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의 역사 다이제스트 100> 정리

*** 이집트의 역사 다이제스트 100 ***

by bluebird 2019년 1월 9일 정리 완결

 

< 역사 이전 시대 >

 

* 기원전 5000-3300 이집트 나일 문명의 태동

* 기원전 3200 고대 이집트 문자 히에로글리프 출현

 

 

 

 

< 기원전 3000-기원전 341 고대 이집트 시대 >

 

** 간단 정리: 고왕국 시대(라)-> 중왕국 이후(아몬-라)

1. 이집트의 주요신(이집트 신은 800만)

* 멤피스: 프타

* 헬리오폴리스: 라(태양신)

* 테베(= 룩소르): 아멘(= 아몬)

 

2. 고왕국(피라미드 건설- 3왕조, 4왕조)/ 제2중간기의 15, 16왕조는 힉소스 왕조/ 신왕국(미라 유행, 왕가의 계곡 건설/ 투트모세3세,이크나톤, 람세스3세)/ 제3중간기(25왕조는 누비아 왕조)/ 말기왕조(27왕조, 31왕조는 페르시아 왕조)

 

3. 수도

* 초기왕조: 티니스-> 멤피스

* 고왕국: 멤피스

* 중왕국: 테베, Itjtawy

* 신왕국(테베가 중심): 테베-> 아케타톤-> 테베-> Pi-Ramesses-> 멤피스

 

 

(1) 기원전 3150-기원전 2686 Early Dynastic Period(상고 시대)

= 1왕조, 2왕조

 

* 기원전 3150 메네스, 최초의 통일 이집트 왕국을 건설하다.

 

 

(2) 기원전 2686-기원전 2181 고왕국 시대= 3-6왕조

1) 기원전 2650년 3왕조 조세르(제세르), 사카라에 계단식 피라미드를 세우다.

-> 최초의 피라미드

 

2) 기원전 2550-2450 기자 대형 피라미드 시대의 개막

- 기자의 3대 피라미드: 4왕조 2대 쿠푸 피라미드, 4대 카프라 피라미드, 5대 멘카우라 피라미드

 

3) 기원전 2500년

* 신비의 스핑크스가 세워지다.

* 헬리오폴리스의 신전과 태양신 라의 숭배가 절정을 이루다.

 

4) 기원전 2300 기울어지는 파라오의 권세

 

(3) 기원전 2181-기원전 2055 1st Intermediate Period(제1중간기)

= 7-11왕조(통일전)

* 기원전 2150 고왕국 시대의 종말

* 기원전 2150-2080 제1중간기의 혼란기

 

(4) 2055–1650 BC 중왕국 시대= 11왕조(통일후), 12왕조

1) 기원전 2080 테베의 왕자들이 상, 하 이집트 통일전쟁에 나서서 성공하다.

* 기원전 2080년 중왕국의 제 11왕조가 시작

- 11왕조의 시조 멘투호테프 1세는 아멘 신앙을 채택

* 기원전 2040년경? 멘투호테프 2세 이집트 재통일-> 중왕국 11왕조 성립

 

2) 기원전 1917-1817 중왕국 세누스레트 왕들의 시대(세누스레트 1세와 3세의 통치기간)

* 세누스레트 1세와 3세는 봉건귀족을 억누르고 왕권을 강화했다.

 

(5) 기원전 1650-1550 제2중간기의 혼란기. 힉소스 족의 침입과 이집트 지배

= 13-17왕조

1) 기원전 1650년경 힉소스인 이집트 칩입하여 15왕조(1650 BC-1550 BC)를 건설

-> 15, 16왕조는 힉소스 왕조

2) 기원전 1641-1539 힉소스 지배에 대한 테베의 저항

 

cf) 힉소스

* 서아시아 오리진의 다양한 기원의 민족

- 힉소스는 단일 민족명이 아니라 셈계의 여러 부족

* 기원전 1650년 이전에 eastern Nile Delta에 정착

 

