론의 재집권, 그리고 사망
* 1955년 군부, 페론을 축출하고 정권 잡음.
* 1955-1983 15명의 대통령과 8번의 쿠데타로 극도의 정치혼란기
* 1973년 페론 재집권했으나 1974년 사망
* 1974-1976 페론의 세 번째 부인 이사벨 페론이 집권
* 1976년 아르헨티나 쿠데타 발생
* 1976-1981 군부 쿠데타로 비델라 장군이 집권
<< 7-2장, 혁명 >>
< 방통대 강의 >
** 멕시코 혁명: 20세기 최초의 혁명
(1) 멕시코 혁명의 연대표
* 좁은 의미의 멕시코 혁명(1910년-1917년)
- 멕시코 혁명의 시작: 1910년
- 멕시코 혁명의 전개 1단계: 1910년-1917년 새 헌법 제정
* 넓은 의미의 멕시코 혁명(1910년-1940년)
- 멕시코 혁명의 전개 2단계: 1917년-1920년대 초반
- 멕시코 혁명의 제도화: 1920년대 중반-1930년대
(2) 멕시코 혁명의 발단 배경(19세기 말-20세기 초)
* 포르피리오 디아스의 정치적 권위주의(1877년-1911년)
- 경제발전을 위해 정치적 안정 강조
- 중앙집권화된 정부, 정치적 탄압과 부정선거
* 디아스 정권하의 불평등한 경제적 진보
- 소수 권력층과 외국기업에 부 집중
- 국민 대다수가 빈곤, 중산층 허약
* 디아스 집단에서 배제된 젊은 지배층의 좌절과 분노 증가
(3) 멕시코 혁명의 시초: 프란시스코 마데로(1910년대 초반)
* 지주 출신, 비주류 지배층
* 경제적 자유주의, 정치적 민주주의 주장
* 독재자 디아스에 대한 반기
- 1910년 야당 후보로 대통령 선거 출마
* 산 루이스 포토시 강령 선포: “재선 금지, 공정한 선거”
- 무장 투쟁 선동
- 디아스는 저항군에 항복하고 1911년 5월 멕시코를 떠남.
- 새로운 선거에서 마데로가 승리
(4) 멕시코 혁명 초기의 비지배층 세력(1910년대)
* 에밀리아노 사파타
- 서남부 지방
- 땅 없는 농민들의 지도자
- 토지개혁 요구 “토지와 자유”
- 마데로에 대한 지지를 철회
* 판초 비야
- 북부 지방
- 실업자가 된 광부와 노동자, 목부들의지지
(5) 멕시코 혁명의 전개(1910년대)
* 우에르따의 반혁명 쿠데타와 혁명 세력들의 강력한 저항
* 카란사 정권에 의한 진보적 성향의 새로운 헌법 제정(1917년)
- 토지 재분배에 대한 국가 권한 강화
- 노동권 보장
- 교회에 대한 제약 사항을 추가하여 실질적으로 교회 통제
- 외국 자본 규제를 위한 법적 기반 추가
-> 멕시코 혁명의 변화: 권력과 소유관계에 대한 사회혁명
(6) 멕시코 혁명의 전개(1920년대)
* 오브레곤 정권 하에서 혁명의 안정화
- 미국과의 외교 관계 확립
- 권력의 평화적 이양
-> 근본적인 사회개혁을 실질적으로 요구하던 시대의 종결
(7) 멕시코 혁명의 제도화(1920년대 중반-1930년대)
* 카예스 정권에 의한 정치제도 기반 확립
- 제도혁명당(PRI)의 전신인 국가혁명당(PNR) 설립(1929년)
- 대통령 재선 절대 금지, 6년 단임
* 카르데나스 정권에 의한 멕시코 혁명의 진전
- 에히도(집단농지제도)를 통한 농업 토지 분배 확대
- 다계급 조합주의 정당구조 도입
- 미국 소유의 석유산업의 국유화
(8) 멕시코 혁명의 정치적 의의
* 엄격한 이념이 부재한 혁명
* 민간에 의한 군부 통제 & 반세기가 넘는 정치적 안정
* 비민주적 민주주의 정치체제 확립
- 보통 선거, 그러나 실질적으로 여당 후보만이 승리
- 임기를 마치는 대통령의 비공식적인 후계자 지목
- 만 71년간의 제도혁명당(PRI) 일당체제의 기반 마련
** 멕시코 혁명과 인종주의: 인디헤니스모와 그 이후
* 인디헤니스모: 라틴 아메리카 선주민의 복권과 문화의 부흥을 꾀하는 운동을 통틀어 이르는 말
(1) 순수한 대중운동으로 시작된 멕시코 혁명
* 치밀한 준비 없는 순수한 대중 운동
* 역사적 원인, but 진정한 의미의 선구자 부재
* 선견적인 이념의 부재, 그리고 세계의 보편적 사상에 대한 불충분한 함유
(2) 인디헤니스모의 등장 배경
* 멕시코 혁명 과정에서의 원주민의 부상
- 원주민에 대한 재인식의 필요성
- 원주민의 혁명 국가로의 통합에 대한 필요성
* 자발적인 국민국가로의 귀속 의지 결여
- 공통의 문화유산에 기초한 유대감 필요
- 계급적 차별성 상쇄하려는 노력
* 외국 자본, 특히 미국 자본의 침투에 대한 저항의식
- 미국, 또는 백인 중심주의에 대한 저항
(3) 인디헤니스모의 출현
* 급진 혁명 세력의 패배와 제도적 민주주의 혁명 세력의 승리
- 인종적 또는 종족적, 문화적 국민주의에 의한 국가 통합 추구
- 다인종 사회인 멕시코를 상상적 공동체인 ‘메스티소’를 중심으로 통합하여 국민국가 건설
* 혁명정부와 지식인의 결합의 산물
* 호세 바스콘셀로스의 “우주적 인종(La Raza Cosmica)"
- 오브레곤 정권에서 교육부 장관 역임(1921-1924년)
- 공공교육의 개혁을 통해 교육 불평등의 퇴치에 헌신
- 사회진화론(다윈주의)에 바탕을 둔 “우주적 인종”
- 새롭고 보편적인 “우주적 인종”, 곧 메스티소가 지배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 주장
(4) 인디헤니스모란?
