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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근동사

<고대 근동의 역사> 정리

by iamcool 2022.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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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근동 역사 by bluebird(19.11.15)

- 모든 연대는 BC 연대다.

 

* 바빌로니아= 북부 아카드+ 남부 수메르

* 본래 아시리아의 의미는 티그리스 강 상류 지역을 부르는 말이었으며, BC 2000년 경에 세워진 고대 도시이자 수도였던 아수르(Assur)에서 유래한 명칭이다.

 

< 1장 서론적 문제 >

 

1. 고대 근동이란 무엇인가?

* 근동

: 동서로 터키의 에게 해안에서 중앙 이란에 이르는 지역 그리고 남북으로 북 아나톨리아에서 남쪽 홍해에 이르는 지역을 지칭

* 도시 국가 시대(3,000-1,600)/ 영토 국가 시대(1,600-1천년기 초기)/ 제국 시대(1천년기)

 

3. 지리

1) 인구의 영구 정착을 위해 필수적인 농업이 어렵다.

-> 근동 지역 대부분의 지역은 비가 오지 않는다.

2) 고대 근동 지질의 또 하나의 중요한 특징은 경계지역이다.

 

4. 선사시대의 고대 근동

1) 9.000년 신석기 시대의 시작과 농업 시작

 

2) 7,000년에 이르면 고대 근동 지역에 본격적인 농경 마을이 나타난다.

 

3) 도자기 스타일에 근거해 7,000년에서 3,800년에 이르는 시기를 일년의 문화로 나눈다.

(1) 7천년기의 북메소포타미아에 원시-하수나 & 하수나 문화가 발전

-> 7천년기 후기의 북메소포타미아에 사마라 문화가 형성

-> 6천년기 북메소포타미아에 할라프 문화 형성/ 남메소포타미아에 초기 우베이드 문화 형성

-> 4,500년경 남부 메소포타미아에 우베이드 문화가 북메소포타미아와 자그로스 산맥의 할라프 문화를 대체

 

cf) Ubaid period: 65004100 BC (Pottery Neolithic to Chalcolithic)

 

cf) 하수나 문화-> 사마라 문화-> 할라프 문화-> 우베이드 문화

https://en.wikipedia.org/wiki/Ubaid_period#/media/File:Mesopotamian_Prehistorical_cultures.jpg

 

* 6000-5300 하수나 문화

* 6200-5700 사마라 문화

* 6000-5400 할라프 문화

* 5400-3200 우베이드 문화

 

(2) 이 문화들의 특징

* 넓은 지역 분포와 서로 간의 장거리 교역

* 장수했다는 것

 

* 6천년기 중반부터는 근동의 남쪽에 위치한 에리두라는 곳의 건물들의 규모가 점점 커진다.

* 3천년기에 가서는 거대한 신전이 세워진다.

 

 

 

 

<< 1부 도시 국가 >>

 

< 2장 기원: 우룩 현상 > 3500-3000

-> 4천년기 초기에 거칠고 장식이 없는 새로운 유형의 도자기 형태(빗각 테두리 그릇)가 근동 전역에서 출현

 

** Uruk period: 41002900 BC (Late Chalcolithic to Early Bronze Age I)

* 3500-3100 후기 우룩 시대

* 3400-3100 우룩 제4유적층, 이안나 지역, 우룩

* 3100-2900 옘뎃 나스르 시대

* 3100-3000 우룩 제3유적층, 이안나 지역, 우룩

 

1. 도시의 기원

1) 우룩은 인류 역사의 최초 도시였다.

2) 생산 노동의 특화-> 물건 교환을 조직화할 권력이 필요-> 이념적 토대가 필요

-> 이념적 토대는 종교-> 신전은 경제체제를 운용하는 중앙제도였다.

3) 우룩에 있는 두 개의 성전- 산물의 집산지 역할

* 이안나 성전

* 아누-지구라트(신전 타워)

 

2. 문자와 행정의 발전

* 우룩 문자 체제는 전통적으로 원시-쐐기 문자라고 한다.

-> 후기 우룩 시대에는 쐐기 문자로 발전

* 쐐기문자는 제1천년기 말엽까지 근동 지방의 지배적인 문자 체계였다.

-> 1천년기에는 알파벳 문자가 근동 전역에서 사용되기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쐐기문자를 대체해갔다.

* 수메르어는 제3천년기 동안 남부 메소포타미아에서 사용

-> 2천년기 초기가 되면 수메르어는 관료들과 신전 종사자들만 사용/ 보통 아카드어 사용

* 아카드어는 제3천년기부터 제1천년기 말까지 광범위한 지역에서 사용

* 아카드어는 시대에 따라 고대, 중세, -바빌로니아어와 아시리아어로 나눈다.