(6) 1550–1069 BC 신왕국 시대= 18-20왕조/ 테베(룩소르)가 중심

1) 기원전 1539 신왕국시대의 시작(18왕조 개창)

* 기원전 1539년 상이집트 테베의 아흐모세 1세(아하메스 1세), 힉소스의 수도 아바리스 정복

* 힉소스 족을 물리친 아흐모세 1세, 이집트 통일의 위업을 달성-> 신왕국 성립

 

2) 기원전 1493-1481 투트모세 1세, 왕가의 계곡(룩소스 서쪽 교외에 위치, Valley of the Kings)을 건설하다.

 

3) 기원전 1473-1458 남장 여왕 하트셉수트의 이집트 지배

 

4) 기원전 1479-1425 17 차례 원정을 한 위대한 정복자 투트모세 3세

-> 이집트 사상 최대의 영토 획득

* 누비아와 시리아를 정복하고, 이집트 군이 유프라테스 강까지 진격하다.

* 미타니, 히타이트, 아시리아, 메소포타미아, 가나안, 우가리트, 비블로스, 야흐베, 누비아 등을 지배

 

5) 기원전 1344-1328 아톤 신을 숭배한 종교개혁자, 이크나톤(아케나텐)

* 아멘호텝 4세(=이크나톤), 아몬-라 신앙과 결별을 선언하고 중부 이집트의 텔 엘-아마르나로 천도하다.

* 아텐 신을 절대신으로 하는 일신교 개혁을 추진

* 그는 아톤 신을 숭배하고 자신의 이름을 이에 따라 이크나톤이라고 선언한다.

* 그러나, 이크나톤의 종교개혁은 실패로 돌아감.

* 고대 이집트 외교문서의 표본, 아마르나 문서

 

cf) 라, 아몬

* 헬리오폴리스의 라: 기원전 2500년경 절정

: 라 (Ra, Rah, Ré)는 고대 이집트 신화에 등장하는 태양신이다. 고대 이집트 제5왕조 때부터 주신으로 숭배 받았다. 그는 이집트 낮, 정오의 태양신으로서, 아침에는 케프리, 저녁에는 아툼이라고 불리었다.

 

* 테베(카르나크 신전)의 아몬: 기원전 16세기 경(아흐모세 1세) 태양신 라와 결합 아몬-라 로서 national god가 되었다.

: 아문 (Amun 또는 아몬 Amon, 암몬 Ammon, 아멘 Amen)은 고대 이집트 신화의 신의 이름으로서 "숨겨진" 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아문은 이집트의 나일강 하류에 위치한 테베에서 숭배되던 바람과 공기의 신으로서 후에 태양신 라(레)와 합쳐진 후 아문-라 또는 아문-레로서 태양을 상징하는 신으로 자리를 잡은 것으로 보인다.

* 중왕국시대 이후로는 테베의 아몬신(神)과 습합(習合), 아몬 라가 되어 절대적 권위를 떨치면서 전국적인 신이 되었다.

 

6) 기원전 1318 황금가면의 주인, 소년왕 투탕카멘

- 다시 아멘 신앙으로 복귀

 

7) 기원전 1279-1213 위대한 이집트 문명의 건설자 람세스 2세

* 기원전 1275 람세스 2세와 히타이트의 대결전, 카데시 전투-> 무승부, 평화협정 체결

* 기원전 1200 모세가 이끈 유대인의 출애굽

* 카르나크 신전과 룩소르 신전 증축하고, 아부심벨 신전을 건축

 

8) 기원전 1187-1156 람세스 3세 때

* 인류 역사상 최초의 파업이 일어나 성공함

* 기원전 1207, 1177-1171 해양민족들이 이집트를 칩입하다.