* 국민국가와 원주민과의 관계를 강조한 정치 사상
- 멕시코의 정체성을 유럽문화와 원주민 문화의 결합에서 발견
* 긍정적인 원주민 문화를 국민문화로 계승/ 통합
* 원주민의 메스티소화
- 사회경제적 차원에서의 원주민 수준 향상
: 원주민에게 토지 분배 & 공동경작, 농업의 근대화
- 지적, 정신적 차원에서의 원주민을 문화적으로 메스티소화
: 교육을 통한 원주민의 동화
(5) 인디헤니스모에 대한 비판
* 엘리트에 의한 정치적 정당화 프로젝트
* 원주민의 현재성에 대한 침묵
* 여전히 유럽 중심적인 사고에 기반한 통합
* 계층에 기반한 사회적, 정치적 행위자의 출현 봉쇄
(6) 인디헤니스모에서 다문화주의로의 전환
* 인디헤니스모에 대한 대안으로서 다문화주의 출현(1970년대)
- 원주민을 통합시키는 것, 즉 탈원주민화하는 것에 대한 반대
- 다양한 인종과 문화의 동등한 공존 지향
- 원주민 공동체 발전에 대한 권한을 원주민 공동체에 부여하자고 주장
* 1980년대 신자유주의 정책과 함께 점진적 성장
* 1990년대 이래로 다수의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 다문화주의 인정
- ILO Convention 169의 채택과 헌법개정을 통해 자국의 다문화성, 다인종성 공식적으로 인정
(7) 다문화주의에 대한 비판
* 원주민의 정치력 약화를 위한 당근정책
- 국가주도의 인종정책
- 신자유주의적 다문화주의
* 원주민에 비해 다른 소수인종(특히, 흑인) 소외
(70) 그링고- 멕시코 혁명
1) 1910년 멕시코 혁명
: 30여년간 지속되었던 포르피리오 디아스의 독재정치에 대항하여 시작
cf) 포르피리오 디아스의 독재
1876-1880, 1884-1911 약 30여년간 독재
* 1910-1913 1차 혁명인 마데로 혁명
* 1913-1920 2차 혁명인 카란사 혁명
* 1920에서 1940 아빌라 카마초가 대통령에 취임하는 멕시코 혁명의 제도화
2) 혁명의 불길과 디아스의 항복
* 1910년 프란시스코 마데로를 중심으로 봉기: 마데로 혁명
-> 디아스 망명
3) 마데로와 사파타
* 1911-1913 마데로 집권기
* 1911년 대통령이 된 마데로는 다른 혁명군의 지도자 사파타와 갈등을 일으켰다.
* 1913년 마데로, 우에르타의 지지세력에 암살당함
4) 혁명의 암살자- 우에르타
* 1913-1914 우에르타 집권
* 1915년 우에르타의 사임 & 오브레곤 지휘하의 혁명군이 멕시코 시에 입성
5) 오브레곤과 카란사의 승리
* 1917-1920 카란사 집권
* 1917년 멕시코혁명 헌법 제정
6) 사파타
* 1919년 카란사 정부의 사령관인 곤잘레스 장군의 음모로 살해되었다.
7) 판초 비야와 그랑고
* 1916년 판초 비야, 미국의 기병대 약탈
-> 미국의 추격으로 판초 비야 세력 괴멸
* 1923년 판초 비야 암살당함.
8) 카란사의 죽음과 오브레곤의 집권
* 1920년 카란사 암살당함.
* 1920년 오브레곤, 대통령 취임
: 점진적인 토지개혁 정책 시행, 교육혁명 실천
* 1920-1924 오브레곤 집권기
(71) ‘타타’ 카르데나스- 멕시코 혁명의 완성
1) ‘최고 통치자’ 카예스와 혁명의 제도화
* 1924년 카예스, 대통령 취임
: 토지개혁 실시, 반교회 조항 실천
* 1924-1928 카예스 집권기
* 1928년 오브레곤 대통령 취임했으나 카톨릭 신자에게 암살당함
-> 카예스에 권력이 집중됨.
* 1928년 카예스, 민족혁명당 창당
2) ‘타타’ 카르데나스
* 1934-1940 카르데나스 집권기
-> 멕시코 혁명을 완성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3) 정직과 솔선수범의 카르데나스
* 토지개혁 추진
* 카예스를 비롯한 핵심 카우디요들을 제거함.
4) 멕시코 혁명의 완결- 석유의 국유화
* 1917년 카르데나스, 멕시코국영석유회사 설립
-> 멕시코 혁명의 완결
(72) 멕시코에서 6년마다 죽는 신- 대통령주의
1) 불쌍한 멕시코여!
* 1940년 군 출신으로 마지막 대통령, 아빌라 카마초 취임
: 정치권에서 군 출신 인사를 완전히 배제
-> 이후 멕시코 정치에 군부가 개입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 1940-1946 아빌라 카마초 집권기
2) 틀라텔롤코 광장학살사건
* 1968년 10월 2일, 틀라텔롤코 광장학살사건 발생
3) 멕시코에서 신은 6년마다 죽는다.