 

cf) 아카드어의 분류: 기원전 1950년경 아카드어가 바빌로니아어와 앗시리아어로 분리된다.

https://en.wikipedia.org/wiki/Akkadian_language

 

* Old Akkadian, 25001950 BC

* Old Babylonian and Old Assyrian, 19501530 BC

* Middle Babylonian and Middle Assyrian, 15301000 BC

* Neo-Babylonian and Neo-Assyrian, 1000600 BC

* Late Babylonian, 600 BC100 AD

 

 

 

3. 우룩의 팽창

1) 동쪽으로 팽창= 수사 중심

2) 북쪽으로 팽창

3) 초기 이집트로에도 영향

 

4. 우룩 이후

1) 국외의 변화

= 3100년경 우룩 시대말, 근동에 대한 바빌로니아의 광범위한 문화적 영향력이 줄어 들었다.

* 남메소포타미아 북쪽의 북메소포타미아와 시리아에서 그 지방의 옛 문화가 다시 등장

* 수사는 지역 문화가 토착화 된다

-> 원시-엘람 국가의 등장

 

2) 국내의 변화

** 3100-2900 옘뎃 나스르 시대

* 3400-3100 우룩 제4유적층과 3100-3000 우룩 제3유적층 시대 사이에 번영

* 이전처럼 광범위한 교역 체제가 존재하지 않았지만 옘뎃 나스르 문화는 이전에는 소외 지역이었던 디얄라 같은 가까운 주변 지역에 침투

 

cf) Jemdet Nasr period

https://en.wikipedia.org/wiki/Jemdet_Nasr_period

 

 

< 3장 도시 국가들의 경쟁: 초기 왕정시대 > 2800-2300

 

** Early Dynastic period (Early Bronze Age IIIV)

= BC 2900-BC 2334 수메르 초기 왕조 시대

 

** 연대표

* 2800년경 고대 우르

* 2500년경 파라와 아부 살라빅에서 출토된 토판들

* 2500-2350년경 라가스-움마 국경 분쟁

* 2400년경 라가스의 우루이님기나

* 2400-2350년경 기르수에 있는 바우-신전 문서 저장소

* 2350년경 에블라 문서 저장소

 

** 초기 왕정 시대(550년간)의 분류

1) 1초기 왕정시대(대략 2,900-2,750)

2) 2초기 왕정시대(대략 2,750-2,600)

3) 3a초기 왕정시대(대략 2,600-2,450)

4) 3b초기 왕정시대(대략 2,450-2,350)

 

2. 남부 메소포타미아의 정치적 발달

1) 바빌로니아 지역 전체에 약 35개의 도시 국가가 존재

2) 수메르의 왕명록은 왕권이 하늘로부터 내려와 세속적 권력과 종교적 권력을 통합하였다고 주장

3) 군사적인 목적을 가진 연합체 등장

* 2,600년 이래 키쉬의 왕이라는 권위를 가진 모종의 연합체가 존재

* 2,500년 운켄이라는 연합체(라가스, 움마, 아답으로 구성)가 존재

* 2천년기 초기 닙푸르가 종교적 권위를 가지고 있었다.

4) 초기 왕정시대에 바빌로니아에는 적어도 두 개의 언어, 즉 수메르어와 원시-아카드어(셈어)가 사용되었다.

 

3. 초기 왕정시대의 다른 고대 근동 지역

1) 4천년기 후반, 우룩 팽창이 막을 내리면서 바빌로니아와 주변 지역 사이의 교역도 근본적으로 변화하였다.

-> 3천년기 초기, 지방 무역이 북쪽과 동쪽 지역에서 활발하게 다시 일어났고 그때까지의 바빌론의 영향은 모두 사라지게 되었다.

2) 그러나, 우룩의 영향권에 주변에 있었던 한 지역, 페르시아 만 지역은 더욱 바빌로니아와 한 문화권에 들게 되었다.

-> 딜문(Dilmum)이 목재와 구리의 교역 중심지로 번성

3) 원시-엘람 문화의 등장

4) 2,600년경 북부 이라크와 유프라테스 강 동쪽의 시리아에 자생적인 도시 발달

* 자연 강우에 의존 했으므로 덜 노동 집약적이었다.

-> 그러므로 북쪽의 도시들은 남쪽의 도시들보다 규모가 작다.

* 남쪽 도시보다 세속 권력이 우월

 

4. 초기 왕정시대의 사회

* 이 시대의 특징적인 것은 사회의 구성원리가 세대였다는 것이다.

= 세대는 핵가족보다 큰 사회 단위다.

 

5. 서기관 문화

* 남부 메소포타미아의 쐐기 문자가 북부 메소포타미아와 서부 시리아에 전파

 

 

 

 

< 4장 제3천년기 후기의 중앙집권화 > 2300-2000

 

** 연대표

* 2334년 아카드의 사르곤 즉위

* 2254-18년 아카드의 나람-

* 2100년경 라가스의 구데아

* 2112년 우르 제3왕조의 시작

* 2004년 우르의 멸망

 

** 아카드 제국-> 구티족 왕조-> 우르 3왕조 시대

1) Akkadian Empire period: c. 23342218 BC (Sargon)

= 아카드 제국

-> 기원전 2150년경 이란 고원에서 침입해온 구티족에 의해 멸망하였다.