- 해양민족이 침입하였으나 이집트가 격퇴

 

(7) 1069 BC-664 BC 제3 중간기= 21-25왕조

1) 22왕조, 23왕조- 리비아인 왕조

* 기원전 945-924 리비아 인 군주, 소센크 1세가 22왕조를 성립

 

2) 기원전 800 파피루스 종이의 생산

 

3) 24왕조와 25왕조는 거의 같은 시기에 공존한 왕조

(1) 24왕조는 하이집트에 존재

(2) 25왕조는 누비아 왕조= 기원전 744-기원전 656 Kushite Empire

* 기원전 747-기원전 716 쿠시왕국 흑인 파라오, 피예 재위

* 기원전 716-기원전 702 쿠시왕국, 흑인 파라오, 샤바코 재위

- 기원전 700년경 하이집트 정복하여 잠깐 동안 이집트 재통일

* 기원전 667년 아시리아에 멸망당하고 에전의 보금자리인 누비아 지방으로 돌아감

-> 나파타 왕국, 메로에 왕국

 

(8) 664 BC-332 BC 말기 왕조= 26-31왕조

1) 664 BC-525 BC 26왕조(사이스 왕조)

* 기원전 656 아시리아의 침입과 이집트 지배

* 기원전 672-525 상인 왕조, 사이스 조가 이집트를 지배하다.

- 기원전 664년 프사메티코스 1세가 26왕조를 열고 아시리아를 격퇴

 

2) 525 BC-404 BC 27왕조= 아케메네스 왕조의 1차 점령기

* 기원전 525 페르시아의 캄비세스 2세, 이집트를 정복하다.

 

3) 404 BC-343 BC 28-30왕조

* 기원전 404 그리스인들의 도움을 받아, 사이스 조가 독립을 쟁취

* 기원전 358년 넥타네보 2세, 고대 이집트의 마지막 토착 파라오가 되었다.

* 기원전 343년 30왕조 붕괴-> 고대 이집트 왕조의 멸망

 

4) 343 BC-332 BC 31왕조= 아케메네스 페르시아의 2차 점령기

 

 

 

 

 

< 기원전 341-서기 641 그리스-로마 시대 >

 

(1) 기원전 332-기원전 305 마케도니아 왕들 시대

* 기원전 332 알렉산더 대왕, 이집트를 정복하고 알렉산드리아를 건설하다.

* 기원전 323년 알렉산더 대왕 사망-> 이집트는 프톨레미가 실권을 잡음.

 

(2) 기원전 305-기원전 30 프톨레미 왕조(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시대)

* 기원전 305 프토레마이오스 조의 시작

* 기원전 285-247 인류 고대문명의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인 알렉산드리아의 파로스 등대 건축

* 기원전 246 사제 마네톤 <이집트 사>를 편찬하다.

* 기원전 220 세계 최대 규모의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 기원전 32 위대한 여걸 클레오파트라와 안토니우스의 사랑

* 기원전 31 악티움 해전과 클레오파트라의 최후

 

(3) 기원전 30-서기 395 로마 제국 통치기

1) 기원전 30 이집트, 로마제국의 속주로 전락하다.

 

2) 기원전 7? 아기 예수가 헤롯 왕의 박해를 피해 이집트로 피난하다.

 

3) 서기 68 마가의 복음 전도와 순교

 

4) 서기 80 수력을 이용하는 기중기를 발명한 헤로

 

5) 서기 115-116, 172 알렉산드리아에서 폭동 발발

* 116년 유대인과 그리스인의 충돌-> 유대인은 알렉산드리아에서 추방됨.

* 172년 부코리아의 토착 농민의 반란-> 알렉산드리아 황폐화

 

6) 250-251, 303-311 로마의 기독교도들에 대한 탄압

* 250-251 데시우스 황제의 탄압

* 303-311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탄압

 

7) 381 예수의 신성론에서 앞장 서간 알렉산드리아의 신학파(-> 단성론 주장)

* 313년 밀라노 칙령: 크리스트교 공인

*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삼위일체설 인정(아타나시우스파가 승리, 아리우스파는 이단으로 몰림)

* 네스토리우스파는 비잔틴 제국의 탄압으로 사산 조 이라크로 이동해 갔고, 단성론자들은 탄압에도 불국하고 제국 내의 시리아 뿐 아니라 누비아와 에티오피아쪽으로 신장시켰다.