* 멕시코 정치의 성격은 대통령이 곧 국가
4) 제도혁명당(PRI)의 장기집권
* 집권여당인 제도혁명당의 부패와 경제정책 실패
(73) 또 다른 종속- 쿠바의 독립
1) 쿠바의 독립
* 1868-1878 10년 전쟁: 1차 독립전쟁
* 1880 독립전쟁
* 1895년 쿠바 독립의 아버지 호세 마르트의 투쟁: 2차 독립전쟁
* 1898년 미국-스페인 전쟁 발발
: 1898년 쿠바의 아바나 항에 정박해 있던 메인호의 폭발
-> 미국, 스페인에 선전포고
-> 미국의 승리
-> 쿠바, 필리핀, 괌, 푸에르토리코 점령
2) 또 다른 종속
* 1898년 파리조약으로 쿠바의 독립 인정 받음
* 1899-1902 미국의 군정기
: 쿠바는 미국의 경제적인 식민지로 전락
* 1902년 미국으로부터 독립 선언
-> 쿠바 공화국 성립
3) 관타나모 기지
* 2000년 반환하기로 했으나 아직도 미국이 점유
4) 헤라르도 마차도 이 모랄레스
* 1925-1933 헤라르도 마차도 집권기
: 악명 높은 독재자
* 1933년 총파업, 학생시위 발발
5) 하사관들의 혁명- 풀헨시오 바티스타
* 1933년 바티스타, 쿠데타로 실권을 잡음
* 1933-1940 바티스타, 배후 정치
* 1940-1944, 1952-1959 바티스타 집권기
(74) 그란마호를 타고- 쿠바혁명
1) 바티스타의 재집권
* 1952년 바티스타, 쿠데타로 재집권
-> 부패와 폭정
2) 피델 카스트로
* 1948 카스트로, 반미시위에 앞장섬.
* 1952년 카스트로, 법적 투쟁
3) 그란마호를 타고
* 1953년 카스트로, 몬카타 병영을 습격하였으나 체포
* 1954년 바티스타, 카스트로 석방 & 멕시코 망명
* 1956년 카스트로, 그란마호를 타고 쿠바에 잠입
* 1958년 카스트로, 아바나 진격 & 바티스타는 도미니카로 망명
* 1959년 1월 1일 카스트로, 혁명정부 수립
4) 쿠바혁명
* 1953-1959 쿠바혁명
-> 바티스타 정권 전복, 쿠바 공산화, 쿠바에 대한 미국의 엠바고(경제제재) 조치 시행
(75) Hasta la Victoria Siempre!- 에르네스토 체 게바라
1)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 멕시코시티에서 혁명가의 길을 준비했다.
2) 피델 카스트로와의 만남, 그리고 혁명
* 체 게바라, 멕시코시티에서 카스트로와 만남
* 1956년 체 게바라와 카스트로, 그란마호를 타고 쿠바에 상륙 & 시에라 마에스트라 산맥을 거점으로 게릴라 활동
* 1959년 1월 아바나 입성
* 그 후 체 게바라는 쿠바 중앙은행 총재와 산업부흥상 등 직책을 맡았으나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 1965년 콩고로 떠남
* 1966년 볼리비아 잠입
3) 볼리비아 일기
* 1966년 볼리비아에서 게릴라 활동 시작
* 1967년 볼리비아 정부군과의 전투에서 체포된 후 사살됨.
4) Hasta La Victoria Siempre! (승리할 때까지 영원히!)
* 1997년 볼리비아에서 시신이 발견됨.
-> 쿠바로 돌아옴.
(76) “혁명 안에 모든 것이 있고...”- 피델 카스트로
1) “혁명 안에 모든 것이 있고...”
* 1960년 카스트로, 미국 소유 기업과 은행을 국유화
-> 이후 농지개혁 실시, 문화산업 분야까지 장악
2) 피그 만 사건과 미사일 위기
* 1961년 미국의 지원을 받은 쿠바 망명자들이 피그만을 침공했으나 실패
* 1962년 쿠바의 미사일 위기
-> 소련의 쿠바 미사일 기지 건설 중단과 쿠바의 독립을 상호 보장함으로써 극적인 타결을 이룸.
3) 카스트로 체제
* 1992년 미의회, 토리첼리 법 제정(미국회사의 외국지사가 쿠바와 무역을 할 수 없도록 봉쇄를 강화한 것)
* 1996넌 미의회, 헬름스-버튼 법 제정(쿠바 경제봉쇄를 모든 나라로 확산시킨 것)
4) 갈 사람은 언제든 가라!
* 1980년과 1994년 두 차례에 걸쳐 대규모의 국외탈출 허용
(77) 차코전쟁- 볼리비아와 파라과이
1) 차코전쟁
* 1932-1935 차코전쟁 발발
: 차코 전쟁(스페인어: Guerra del Chaco)은 그란차코 지방의 소유권을 놓고 파라과이와 볼리비아 간에 일어난 전쟁이다. 파라과이가 승리해 그란차코를 차지했다.
2) 파라과이- 35년간의 통치
* 파라과이는 차코전쟁으로 차코지역의 75%의 영토를 확보했으나 4만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고, 상당한 전비를 소모해서 국민의 생활은 더욱 피폐해졌다.
* 1954-1989 보수당 알프레도 스트로에스네르 장군이 35년간 집권
-> 브라질과 경제동맹관계를 맺음/ 반공정책 강화/ 국내질서 바로 잡고 토지개혁 단행
* 1989-1993 안드레스 로드리게스 장군, 쿠데타로 집권
* 1993-1998 후안 카를로스 와스모시 집권
3) 국민의 의사는 나의 약속보다 우위- 파라과이
* 1993년 후안 카를로스 와스모시 대통령 당선
* 1998-1999 쿠바스 당선
-> 아르가냐 부통령 암살에 쿠바스 대통령과 오비에도 장군이 배후라는 의혹 제기
-> 시위 발생
* 1999-2003 마치 상원의장이 대통령직 승계: 군사독재 청산
4) 볼리비아 혁명
* 1952년 볼리비아 혁명 발발
: 1952년 수도 라파스에서 민족혁명운동 세력들이 군부 쿠데타 세력에 저항해서 봉기
* 1952-1956, 1960-1964, 1985-1989 빅토르 파스 에스텐소로 집권기
* 1978-1982 사이 7명의 대통령이 집권하는 혼란기
* 이후 평화적 선거를 통해 민간정부가 들어섰으나 경제상황은 호전되지 않았다.