 

2) Gutian period: c. 22182047 BC (Early Bronze Age IV)

= 구티족 왕조

 

3) Ur III period: c. 20471940 BC 혹은 c. 2112 BC c. 2004 BC

= 우르 3왕조 시대

* 기원전 2004년 엘람에 멸망

 

1. 아카드의 왕들

1) 사르곤은 키쉬에서 쿠데타로 권력을 잡은 후 통치 센타를 아카드로 옮겼다.

 

2) 수량법의 표준화/ 연호의 사용/ 아카드어(셈어) 사용

 

3) 사르곤은 자신의 딸을 우르 달의 신 난나의 대제사장으로 임명

-> 사상적인 면에서 바빌로니아의 통일 추구

 

4) 샤르칼리샤리의 통치 기간 동안 아카드는 급격히 붕괴되었다.

(1) 근동 전체가 다시 지방 독립 국가들의 체제로 환원했으며, 그 중 일부는 전혀 새로운 민족에 의해 다스려 졌다.

(2) 기원전 2150년경 이란 고원에서 침입해온 구티족에 의해 멸망하였다.

(3) 2100년경 라가스(구티아인의 도시 국가)의 총독 구데아 집권

-> 몇몇 독립 도시 국가들이 구티아인 국가들과 공존하였다.

 

(2) 바빌로니아 밖의 지역에서도 아카드의 몰락으로 새로운 국가들이 발전하였다.

* 북시리아에서 후리안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우르케스와 나와르라는 국가를 세웠다.

* 마리에서는 장군들의 왕조가 생겼다.

* 수사는 아완의 일부가 되었다.

* 마르하시는 엘람을 정복

 

5. 우르의 제3왕조

 

1) 2100년경 우르-남미는 우르의 제3왕조를 시작했다.

* 우룩의 왕 우투-헤갈은 구티아인을 남바빌로니아에서 쫓아 내고 왕권을 수메르 인에게 돌려 주었다.

* 우투-헤갈의 형제 우르-남마는 바빌로니아 전역에서 우르를 수도로 한 새로운 왕조를 열었다.

 

2) 우르 제3왕조는 이전의 왕조와 다른 성격의 국가였다. 지리적으로 보다 제한된 크기를 가졌고 내부적으로 더욱 집중된 중앙 권력을 가졌다.

(1) 국가는 두 파트로 구성

* 수메르와 아카드로 통칭되는 본토와 티그리스강과 자그로스 산맥 사이의 동쪽 지역(주둔군을 통해 통치/ 동물들의 공급처로 사용)으로 구성

 

(2) 우르 제3왕조 동쪽과 남쪽과의 접촉은 무역, 외교, 군사 원정을 통해 광물 자원을 얻기 위한 것이었다.

 

(3) 우르 제3왕조 북쪽과 서쪽 지방 국가들과는 외교적 관계를 수립하고 군사적으로 지배하려고 하지 않았다.

 

(4) 우르의 붕괴

a) 내부적 요소: 이전의 도시국가들의 독립

* 입비-신 즉위8년에 이스비-에라가 이신에서 독립 왕조를 성립

 

b) 외부적 요소

* 서부 아모리인(북시리아 출신의 반유목민)과 동부 쉬마스키(2200-1900)의 엘람인의 공격

 

< 5장 제2천년기 초반의 근동 > 2000-1700

 

** 연대표

* 2017년 이스비-에라가 이신에 왕조를 세우다

* 1910-1830년경 카룸-카네스 제2유적층

* 1897년 이신과 라르사의 전쟁 시작

* 1834년 쿠두르-마북 왕조가 라르사에 건설되다

* 1810-1740년경 카룸-카네스 제1b유적층

* 1800-1762년경 마리 문서

* 1793년 라르사의 림-신이 이신을 정복하다

* 1763년 바빌론의 함무라비가 남부 바빌로니아를 정복하다

* 1762년 함무라비가 에스눈나를 함락하다

* 1761년 함무라비가 마리를 정복하다

 

 

** 이신, 라르사 시대-> First Babylonian Empire

1) Dynasty of Isin 2017-1794/ Dynasty of Larsa 2025-1762

 

2) First Babylonian Empire c. 1830 BC c. 1531 BC (= 아모리 왕조, Amorite Dynasty)

-> BC 1531년 히타이트에 멸망

 

1. 유목민과 정착민

* 아모리인의 정착

: 3천년기 중반부터 근동에 거주

-> 3천년기와 제2천년기의 전환점에 근동에 아모리인 증가

 

2. 바빌로니아

1) 20-19세기 지방 왕조의 수가 점점 증가하였다.

-> 그 중 이신과 라르사가 번성

 

* 2017년 이스비-에라가 이신에 왕조를 세우다.

* 1897년 이신과 라르사의 전쟁 시작

* 1834년 쿠두르-마북 왕조가 라르사에 건설되다

* 1800년 라르사, 우룩을 정복

* 1793년 라르사의 림-신이 이신을 정복

* 1763년 함무라비의 바빌론이 라르사를 정복

 

2) 2천년기 초기에는 점진적이고 자연스런 과정을 통해 경제의 부분적 사유화가 발생했다.