8) 395 알렉산드리아의 여성 철학자, 하이페티아

 

(4) 395-641 비잔틴 통치기

1) 395 이집트, 비잔틴 제국의 영토가 되다.

* 395년 테오도시우스 황제 로마제국을 법적으로 두 개로 분할

-> 이집트, 비잔틴 제국의 영토가 되다.

* 이집트에 기독교가 정착한 4세기 중반부터 이슬람교가 들어오는 7세기까지를 콥트교의 시대라고 한다.

- 오랜 기간의 교리논쟁 후 이집트 기독교도들은 자신들의 교구장을 선택하다. 이로써 이집트 기독교도는 콥트라고 불리는 독특한 하나의 기독교 종파가 된다.

* 4세기 후반 이교 금지령이 시행

- 이집트의 모든 신전 파괴/ 550년 마지막 성채였던 필레 섬의 이시스 신전 폐쇄

-> 고대 이집트의 종교는 소멸됨.

 

2) 520년 사막의 배, 낙타

 

3) 619-629 Sasanian Egypt

 

 

 

 

< 641-1798 이슬람 시대 >

 

(1) 641-868 이슬람 제국의 속주

= 641-661 Rashidun Egyp(정통칼리파조)+ 661-750 Umayyad Egypt

+ 750-868 Abbasid Egypt

 

1) 641 아무르 빈 알-아스 아랍-이슬람군, 비잔틴군을 물리치고 이집트를 정복하다.

 

2) 642 이집트의 새 수도, 푸스타트가 건설되다.

* 푸스타트: 카이로의 남쪽에 위치

 

3) 809-868 아랍 인의 이집트 정착과 이집트의 아랍화, 이슬람화가 진행되다.

-> 콥트 교는 소수 종교가 되었다.

 

cf) 661-750 우마미야 조/ 750-1258 아바스 조

 

(2) 868-905 툴룬 조(Tulunids)

1) 868 독립왕조, 툴룬 조의 성립

* 시리아와 Islamic Egypt에 세워진 터키계, 최조의 독립 왕조

: 설립자 아흐마드 이븐 툴룬은 터키계

* 876 장엄한 건축미를 자랑하는 이븐 툴룬 모스크

 

2) 905 아바스 왕조가 다시 통치하게 됨.

 

(3) 935-969 이크쉬드 조(Ikhshidid dynasty)

* Muhammad ibn Tughj al-Ikhshid는 아바스 칼리프에 의해 지명된 터키계 군인이었다.

* 아바스 조의 속국

 

(4) 969-1171 파티마 조(Fatimid Caliphate)

- 10세기 시아파 계열의 이스마일파가 지배력이 약해진 북아프리카 튀니지에서 봉기해서 파티마 왕조를 세웠다.

1) 909 쉬아파, 파티마 조의 성립

* 쉬아 이스마일파의 사이드 빈 후세인은 베르베르족의 도움을 받아서, 아글라브 조(800-909/ 현재의 동부 알제리, 튀니지, 트리폴리 일대를 지배)를 뒤엎고 새로운 나라를 세웠다.(파티마조 909-1711)

* 921년 모로코에 있는 이드리스 조(788-974)까지 정복

 

2) 969 파티마 조, 이집트(이크쉬드 조/ 935-969)를 정복하고 새 수도 카이로를 건설하다.

* 963 이크쉬드 조의 푸스타트 점령

-> 시리아, 히자즈 지방까지 정복

 

3) 972/ 982 알-아즈하르 사원이 건립(972)되고 알-아즈하르 대학이 문을 열다(982)

* 알-아즈하르 사원이 후에 알-아즈하르 대학이 되었다.