(78) 비바 칠레!- 살바도르 아옌데 대통령
1) 선거를 통한 사회주의 정권의 탄생
* 1970-1973 인민연합의 아옌데 대통령 당선
2) 아옌데의 실험
* 1970년 아옌데 광업이나 국가기간산업, 금융업 등을 국유화
* 토지 몰수해 농민에게 분배
3) 아옌데의 좌절
* 아옌데의 급격한 개혁정책은 기득권의 반발을 불러옴.
4) 비바 칠레!
* 아옌다, 피노체트 국방장관의 1973년 칠레 쿠데타에 저항하다 자살함.
* 1974-1990 피노체트 독재 집권기(16년간)
5) 썩은 사과 골라내기
* 1973 칠레 쿠데타에는 미국이 개입되어 있음.
(79) 칠레 사랑의 시인- 파블로 네루다
1) 정치인 파블로 네루다
* 1946-1952 비델라 대통령 취임.
-> 네루다를 포함한 공산당원 탄압
2) 이슬라 네그라로
* 1952년 이슬라 네그로에서 작품활동
* 1970년 후보 사퇴하고 아옌데에게 양보
* 1972년 이슬라 네그라로 돌아와 돌아옴.
(80) 새로운 노래운동- 누에바칸시온
1) 음유시인- 아타우알파 유팡키
* 1960-1970년대 ‘새로운 노래운동’
: 라틴 아메리카의 여러 음악인이 참여해 안데스 지역의 전통 민속음악을 발굴하고, 그것의 현대적인 재해석을 통해 착취 받는 민중의 입장에서 제국주의의 문화침략에 저항하고 맞서 싸운 노래운동을 말한다.
* 아르헨티나의 아타우알파 유팡키가 선구자
2) 새로운 노래의 어머니- 비올레타 파라
* 칠레의 비올레타 파라
3) 새로운 노래운동
* 1959년 쿠바혁명을 동력으로 해서 1970년 칠레의 아옌데 사회주의 정부의 출범을 전후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4) 아르헨티나의 새로운 노래운동- 메르세데스 소사
5) 기타는 총, 노래는 총알- 빅토르 하라
* 1970년 아옌데 집권 후 본격적으로 칠레의 새로운 노래운동이 시작되었다.
(81) 산디니스타 민족해방전선- 니카라과 혁명
1) 미국의 니카라과 통치
* 1826년 독립 선언
* 1826년 중앙아메리카 연방 가입
* 1838년 독립국가가 됨.
* 1910년대 중반부터 1933년까지 미 해병대의 장기주둔이 시작되는 등, 미국의 직, 간접적인 통치를 받았다.
2) 혁명전사 산디노의 등장
* 1927년 산디노, 미군과 정부군에 대항하여 승리
3) 산디노의 게릴라전
* 1933년 미군 철수
4) 산디노의 죽음과 소모사 일가의 등장
= 1934 산디노의 죽음, 1936-1979 약 40여년간 소모사 일가의 독재 정치
* 1934년 국가방위대 사령관 사모사, 산디노를 처형
* 1936년 소모사, 쿠데타로 집권
* 1936-1956 소모사, 20년간 장기집권
* 1956년 소모사 암살 당함.
* 1956-1963 소모사의 장남 루이스 소모사 데바일레 집권
* 1967년 루이스 소모사 데바일레 사망
* 1967-1972, 1974-1979 소모사의 차남 아나스타시오 소모사 데바일레 집권
5) 산디니스타 민족해방전선(FSLN)과 소모사 일가 독재의 종식
* 1974년 아나스타시오 소모사 데바일레 재집권
-> 산디니스타 민족해방전선을 중심으로 반정부 무장투쟁 전개
* 1979년 아나스타시오 소모사 데바일레 망명
-> 소모사 일가의 40여년간의 세습독재 종식
cf) 1961-1990(29년간) 니카라과 혁명
니카라과 혁명은 1961년부터 일어난 반소모사 저항 운동이자, 미국과 소련의 사이의 대리전으로, 약 30년간 지속되었다. 이 혁명 이후 소모사 가문은 몰락하고, 니카라과에는 FSLN 하에 민주주의가 확립된다.
6) 니카라과 혁명
* 1979년 아나스타시오 소모사 데바일레가 축출됨으로써 니카라과 혁명이 완성
* 산디니스타 혁명 정부는 재산 몰수와 국유화 추진
* 1979-1983 토지개혁 시행
* 1980년 ‘문맹퇴치 십자군’ 조직
* 1981년 레이건 대통령은 ‘콘트라 반군’에 2,000만 달러 지원
7) 니카라과 혁명정부(1979-1990)
* 1985년 다니엘 오르테가 사아베드라가 당선되었으나, 니카라과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다.
* 1990년 니카라과 야당연합의 비올레타 바리오스 차모로가 승리함으로써 산디니스타 좌파정부는 실각
* 1990-1990 비올레타 바리오스 차모루(니카라과 최초의 여성 대통령) 집권기
* 2007년 다니엘 오르테가 재집권하여 현재까지 대통령으로 집권
cf) 다니엘 오르케가 집권기
* 1985-1990, 2007- 현재까지
* 장기집권하면서 혁명정신은 사라지고 변절했다는 평.