 

3) 행정 일들도 독립 계약 업자에게 맡겨졌다.

 

3. 아시리아와 동쪽 지역

1) 아시리아 최남단 티그리스 강에 위치한 앗수르가 무역 거점이 된다

* 이란의 주석과 바빌로니아의 직물을 수입

* 대상들은 앗수르에서 주석과 직물을 싣고 카네스로 간다.

-> 카네스에서 물건들을 은과 금으로 교환하여 앗수르로 돌아온다.

 

2) 앗수르 남동쪽에 있는 가장 힘센 두 국가는 엘람과 디얄라 지방의 에스눈나였다.

* 1766년 바빌론, 마리, 엘람이 에스눈나를 정복함.

* 1764년 바빌론, 마리, 알레포 동맹이 엘람을 공격

 

4. 마리와 서부

1) 마리

* 19세기 중엽 새 왕조가 들어섬.

* 1761 바빌론이 마리를 정복함

 

2) 암캇

* 수도는 알레포 시

* 1595년 히타이트가 암캇을 정복

 

 

 

 

< 6장 제2천년기 초기의 영토 국가의 발전 > 1800-1600

 

** 연대표

* 1808년 삼시-아닷이 앗수르의 왕위를 찬탈함

* 1795년경 마리가 야스마-앗두의 통치 아래 놓임

* 1792년 함무라비가 바빌론의 왕위를 이어받음

* 1776년 삼시-아닷의 죽음

* 1740년경 삼수일루나가 남부 바빌로니아에 대한 통치를 상실함

* 1650년경 고대 히타이트 제국의 성립

* 1595년 히타이트 왕 무르실리가 바빌론을 함락

 

** 이 시대 정리: 영토 국가의 발전

1) 북메소포타미아는 한 때 삼시-아닷에 의해 통일= 북메소포타미아 왕국(1809-1776)

2) 그 후 함무라비가 바빌로니아를 통일

= First Babylonian Empire c. 1830 BC c. 1531 BC (= 아모리 왕조, Amorite Dynasty)

* 아모리인은 셈계

3) 그 후 하투실리 1세가 중앙 아나톨리아를 통일

= 히타이트: BC1600-BC1178

 

1. 삼시-아닷과 북메소포타미아 왕국

* 원래 삼시-아닷은 에칼라툼의 왕이었다.

* 1808년 삼시-아닷이 앗수르의 왕위를 찬탈함

* 1796년 삼시-아닷, 마리의 수도를 함락시킴.

* 1795년경 마리가 야스마-앗두(삼시-아닷의 차남)의 통치 아래 놓임

* 북메소포타미아 왕국(Kingdom of Upper Mesopotamia)의 성립

* 1776년 삼시-아닷 사망 후 분열

 

cf) 삼시-아닷

https://en.wikipedia.org/wiki/Shamshi-Adad_I

 

2. 함무라비의 바빌론

1) 1792년 함무라비가 바빌론의 왕위를 이어받음

2) 1776년부터 1761년의 단 5년 만에 함무라비는 삼시-아닷이 죽고, -(라르사)이 늙자 남부 메소포타미아 지역을 완전히 장악하였다.

-> 엘람, 라르사, 에스눈나, 마리를 격파

3) 1740년경 삼수일루나가 남부 바빌로니아에 대한 통치를 상실함

-> 18세기 삼수일루나(함무라비의 아들) 시기 남부와 중앙 바빌로니아 도시들의 급속한 붕괴

그러나, 북부 바빌로니아는 계속하여 번성했다.

-> 155년간 북부 바빌로니아를 통일했다.

4) 함무라비와 삼수일루나는 바빌론의 수호신으로 마르둑을 선호하였다.

-> 몇 세기 후에는 바빌로니아의 중심 종교가 된다.

5) 1595년 히타이트, 바빌론 함락 시킴

* 1650년경 고대 히타이트 제국의 성립

* 1595년 히타이트 왕 무리실리가 바빌론을 함락

 

3. 고대 히타이트 왕국

1) 1650년경 고대 히타이트 제국의 성립

* 하투실리가 고대 히타이트 왕국을 건국

* 수도는 하투사

* 하투실리는 암캇 왕국과 남서아나톨리아를 원정

 

2) 무르실리(하투실리의 손자)

* 알레포와 바빌론을 멸망시켰으나 점령하지는 않았다.

 

4. 암흑 시대(16세기)

1) 1595년 히타이트 왕 무리실리가 바빌론을 함락

2) 1590년부터 약 100년간 암흑기에 카시트인과 후리안인이 등장

* 16세기 남바빌로니아에서는 카시트인들이, 북아시리아 지역에서는 후리안인들이 등장

* 1474년 카시트인, 바빌로니아 남부 통일

-> 카시트인은 바빌로니아 문화에 완전히 동화됨.