* 쉬아 이스마일 파의 교리 전파

 

4) 996-1021 기인 칼리파 알-하킴(6대 칼리파)

 

5) 1160 파티마 조 정부는 십자군이 카이로를 향해 진격해오자 수도 푸스타트를 불을 질러 버렸다.

 

(5) 1171-1250 아이유브 조(Ayyubid dynasty)

1) 1171 파티마 조 마지막 칼리파 알-아디드 사망

-> 쿠르드족 기원 수니파 살라딘 집권(아바스 조를 따름)

 

2) 1192 십자군을 물리친 무슬림 세계의 영웅 살라딘이 사망하다.

 

3) 1229 아이유부 조 술탄 알-카밀과 독일 황제이자 예루살렘 왕국의 왕인 프레드릭 2세 간의 평화조약이 체결되다.

 

4) 1249/ 1250 포로가 된 프랑스 왕 루이 9세와 최초의 무슬림 여왕 샤자르 알-두르(80일간 집권)

 

(6) 1250-1517 맘루크 국(Mamluk Sultanate )

= 1250-1382 Bahri dynasty+ 1382-1517 Burji dynasty

* 첫 120여 년간은 킵착 투르크계 노예 군인(맘룩)들이 지배 엘리트를 구성했으나 그 이후에는 북코카서스 출신의 체르케스인(Cherkess)들이 정권을 장악했다

 

1) 1250 노예 출신 술탄들이 통치한 맘루크 국의 등장

* 1250 맘루크 사령관 아이벡이 샤자르 알-두르와 결혼한 후에 술탄의 자리에 올랐다.

 

2) 1253 맘루크 통치에 대한 아랍의 반란-> 진압됨.

 

3) 1260 아인 잘루트 전투

* 1258 아바스 조 몽골에 멸망

* 1260 맘루크, 아인 잘루트 전투에서 몽골군을 격파

 

4) 1261 맘루크 술탄, 허수아비 칼리파 제를 세우다.

 

5) 1290 알-아즈하르의 융성과 이슬람 문화의 중심지가 된 카이로

 

6) 1291 맘루크 군, 십자군 세력을 시리아에서 몰아내다.

 

7) 1299-1303 몽골의 가잔 칸과 맘루크 술탄 나세르와 대결하다.

-> 맘루크의 승리

 

8) 1400-1401 티무르, 맘루크 국을 침입하다.

* 1382 부르지 맘루크 국 시작(카프카스 출신의 맘루크)

: 바크쿠크 알-얄부가위가 터키 족이 중심을 이루고 있던 바흐리 맘루크 조를 쓰러뜨리고, 서카시아 인(북캅카스 일대의 원주민)과 그리스의 후손들이 주축이 되는 부르지 맘루크 국을 열었다.

* 1400-1401 티무르의 침입

 

9) 1509 포르투갈, 맘루크 해군을 격파하고 인도양을 지배하다.

* 1509 디우 전투에서 맘루크, 포루투갈에 패배

-> 인도양에서의 주도권을 포루투갈에게 빼앗김.

 

cf) 1517-1914 오스만 제국의 지배기(약 400년)+ 1914-1922 영국의 보호령

1) 1517-1867 Ottoman Egypt(오스만 제국의 이집트 속주)

* 1517-1798 오스만 제국 통치기 중 일부

* 1798-1801 French Occupation(오스만 터키 치하의 이집트에 대한 나폴레옹의 점령기)

* 1805-1882 오스만 터키 종주권 하에 세워진 무함마드 알리 가계의 통치기

 

2) 1867-1914 이집트 자치 속주

* 1517-1867 이집트 속주가 1867-1914 이집트 자치 속주로 승격된 것임.

그러므로, 오스만 제국의 지배기는 1517년-1914년 약 400년이다.