(82) 후지모리의 변화, Cambio 90- 페루
1) 페루 경제의 파산
* 1980년 벨라운데 재집권
: 경제의 파산
* 1985년 미주인민혁명동맹(APRA)의 알란 가르시아 페레스가 집권
: 외채 지불 중단을 선언했으나 이로써 페루 경제는 더 혼란스러워 졌다.
2) 아비마엘 구스만 레이노소와 센데로 루미노소
* 1959년 구스만, 페루 공산당 가입
* 1970년 구스만, 센데로 루미노소 창설
* 1974년 구스만, 밀림으로 들어가 무장투쟁을 준비
* 1990-2000 일본인 2세 알베르토 후지모리 집권
* 1992년 구스만 체포됨으로써 센데로 루미노소는 괴멸됨.
3) 변화 90당과 후지 쇼크
* 알베르토 후지모리는 ‘변화 90’당을 만들어 페루정치와 경제의 변화를 주장했다.
* ‘후지 쇼크’로 불리는 급진적인 신자유주의 경제정책으로 인해서 페루는 다시 세계 금융시장의 신뢰를 얻었다.
4) 후지모리의 ‘쿠데타’
* 1992년 구스만 체포
* 1995년 후지모리 재집권하고 독재
(83) 축구전쟁- 엘살바도르와 온두라스
1) 엘살바도르 대규모 농민봉기
* 1913-1927년 사이 한 지주 가문인 멜렌데스 가문이 엘살바도르를 13년간 폐쇄적인 방식으로 통치했다.
* 1925년 엘살바도르 공산당 창당
* 1930년 농민 봉기
2) ‘악마’ 막시밀리아노 에르난데스 마르티네스 대통령
* 1931-1934, 1935-1944 에르난데스 쿠데타로 집권하여 13년간 철권통치
* 1932년 에르난데스, 대규모 농민봉기를 무력 진압
* 1944년 에르난데스, 총파업으로 인해 사임
3) 로메로 대주교
* 1944년 이후 군사정부의 통치가 계속됨
* 1972-1977 민족화해당의 몰리나 집권
* 1980년 두아르테를 혁명위원회의의장으로 임명
* 1980년 진보 성향의 로메로 대주교, 군부에 의해 암살됨
* 1984-1989 두아르테 집권
4) 온두라스와의 축구전쟁
* 1969년 축구 시합 후 온두라스 응원단이 구타 당함
-> 온두라스 국민은 온두라스에 살고 있던 엘살바도르인에게 보복
* 1969년 엘살바도르, 온두라스에 선전포고 하고 온두라스 침공
-> 엘살바도르의 승리
-> ‘중미공동시장’이 침체되었다.
5) 파라분도 마르티 민족해방전선
* 1980년 파라분도 마르티 민족해방전선 창당
* 1980-1992 엘살바도르 내전
: 1980년부터 엘살바도르 정부군과 반군인 파라분도 마르티 민족해방전선(FMLN) 사이에 벌어진 싸움으로, 1992년 유엔(UN) 주도 아래 체결된 ‘차풀테펙 평화협정’으로 종식되었다.
(84) 차베스의 등장- 베네수엘라
1) 신자유주의의 확대와 심화
* 1989-1993 페레스 재집권+ 1994-1999 칼데라 집권
-> 신자유주의 심화, 사회 양극화 심화
2) 차베스의 대통령 당선
* 1999-2013 차베스, 최초의 민중 대통령으로 집권(14년간)
3) 헌법의 개정과 차베스의 재당선
* 국회해산, 제헌의회 구성, 헌법개정, 사법부의 개혁작업
* 2000년 재집권
* 2013년 차베스 사망
* 2013년-현재 니콜라스 마두로 집권
* 2019년 후안 과이도를 미국과 EU가 대통령으로 인정하자, 니콜라스 마두로는 미국과 단교를 선언했다.
<< 7-3 과거사 청산 >>
(85) <<과테말라, 침묵의 기억들>>- 과테말라 내전
1) 원주민의 국가
* 원주민이 55%
* 1931-1944 호르헤 우비코 집권(13년간)
* 1936년 미국과 호혜통상조약 체결
* 1944년 반정부 투쟁으로 호르헤 우비코 축출
2) 민주주의의 붕괴
* 1944년 아레발로 베르메호 당선
* 1945-1951 아레발로 베르메호 집권기
-> 개혁 정치 추구
* 1950년 하코보 아르벤스 당선
* 1951-1954 하코보 아르벤스 집권기
-> 토지개혁 단행
* 1954년 미국의 무력 침공
-> 아르벤스 정권 붕괴, 과테말라의 민주주의 붕괴
3) 과테말라 내전
* 1954-1957 카를로스 카스티요 아르마스 집권기
-> 공산주의자와 민족주의 세력 탄압
-> 1956년 좌익정당 해산
-> 1957년 암살 당함.
* 1960-1996 과테말라 내전(36년간)
-> 20만명이 사망 혹은 실종
4) <<과테말라, 침묵의 기억들>>
* 1996년 ‘과테말라 민족혁명연합’과 평화협정 체결
-> 과테말라 내전 종결
* 36년간 마야 원주민 등 20만명의 민간인이 희생되었다.
(86) 더러운 전쟁- 아르헨티나의 군부독재
1) 더러운 전쟁
* 1976년 군부 쿠데타로 페론 정권 붕괴시킴
-> 호르헤 라파엘 비델라 장군이 집권
* 1976-1981 호르헤 라파엘 비델라의 군사정권 집권기
* 1973-1983 더러운 전쟁
2) 괴이하고 불필요한 전쟁- 포클랜드 전쟁
* 1981 비올라 집권
* 1981-1982 레오폴도 갈티에리 집권
* 1982년 포클랜드 전쟁 발발
: 포클랜드 전쟁(영어: Falklands War, 스페인어: Guerra de las Malvinas, Guerra del Atlántico Sur)은 1982년 4월 2일, 아르헨티나가 자국과 가까운 포클랜드 섬(혹은 말비나스 섬)을 '회복'하겠다고 선언하며 침공한 전쟁이다. 이 전쟁은 2개월 만에 아르헨티나군의 항복으로 종료되었으며, 이로 인해 갈티에리의 군사독재정권은 실각하게 된다. 아르헨티나에서는 이 전쟁을 두고 말비나스 전쟁이라고 부른다.