* 1500년경 후리안인 북시리아에 미타니 건국

-> 전쟁에서 말과 전차를 사용

 

cf) 카시트 왕조와 미타니

1) 1600-1155 Kassite dynasty of the Babylonian Empire

 

2) 1500-1300 Mitanni

* 히타이트 제국에 의해 아모리인계의 바빌론(고바빌로니아)이 멸망하여 역사속으로 사라져 메소포타미아에 권력 공백이 생기자 이를 기회로 지역의 패자(覇者)가 되었다.

* 히타이트에 굴복 당하고 아시리아에 멸망

 

 

 

<< 2>>

 

< 7장 강대국들의 클럽 > 1500-1200

 

** 연대표

* 1365-1335년 아마르나 시대

* 1274년 카데스 전투

 

** 이 시기 주요 강대국

* 바빌로니아의 카시트 왕국

* 아나톨리아의 히타이트 제국

* 이집트

* 북부 메소포타미아와 시리아에 처음에는 미타니 그리고 14세기 중엽부터는 아시리아

* 동쪽 변방에는 엘람

* 서쪽으로는 미케네 왕국

* 중간에는 시리아와 팔레스타인의 소왕국

 

cf) 아르자와(Arzawa)

* 15세기 후반-12세기 초반 아나톨리아 서부에 있던 국가

https://en.wikipedia.org/wiki/Arzawa

 

cf) 키주와트나

* 2천년기 아나톨리아 남동부에 있던 고대 국가

https://en.wikipedia.org/wiki/Kizzuwatna

 

 

1. 정치 체제

 

1) 바빌로니아

* 카시트 왕국

 

2) 이집트

* 3천년기 초반 나라 형성

-> 이 당시 누비아에서 북 시리아에 이르는 광대한 제국(이집트 신왕국)으로 발전

 

3) 북부 시리아

* 2천년기 초반 카트나, 암캇, 툿툴, 아품 등으로 분열

-> 16세기 쇠퇴

-> 15세기 미타니가 이 지역을 통일

-> 14세기 중엽부터 아시리아

 

4) 아나톨리아와 북서 시리아

* 이 시기 하티(히타이트)가 통합

 

5) 서부 이란

* 중세 엘람 왕국 성립

 

6) 시리아-팔레스타인 지역: 소왕국

(1) 예루살렘, 비블로스, 다마스커스, 우가릿, 알레포 등

(2) 완충 역할을 했다.

* 처음에는 이집트와 미타니, 나중에는 이집트와 하티 사이의 완충 역할

(3) 주변 강대국의 종주국으로 존재

 

2. 정치적 관계: 외교와 무역

1) 1365-1335년 아마르나 시대

 

2) 1274년 카데스 전투

* 1274년 카데스 전투

* 1259년 하투실리 3세와 이집트의 람세스 2세 사이의 평화 조약

 

3) 강대국 간의 선물 교환: 소수 엘리트를 위한 사치 품목이 주

 

4) 무역

* 무역 거점: 북시리아 해변의 우가릿

 

3. 지역 경쟁: 전쟁

** 시리아와 팔레스타인 지역

* 초기에는 이집트와 미타니가 경쟁

* 1340년 이후에는 이집트와 하티가 경쟁

* 1400년 이집트가 우가릿까지 확장

* 1300년 히타이트가 카데스까지 확장(우가릿도 히타이트의 속국이 된다)

* 1274년 카데스 전투

: 히타이트가 이집트가 다스리던 지역을 침공

-> 히타이트의 승리/ 이집트 통제 지역을 남부 팔레스타인으로 제한

 

4. 공동 이념과 사회 조직

1) 공공 건물들이 도시 안에서 명확하게 구별되고 관리되는 지역에 위치

2) 몇 몇 왕들은 새로운 도시를 건설했다.

 

 

 

< 8장 제2천년기 후반의 서부 국가들 > 1500-1200

** 연대표

* 1500년경 미타니의 파랏타르나가 북시리아와 북메소포타미아를 다스림

* 1344-1322년 하티의 숩필룰리우마의 통치

* 1325년경 아무루의 아지루가 동맹을 이집트에서 하티로 바꿈

* 1274년 카데스 전투

* 1267년 하투실리 3세가 히타이트 왕위를 찬탈함

* 1259년 하투실리 3세와 이집트의 람세스 2세 사이의 평화 조약

 

 

1. 미타니

= 미타니의 중심은 유프라테스강이 굽어지는 지역과 티그리스강 사이의 북시리아 지역이다.

* 18세기 북시리아는 수많은 후리안 사람들로 이루어진 작은 왕국들로 형성되었다.

* 15세기 초반-14세기 중반 이집트와 시리아-팔레스타인 지역에서 경쟁

* 14세기 중반 이집트, 미타니를 동맹국으로 인정(히타이트에 대항하기 위하여)

* 1365-1335년 아르마나 편지 시대에 미타니는 지역의 패권국에서 히타이트의 속국으로 전락하였다.

* 1300년 무렵 히타이트의 침입과 아시리아의 배반으로 멸망하였다

-> 아시리아에 흡수됨.