 

3) 1914-1922 영국의 보호령

 

 

 

(7) 1517-1798 오스만 터키 제국 통치기 중 일부= 아랍 역사의 암흑기

1) 1517 오스만 터키의 이집트 정복

* 1516 마리즈 다비끄 전투(알레포 북부)에서 오스만의 승리

* 1517 오스만의 셀렘 1세, 카이로 점령

 

2) 1770 알리 베이의 반란

* 1770 카즈두글리야파의 지도자 알리 베이 반란을 일으켰으나 실패

 

 

 

< 1789-현재 현대 이집트 >

 

(1) 1798-1801 오스만 터키 치하의 이집트에 대한 나폴레옹의 점령기

1) 1798 나폴레옹의 이집트 침입

* 1798 나폴레옹의 이집트 침입

* 1798 알-아즈하르의 쉐이크들이 나폴레옹에 저항했으나 무참히 진압됨.

 

2) 1799 로제타 석 발견으로 상형문자 해독되다.

 

(2) 1805-1882 오스만 터키 종주권 하에 세워진 무함마드 알리 가계의 통치기

1) 1801 영국, 이집트에서 철수

 

2) 1805 근대 이집트의 아버지 무함마드 알리의 등장

* 1805 오스만 제국의 알바니아 여단의 사령관 무함마드 알 리가 이집트 민중에 의해 총독으로 선임됨.

* 1811 맘루크 세력을 몰살 시킴(1250년부터 이집트를 장악하고 지배했던 맘루크 세력을 제거)

* 1812 아라비아 반도로 출병-> 1818 와하비 파의 수도인 다르이야 함락-> 1840년까지 실질적 지배

* 수단, 시리아, 아라비아 일부, 유프라테스 강 주변까지 점령

-> 무함마드의 군사적 성공을 영국과 프랑스 우려함.

-> 1841 런던 협정 체결(이집트와 수단 이외의 지역에서 이집트 군 철수할 것/ 과거 오스만 제국의 영토를 반환할 것/ 이집트 병력을 1만 8천명으로 제한할 것)

* 1953년까지 이집트 지배권을 세습.

 

3) 1869 최초로 바다와 바다를 이은 수에즈 운하가 개통되다.

-> 프랑스가 건설한 수에즈 운하 운영권은 영국이 소유

* 1869 수에즈 운하 개통

* 1875 수에즈 운하를 영국에 판매

 

(3) 1882-1922 영국의 점령과 보호통치기

: 1867-1914 Khedivate of Egypt(오스만 제국의 자치 속주)+ 1914-1922 Sultanate of Egypt(영국의 보호령)

* 1882년 우라비 파샤 대령이 민족운동을 통해 정권을 장악

-> 영국이 군대 파견하고 민족운동을 진압 & 점령

 

cf) 케디브

* (1867-1914년까지의) 이집트 부왕(副王)의 칭위

 

1) 1879-1882 오라비 반란과 민족주의 세력의 등장

* 1879 민족세력 내각 총사퇴 요구

-> 1881 오라비 반란 & 의회 장악

-> 1882 영국의 알렉산드리아 침공/ 델 알 카비르 전투에서 이집트군 전멸

-> 이후로 이집트는 실제적으로 영국의 보호령이 되었다.

 

2) 1899 이집트와 영국의 수단 공동통치

* 1875 영국, 수단 침공

* 1877 영국, 고든 장군을 수단 총독으로 임명

* 1881 무함마드 아흐마드, 지하드 선포: 마흐디 반란

* 1898 영국, 수단 재정복

* 1899 영국-이집트 공동정부를 수단에 세움(실질적인 통치는 영국이 했다/ 이집트와 수단은 영국의 식민지)

 

3) 1906 딘샤와이 마을 사건

* 1906 딘샤와이 마을 주민이 억울하게 처형됨

-> 이집트의 민족주의가 고조됨.

 

4) 1914 이집트, 영국의 보호령이 되다.(1914-1922)

* 1914년 1차 세계대전 발발

-> 이집트의 보호국인 영국과 종주국인 터키는 전쟁상태에 들어가게 되었다.