3) 알폰신 대통령
* 1983년 급진시민연맹의 알폰신 대통령 당선
* 1983-1989 알폰신 집권기
-> 경제정책의 실패
-> ‘실종자 진상조사 국가위원회’ 설치
(87) 아르헨티나의 <눈카 마스>- 과거사 청산(1)
1) <눈카 마스>
* 1984년 <눈카 마스> 출간
2) 가해자 처벌과 ‘카라 핀타다’의 반란
* 1985년 비델라 장군을 비롯한 9명의 군사통치위원회 지도부에게 중형 선고
* 1987년 카라 핀타다의 반란
-> 의회에서 ‘강제명령에 따른 복종법’이 통과되어 더러운 전쟁을 수행한 중, 하급 장교의 대다수가 처벌을 면했다.
3) 내 자녀들은 어디에 있는가?- 오월광장 어머니회
* 1977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오월광장에 14명의 어머니가 모였다.
4) 죽음의 비행
* 1989-1999 메넴 집권기
* 2003년 아르헨티나 의회는 알폰신과 메넴 정부의 사면법 폐기를 결의
(88) 칠레의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과거사 청산(2)
1) 3W와 3F의 나라
* 3W: Weather, Woman, Wine
* 3F: Fish, Flower, Fruit
* 1930년 이래 지주와 기업가, 온건 중도 계급, 사회주의 노동자의 세 집단이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서로 견제하고 경쟁하면서 민주주의의 뿌리를 내렸다.
* 1970-1973 인민연합의 아옌데 대통령 당선
-> 세계 최초 선거에 의한 사회주의 정권
2) 피노체트 정권의 만행
* 1974년 피노체트 쿠데타로 집권
* 1974-1990 피노체트 집권기(16년간)
-> 좌익계 인사 처형, 국가정보국 창설
3) 시카고 보이스
* 국영기업을 원소유주에게 반환, 토지개혁 파기
* 초기에는 성공적이었으나 후에 실업 급증, 중산층 몰락 등을 초래
* 1978년 사면법 제정
4) 피노체트 정권의 몰락
* 1983년 피노체트 군부정권에 대항하여 민주연합(AD)가 결성
* 1989년 피노체트와 공산당을 배제한 대통령 선거에서 기독민주당의 아일윈 후보 당선
-> 칠레 민주화 이후 최초의 대통령
* 1990-1994 아일원 집권기
5) 레틱 보고서
* 레틱 보고서
-> 미완의 보고서
6) 피노체트 체포
* 1998년 런던에 머물던 피노체트 체포
<< 7-4 경제통합 >>
(89) 잃어버린 10년- 라틴아메리카의 경제통합
1) 1차 산품 위주의 수출
* 멕시코는 광산개발, 석유산업 등을 중심으로 성장해나갔으며, 브라질과 콜롬비아는 커피, 칠레는 초석, 페루는 설탕과 면화, 쿠바 및 카리브 해 지역은 설탕과 바나나 등을 각각 성장의 원동력으로 삼았다.
2) 수입대체산업화와 ‘잃어버린 10년’
* 1945년 이후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은 수입대체산업화를 도입했다.
-> 정책실패
* 1980년대 잃어버린 10년
: 잃어버린 10년(스페인어: La Década Perdida)은 1980년대부터 라틴 아메리카에서 일어난 경제 위기를 일컫는 말이다.
3) 1882년 외채위기
* 라틴아메리카 외채위기 원인은, 수입대체산업화 정책에 이어 본격적인 산업화를 시행하기 위해 들여온 대규모의 해외자본이다.
4) 신자유주의 개혁과 불평등의 심화와 확대
* 신자유주의 개혁을 했으나 불평등 구조가 더욱 심화, 확대 됨.
5) 경제통합
* 1950년대 후반과 1960년대 초반에 라틴아메리카 자유무역연합(LAFTA)이 출범
* 1980년 LAFTA는 라틴아메리카 통합기구(LAIA)로 개편
* 1882년 외채위기
* 1980년대 말부터 1990년대 초에 대부분의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이 외채위기에서 벗어나게됨.
* 1995년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이 탄생
(90) 멕시코 사파타의 부활- 북미자유무역협졍(NAFTA)
1) 멕시코의 살리나스트로이카
* 1988년 살리나스 멕시코 대통령 취임
* 1988-1994 살리나스 집권기
-> 살리나스트로이카
-> 멕시코 경제가 성장세로 돌아섰다.
2) 북미자유무역협정의 발효
* 1992년 살리나스,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에 캐나다를 포함하기로 미국과 합의
* 1994년 멕시코, 미국, 캐나다 3개국간 NAFTA가 공식 발효
3) 페소화 위기와 테킬라 효과
* 1994년 페소화의 평가절하
-> 페소화 폭락
4) 1994-현재 사파티스타 민족해방군
* 사파티스타 민족해방군(EZLN)은 NAFTA가 발효되는 1994년 1월 1일을 기해 정부군에 대해 선전포고를 하고, 치아파스 주(멕시코 남동부)의 4개 도시를 전격적으로 점령했다.