 

2. 히타이트 신왕국

1) 1800년부터 1200년까지 존속

 

2) 두 번의 흥성

(1) 17세기-16세기 고대 왕국

(2) 1400-1200년 신왕국

a) 1344-1322년 하티의 숩필룰리우마의 통치기

* 미타니의 서부를 속국으로 만듬/ 북시리아 대부분을 장악

* 1325년경 아무루의 아지루가 동맹을 이집트에서 하티로 바꿈

b) 1274년 람세스 2세와 무와탈리 2세 사이의 카데스 전투

-> 히타이트의 승리/ 히타이트가 남부 시리아까지 패권을 확장

c) 1267-1237년 하투실리 3세의 집권기

* 1267년 하투실리 3세가 히타이트 왕위를 찬탈함

* 1259년 하투실리 3세와 이집트의 람세스 2세 사이의 평화 조약

d) 1200년경 히타이트 제국 붕괴

 

3) 히타이트 북쪽과 서쪽의 국가들

(1) 카주와트나

* 14세기 초 히타이트의 영향권에 들어옴

(2) 알리사야(현 키프로스)

* 구리 광산 때문에 강대국 중 하나였다.

(3) 아르자와

* 1200년경 멸망할 때까지 하티로부터 독립해 있었다.

(4) 아히야와

* 아히야와인들이 중요한 물건을 공급하는 선원이었을 것이다.

* 해상민족의 하나인 에크웨스와 동일시 될 수도 있다.

(5) 가스가

 

3. 시리아-팔레스타인

* 2천년기 중반 북시리아는 미타니의 지배

* 이후 이 지역을 이집트가 정복하여 아무루, 우페, 가나안 같은 지방을 신설

* 14세기 중반 이집트, 미타니를 동맹국으로 인정(히타이트에 대항하기 위하여)

* 1340년 직후 히타이트는 미타니를 정복 하고 북시리아 국가를 속국으로 만들었다.

* 1274년 람세스 2세와 무와탈리 2세 사이의 카데스 전투

* 1259년 하투실리 3세와 이집트의 람세스 2세 사이의 평화 조약

* 1200년 직후에 해상 침략가에 의해 붕괴

: 하투사, 우가릿, 에마르의 멸망

-> 수세기 동안 암흑기가 도래

 

 

< 9장 카시트인, 아시리아인, 엘람인 > 1600-1100

 

** 연대표

* 1595년 고대 바빌로니아 왕조의 종말

* 1475년경 바빌로니아 전체에 대한 카시트인의 지배

* 1400년경 서부 이란에서 수시아나 저지대와 안샨의 고지대가 통일됨

* 1350년경 아시리아가 아수르-우발릿 아래에서 강대국으로 등장

* 1305-1207년 계속되는 아시리아의 군사적 팽창

* 1225년 아시이라의 투쿨티-니누르타 1세가 바빌론을 약탈함

* 1155년 엘람의 슈트룩-나훈테가 바빌로니아를 침공함.

카시트 왕조의 종말

* 1110년경 바빌론의 네부카드네자르 1세가 수사를 약탈함

 

1. 바빌로니아

1) 1595년 고대 바빌로니아 멸망

* 1650년경 고대 히타이트 제국의 성립

* 1595년 히타이트 왕 무리실리가 바빌론을 함락

-> 고대 바빌로니아 왕조의 종말

 

2) 카사이트 왕조: BC1595-BC1155

* 카시트인은 반유목생활을 했던 이주민

* 1475년경 바빌로니아 전체에 대한 카시트인의 지배

* 1225년 아시이라의 투쿨티-니누르타 1세가 바빌론을 약탈함

* 1155년 엘람의 슈트룩-나훈테가 바빌로니아를 침공함 & 카시트 왕조의 종말

 

3) 2 이신 왕조(Isin의 두번째 왕조: BC1155-1026)

* 1110년경 이신왕조 바빌론의 네부카드네자르 1세가 수사를 약탈함

 

2. 아시리아

1) 아시리아 제국 시대 구분

* 2025 BC1378 BC Old Assyrian Empire

* 1392 BC934 BC Middle Assyrian Empire

* 911 BC609 BC Neo-Assyrian Empire

 

2) 중세 아시리아 시대(1392-934)

* 1350년경 아시리아가 아수르-우발릿 아래에서 강대국으로 등장

* 1305-1207년 계속되는 아시리아의 군사적 팽창

: 처음에는 서쪽(미타니)-> 후에는 북쪽, 동아나톨리아 지방까지 확장

* 1225년 아시이라의 투쿨티-니누르타 1세가 바빌론을 약탈함

* 1207년 투쿨리-니누르타가 암살 당함

-> 아시리아는 혼란에 빠지고 북시리아는 아람인들이 차지

* 1050년경 아시리아는 핵심 영토만 남기고 북시리아와 메소포타미아 대부분을 아람인에게 넘겨 주었다.