-> 영국은 이집트를 보호령으로 선언

 

(4) 1922-1952 Kingdom of Egypt(독립을 선언한 후의 무함마드 알리 조)

1) 1922 영국, 이집트의 독립을 선언하다.

* 1919 혁명

* 1922 영국, 이집트가 독립국가임을 선언

* 1923 헌번 공포, 총선거 실시

* 1924 자글룰, 이집트 수상에 취임

 

2) 1942 엘-알라메인 전투 발발

* 1940 이탈리아 군이 이집트 침입

-> 영국군, 이탈리아 군을 리비아의 키레나이카까지 몰아냄.

* 1942년 1월 독일군 키레나이카의 영국군 격퇴시키고 이집트로 향함

-> 1942년 10월 엘-알라메인 전투에서 영국의 승리

 

cf) 엘-알라메인: 이집트의 북부 도시

 

3) 1948 팔레스타인 전쟁(제1차 아랍, 이스라엘 전쟁) 발발

* 1948 팔레스타인 전쟁 발발-> 이집트 참전 & 아랍군의 패배

 

(5) 1953-현재 이집트 아랍 공화국

1) 1952년 자유장교단의 군사 혁명 발발-> 1953 공화정 제정

* 1952 7월 자유장교단의 쿠데타 성공 & 혁명평의회 구성

-> 1952년 9월 나기브를 수반으로 하는 내각 구성

-> 1953 왕정제 폐지, 공화정 제정하고 나기브가 대통령 겸 수상이 됨.

* 1954년 2월 무슬림 형제단, 자유장교단의 우두머리 가말 압둘 나세르를 암살하려 했으나 실패하고, 무슬림 형제단은 군사정권에 의해 해체된다.

-> 1954년 11월 나기브가 사퇴하고, 나세르가 수상이 됨.

-> 1956년 6월 나세르가 대통령이 됨; 이집트 인에 의한 이집트 통치의 시작을 의미

* 1956년 6월 영국군, 수에즈 운하에서 철수

* 1956년 수단, 독립

 

2) 1956 수에즈 전쟁(제2차 아랍, 이스라엘 전쟁) 발발

* 1956년 7월 나세르, 수에즈 운하 국유화 선언

-> 1956년 10월 영국군, 수에즈 운하 점령/ 이스라엘, 시나이 반도 점령

-> 1956년 12월 유엔의 압력으로 영국군, 수에즈 운하에서 철수

-> 1957년 3월 이스라엘, 시나이 반도에서 철수

 

3) 1967 6일 전쟁(제3차 아랍, 이스라엘 전쟁) 발발

* 1967년 6월 5일 이스라엘의 선제공격으로 6일 전쟁 발발

-> 이스라엘의 승리

 

4) 1971 카이로의 오페라 하우스가 불에 타다.

 

5) 1973 10월 전쟁(제4차 아랍, 이스라엘 전쟁)

* 1973년 10월 이집트와 시리아의 선제 공격-> 이집트의 전략적 승리

 

6) 1978 캠프 데이비드 협정 체결

* 1977년 이집트 대통령 사다트, 이스라엘 방문

* 1978 캠프 데이비드 협정 체결(이집트와 이스라엘의 평화협정)

* 이집트는 아랍연맹에서 추방당했고, 카이로에 있던 아랍 연맹 본부는 튀니지로 옮겨졌다.

 

7) 1981 사다트의 암살과 무바라크 대통령의 취임

* 1980 사다트, 대통령 선거제도를 바꾸어 영구집권을 시도했다.

* 1981 사다트의 암살과 무바라크 대통령의 취임(임기 1981-2011)

* 1982 이스라엘로부터 시나이 반도에 대한 영유권을 되찾다.

* 1991 걸프 전 동안 반이라크 편에 서다.

* 1997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이 룩소르의 하트셉수트 신전 앞에서 약 60명의 외국 관광객을 학살하다.

* 2000년 현재 아랍-이스라엘 간의 평화 정착을 위한 주도적 역할을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