* 정부군은 1994년, 1995년, 1997년에 무력 진압하였다.
cf) 사파티스타 민족해방군
사파티스타란 명칭은 농업 개혁을 주장하고[1] 멕시코 혁명 당시 남부 해방군(Ejército Libertador del Sur)의 사령관이었던 에밀리아노 사파타에서 나왔다. 사파티스타 민중 해방군은 자신들의 그 이념적 계승자라고 보고 있다.
5) 에밀리아노 사파타의 부활- 마르코스
* 사파티스타 민족해방군의 지도자, 마르코스
<< 8장, 21세기의 라틴아메리카 >>
(91) 쓰러진 공룡, 71년만의 정권교체- 멕시코
1) 쓰러진 공룡
* 1994년 1월 1일 사파티스타 민족해방군 무장반란
* 1994년 3월 집권여당인 제도혁명당(PRI)의 대통령 후보 콜로시오 암살당함.
* 1994년 제도혁명당의 세디요 대통령 당선
* 1994-2000 제도혁명당의 세디요 집권기
: 정치개혁과 경제위기 극복
* 1997년 선거에서 제도혁명당은 하원에서 과반의석 확보에 실패
* 2000년 대통령 선거에서 제도혁명당이라는 ‘거대한 공룡’을 71년만에 쓰러 뜨렸다.
2) 베를린 장벽 붕괴 이후 최대의 사건
* 2000년 국민행동당(PAN)의 폭스, 대통령 당선
: 1929년 제도혁명당이 창당된 이래 71년만의 정권 교체
* 2000-2006 폭스 집권기
3) 멕시코 정치의 ‘존 웨인’
* 1988년 폭스, 보수 우익의 국민행동당에 입당
* 1995년 폭스, 과나후아토 주지사 당선
* 2000년 폭스, 대통령 당선
4) “모두의 행복을, 무엇보다 가난한 사람들을 생각해야 한다”
* 2006년 친미, 친기업 우파성향의 국민행동당 펠리페 칼데론이 분배적 정의실현을 주장한 민주혁명당(PRD)의 오브라도르를 물리치고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 2006-2012 펠리페 칼데론 집권기
(92) 삼류 드라마와 원주민 대통령- 페루
1) 부정선거
* 2000년 후지모리, 부정선거로 대통령에 당선
2) ‘후지티보’ 후지모리
* 2000년 톨레도가 이끄는 반후지모리 시위 발생
* 2000년 9월 정보부장 몬테시노스가 야당의원을 매수한 장면이 찍힌 비디오 공개됨.
* 2000년 10월 후지모리 일본으로 도주
* 2001년 대통령 선거에서 원주민 출신의 톨레도가 당선
* 2001-2006년 톨레도 집권기
3) 구두닦이 출신의 원주민 대통령
* 1823년 독립 이래 최초 원주민 대통령
4) 잉카제국 전성기의 영광 재현
* 취임 당시 60%에 이르렀던 톨레도의 지지도는 1년만에 20%대로 떨어졌다.
5) 최선 대신 차악- 알란 가르시아
* 2006년 중도 좌파성향의 미주인민혁명동맹(APRA) 소속의 알란 가르시아 재집권
* 2006-2011 알란 가르시아 집권기
(93) 3전 4기의 신화 창조, 룰라 대통령- 브라질
1) 종속이론의 대표 학자 카르도주
* 1994년 종속이론가 카르도주 브라질 대통령 당선
* 1995-2002 카르도주 집권기
-> 초기엔 신자유주의 경제정책 성공하여 재선에 성공
-> 1999년 외환위기
2) 금속 노동자 룰라
* 부인의 사망을 계기로 노조운동과 정치활동에 더 적극적으로 가담하게 되었다.
3) 노조위원장 룰라
* 1975년 룰라, 노조 위원장 당선
* 1978년 룰라, 노조 위원장 재선
4) 노동자당과 3전 4개의 신화 창조
* 1980년 룰라, 노동자당(PT) 창설
* 1984년 룰라, ‘지레타스 자(지금 당장 직접선거를)’를 주도
* 1989년 30년만에 처음 실시된 직접선거에서 자유당의 콜로르에 패배
* 1994년, 1998년 룰라, 카르도주 대통령에 패배
* 2002년 룰라, 브라질 역사상 최초의 좌파 대통령 당선
* 2003-2010 룰라 집권기
5) 기아 제로
* 기아 제로
-> 재원 부족으로 기대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 세제개혁, 최저임금 인상
6) 룰라의 재선과 경제성장
* 2006년 룰라, 재선 성공
* 시장친화주의 정책 추진으로 경제 성장
7) 국제사회에서의 영향력 확대
* 2007년 국내총생산은 세계 10위
(94) 마이너리그에서 메이저리그로- 아르헨티나
1) 메넴 대통령
* 1989-1999 메넴 집권기(10년간)
-> 대외 개방, 태환법(달러와 1대1 가치동결), 민영화를 바탕으로 경제 안정
* 1995년 메넴 재집권
2) 프란시스코 데 라 루아 대통령
* 1999년 급진시민연대-연대국가전선의 중도, 중도좌파 연합의 프란시스코 데 라 루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대통령 당선
* 1999-2001 데 라 루아 집권기
-> 2001년 디폴트 선언
3) 마이너리그에서 메이저리그로
* 2002-2003 페론당 에두아르도 두알테 집권기
* 2003-2007 페론당의 네스토르 키르치네르 집권기(산타크루스의 주지사였었다)
-> 2003년 이후 GDP 연평균 성장률 9% 달성
4) ‘여왕’ 크리스티나
* 2007-2015 네스토르 키르치네르 부인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집권기
* 인플레이션 상승과 에너지 위기에 직면
* 2011년 재임 성공
* 2015-현재 마우리시오 마크리 집권기
(95) 한국과의 자유무역협정 체결- 칠레
1) 27년 만의 사회주의 정권
* 2001년 사회당의 라고스가 대통령 당선
-> 27년만의 사회주의 정권
2) 라고스 대통령
* 2000-2006 사회당의 라고스 집권기
3) 한국과의 자유무역협정 체결
* 2004년 칠레, 한국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 2006년 칠레, 중국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 2007년 칠레, 일본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4) 미첼 바첼레트 대통령 당선
* 2006년 미첼 바첼레트 대통령 당선(칠레 최초의 여성 대통령)
* 2006-2010, 2014-2018 미첼 바첼레트 집권기
* 2010-2014 세바스티안 피녜라 집권기
* 2014년 미첼 바첼레트 재임 성공
(96) 히스패닉 없으면 패닉- 미국에서의 히스패닉
1) 미국에서의 히스패닉
* 2007년 현재 미국에서 히스패닉은 4,550만명(15.1%)을 차지
2) 히스패닉 없으면 패닉
* 히스패닉 중 멕시코 출신이 전체 히스패닉의 60% 이상= 치카노
* 멕시코 다음으로는 푸에르토리코 출신이 뉴욕과 그 인근에 거주하고 있다.