 

3. 중세 엘람 왕국

1) 엘람 왕국의 시대 구분(BC2700-BC539)

* Old Elamite period (c.2700 c.1500 BC)

* Middle Elamite period (c.1500 c.1100 BC)

* Neo-Elamite period (c. 1100 540 BC)

 

2) 중세 엘람 왕국(1500-1100)

* 18세기 함무라비가 엘람을 격파

* 1400년 이후 서쪽 수시아나의 고지대와 남동 안샨의 고지대와 남쪽 페르시아 만 해안지역을 통일

-> 1400년 이후 엘람어가 공식어가 됨/ 엘람의 신들이 공식 종교가 됨

* 1155년 엘람의 슈트룩-나훈테가 바빌로니아를 침공함 & 카시트 왕조의 종말

* 1120년경 중세 엘람 시대의 종말

* 1110년경 바빌론의 네부카드네자르 1세가 수사를 약탈함

 

 

 

< 10장 영토 국가 체제의 붕괴와 그 여파 > 1200-900

 

** 연대표

* 1209년 이집트의 메르넵타가 해상민족과 싸움

* 1200년경 미케네 문화의 종말/ 하티의 멸망/ 우가릿의 파괴

* 1185년 유프라테스강 유역의 에마르의 파괴

* 1180년 이집트의 람세스 3세가 해상민족과 싸움

* 1155년 바빌로니아에서 카시트 왕조의 종말

* 1120년경 중세 엘람 시대의 종말

* 935년경 아시리아에서 문서 기록이 다시 등장함.

 

cf) Sea Peoples

https://en.wikipedia.org/wiki/Sea_Peoples

 

 

1. 12세기 초의 역사적 사건들

1) 12세기 초 미케네 세계가 사라졌다.

-> 이 때 키프로스는 오히려 번성

2) 1200년경 히타이트 제국 붕괴

-> 작은 독립 국가들의 수가 1100년까지 점진적으로 증가하였다.

3) 12세기 초 시리아

* 1200년경 시리아 해안가의 도시 중 일부는 완전히 파괴되었다.(예를 들면 우가릿)

* 시리아-팔레스타인 지역 중 아스글론과 하솔은 파괴되었다.

-> 블레셋 사람들이 팔레스타인에 정착

4) 이집트와 해상민족과의 전투와 쇠퇴

* 1209년 이집트의 메르넵타가 해상민족의 공격을 격퇴

* 1180년 이집트의 람세스 3세가 해상민족의 공격을 격퇴했으나 이후 1100년경 정치적으로 사분오열하게 된다.

5) 1185년 유프라테스강 유역의 에마르의 파괴

6) 12세기 중반 바빌론은 카시트 왕조에서 이신 제2왕조로 교체

: 유프라테스 강의 큰 줄기가 이동 & 중앙 권력의 약화

-> 도시화의 쇠퇴

 

2. 해석

1) 교역 체계의 붕괴

2) 아람인의 진출

 

3. 여파

** 1100-900년 암흑기

1) 근동의 나라들은 더 이상 아카드어와 쐐기문자를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 아시리아와 바빌로니아에서는 쐐기문자를 계속 사용

* 이집트에서는 상형 문자와 그 유사 문자 사용

* 남부 아나톨리아와 북시리아에서는 히타이트 상형문자 사용

* 시리아-팔레스타인 지역에서는 알파벳 문자가 사용

 

2) 12세기와 11세기 동부 지중해(아나톨리아와 레반트)에서 강철을 발명

 

3) 외국인들의 이주

(1) 12세기 프리기아인이 발칸 반도에서 중앙 아나톨리아로 이주

-> 8세기 프리기아인이 통일국가를 이룸

(2) 1천년기 초기에 블레셋이 이집트 북쪽 팔레스타인 해상에 정착

(3) 아람인이 시리아에서 정치 권력을 잡는다.

* 아람인은 1200년 이전에는 북시리아의 유목민이었다.

* 1200년경 시리아 국가들의 쇠퇴를 틈타 근동 전역에서 정권을 잡는다.

* 9세기가 되면 시리아 전역에서 정치적 패권을 갖는다.

* 1천년기에 아람인은 아시리아와 바빌로니아로 이주했다.

* 9세기 티그리스강 유역을 차지

(4) 1천년기 아랍인들이 아라비아 반도로부터 중앙 바빌로니아로 들어왔다.

 

** 1155년 카시트 왕조 붕괴부터 신바빌로니아 왕조 등장 전까지 500년간의 혼란기

-> 갈대아인, 바빌로니아인, 카시트인, 엘람인, 아시리아인들은 왕위를 놓고 끊임없이 싸웠다.