* 쿠바 출신 히스패닉은 주로 마이애미에 거주하고 있다.
3) 반이민법
* 2005년 반이민법 통과
3) 게스트 노동자
* 2007년 새 이민법 법안 통과 무산
(97) 혁명의 역사를 다시 쓴 차베스- 베네수엘라
1) 베네수엘라 볼리바르 공화국
* 1999-2013 차베스의 집권기(14년간)
* 2000년 차베스, 재집권
* 사회개혁 추진, 카라카스 에너지 협정 체결
2) 개혁과 반발, 그리고 3일 천하
* 2002년 반차베스 쿠데타 발생했으나 3일 천하였다.
3) 리콜된 대통령 차베스
* 2002년 말부터 64일간 대규모 파업
* 2004년 실시된 소환투표에서 차베스 승리
4) 차베스의 지역 통합 노력
* 2006년 4월 차베스, 안데스 공동체(CAN) 탈퇴
* 2006년 5월 G3협정 탈퇴 선언
* 2006년 7월 메르코수르에 5번째 정회원국이 되었다.
5) 신헌법 부결
* 2007년 신사회주의 헌법 국민투표에서 부결
* 2013년 차베스 사망
* 2013년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집권
(98) 아디오스, 피델!- 쿠바
1) 1959-2008 피델 카스트로 49년간 쿠바 통치
* 1959-1976 카스트로, 쿠바 총리 재직 기간
* 1976-2008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 재직 기간
* 1990년대부터 쿠바의 신경제정책 추진
* 2008년 카스트로, 은퇴 발표
2) 라울 카스트로의 승계
* 2008년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 선출
* 2008-2018 라울 카스트로 집권기
* 2018- 미겔 디아스카넬 집권
3) 라울 카스트로의 정책
* 경제개방 조치
* 개인의 농지 소유 허용, 인센티브 제도 도입
* 이중화폐 폐지, 배급카드 제도 폐지
(99) 미국에 맞서는 ‘선의 축’- 라틴아메리카에서의 좌파돌풍
1) “que se vayan todos(모두 떠나라)”- 라틴 아메리카 좌파 정권의 돌풍
* 1998년 베네수엘라 우고 차베스의 등장
* 2001년 아르헨티타 봉기: 모두 떠나라
* 2003년 아르헨티나의 네스토르 키르 치네르 집권
* 2003년 브라질의 룰라 집권
* 2005년 볼리비아의 에보 모랄레스 집권
* 2006년 1월에 칠레에서 중도 좌파 연합의 미첼 바첼레트, 10월에는 브라질의 룰라가, 11월에는 니카라과의 산디니스타 해방전선(FSLN)의 다니엘 오르테가가 대통령 당선
2) 미국에 맞서는 ‘선의 축’
* 2006년 차베스, ‘선의 축’의 정의를 내림.
: 선의 축= 베네수엘라, 쿠바, 볼리비아
3) ‘우파의 희망’ 우리베 콜롬비아 대통령
* 2006년 남미 우파의 희망 알바로 우리베, 콜롬비아 대통령 재선에 성공
(100) 하나 된 라틴아메리카- 남미국가연합(UNASUR)의 출범
1) 미주자유무역지대(FTAA)
* 1994년 1월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출범
* 1994년 12월 클린턴 대통령, 미주자유무역지대(FTAA)안을 제시했으나 협상은 결렬
2) ALBA- 새벽
* 2005년 남미판 알 자지라 방송 ‘텔레수르’ 시작
* 2006년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 해 지역을 위한 볼리바르 대안(ALBA)'이 구체화 되었다.
3) 남미판 유럽연합- 남미국가연합(UNASUR)
* 2008년 남미 12개국 정상들은 남미국가연합(UNASUR) 창설에 서명
* 2011년 남미국가연합 출범
4) 우리를 위한 노래- 남미은행
* 2004년 베네수엘라 차베스 대통령, 지역은행 창설 제안
* 2009년 남미 7개국 경제장관들이 아르헨티나에서 남미은행 운영을 위한 협정에 최종 합의 & 서명
* 남미은행의 회원국은 2011년 4월 현재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 브라질, 에콰도르, 볼리비아, 파라과이, 우루과이 등 7개국이다. 향후 회원국 범위는 남미국가연합(UNASUR)2) 12개 모든 회원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cf) 기아나(The Guianas)
1) 가이아나(Guyana)
: 영국령 기아나였으나 1966년 독립
2) 수리남(Suriname)
: 네덜란르령 기아나였으나 1975년 독립
3) 프랑스령 기아나(French Guiana)
'라틴 아메리카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틴 아메리카 역사 방통대 강의 (2) | 2022.11.08 |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