1) Isin의 두번째 왕조: BC1155-1026

2) 혼란기: BC1026-BC911

3) 아시리아 지배기: BC911-BC619

4) 신바빌로니아: BC625-BC539(= 칼데아 바빌로니아)

 

 

 

 

<< 3부 제국 >>

 

< 11장 제1천년기 초의 근동 세계 > 900-600

 

** 연대표

* 853년 아시리아 왕 살마네저 3세와 시리아 연합군 사이의 카르카르 전투

* 850년경 사르두리 1세가 우랄투를 통일함

* 740년경 엘람의 부흥

* 714년 아시리아의 산헤립과 엘람의 훔반-나메나 사이의 할룰레 전투

* 646년 아시리아의 앗수르바니팔이 수사를 침공함

* 626년 나보폴라살이 신-바빌로니아 왕조를 세움

 

1. 동쪽 국가들

: 아시리아, 바빌로니아, 엘람, 우랄투

 

1) 바빌로니아

(1) 1000년에서 626년까지 바빌로니아의 혼란기

* 1155년 카시트 왕조 멸망

-> 중앙 바빌로니아에 이신 제2왕조/ 바빌로니아 최남단에 제2해상국(= Dynasty V of Babylon/ 카시트인이 주)

-> 그후 바빌로니아인, 갈대아인, 엘람인, 아시리아인이 왕위를 놓고 쟁탈

* 아람인과 갈대아인의 시골 지역으로 이주

: 아람인은 티그리스강 유역에 정착/ 갈대아인은 유프라테스강 유역과 남부 바빌로니아 지역에 정착

 

cf) List of kings of Babylon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kings_of_Babylon

 

 

(2) 바빌로니아-엘람과 아시리아의 대립

* 740년경 엘람의 부흥

* 691년 아시리아의 산헤립과 엘람의 훔반-나메나 사이의 할룰레 전투

-> 서로 승리를 주장

* 664년 엘람이 바빌로니아를 침공

* 646년 아시리아의 앗수르바니팔이 수사를 파괴

-> 엘람의 몰락

 

(3) 우랄투(860-590)

https://en.wikipedia.org/wiki/Urartu

 

* 아시리아의 북쪽, 아나톨리아의 동쪽에 위치(근거지는 반 호수)

* 850년경 사르두리 1세가 우랄투를 통일함

* 8세기 중기 아시리아는 북시리아에서 우랄투-시리아 연합군과 전투

-> 714년 아시리아는 우랄투의 남쪽 종교 중심지 무사시르를 약탈

* 590년 멸망

: 키메리아인(Cimmerians), 메디아, 스키타이 등에 의해 멸망?

* 6세기 말 우랄투인들은 아르메니아인들에 의해 대체되었다.

 

2. 서쪽 지역

*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작은 왕국들이 주를 이루었다.

* 2천년기 정치 문화 전통을 지속한 신-히타이트와 페티키아 국가들, 그리고 제1천년기에 새롭게 형성된 아람국가로 구분

* 853년 아시리아 왕 살마네저 3세와 시리아 연합군 사이의 카르카르 전투

-> 아시리아의 서부 진출을 막았다.

 

1) -히타이트 국가들(= 하티/ 히타이트가 붕괴된 BC 1180년부터 BC 700년경까지)

https://en.wikipedia.org/wiki/Syro-Hittite_states

 

* 남부 아나톨리아와 북서 시리아에 위치

* 중요 국가는 카르케미스, 멜리드

* 동서 무역과 광산으로 부를 축적

 

2) 레반트

(1) 페니키아 국가들(2500-539)

https://en.wikipedia.org/wiki/Phoenicia

 

* 1200년경 파괴되지 않은 두로, 시돈, 비블로스, 아르왓 등

* 페니키아의 가장 큰 특기는 해상 무역 능력이었다.

-> 9세기부터 식민지 건설/ 8세기초 튀니지 해안에 카르타고 건설

* 페니키아의 알파벳이 그리스로 전파됨

 

(2) 시리아 남쪽 지역

a) 이스라엘(930-722)

-> 200년 동안 다양한 왕조의 19명의 왕이 통치

https://en.wikipedia.org/wiki/Kingdom_of_Israel_(Samaria)

 

* 853년 아시리아 왕 살마네저 3세와 시리아 연합군 사이의 카르카르 전투

https://en.wikipedia.org/wiki/Battle_of_Qarqar

 

: 이스라엘은 시리아 연합군으로 참여

* 722년 아시리아가 이스라엘을 정복

 

b) 유다(930-587)

-> 350년간 19명의 왕이 통치

https://en.wikipedia.org/wiki/Kingdom_of_Judah

 

* 587년 신바빌로니아가 유다를 정복

 

c) 암몬(10세기-322)

https://en.wikipedia.org/wiki/Ammon

 

d) 모압(13세기-400)

https://en.wikipedia.org/wiki/Moab

 

e) 에돔(13세기-125)

https://en.wikipedia.org/wiki/Edom

 

 

f) 남지중해 연안에 블레셋인의 5개 도시 국가(12세기-604)

https://en.wikipedia.org/wiki/Philistines

* 5개 도시 국가: Gaza, Ashdod, Ashkelon, Ekron and Gath

* 에멘에서 오는 향료와 같은 사치품을 공급

 

3) 아람인

* 북시리아의 패권은 신-히타이트인에서 아람인으로

* 남쪽에서는 다마스커스가 패권을 장악

 

cf) Aram-Damascus(12세기말-732)

https://en.wikipedia.org/wiki/Aram-Damascus

 

cf) 아람인

https://en.wikipedia.org/wiki/Arameans

 

cf) 아람인의 나라

Some of the major Aramean speaking kingdoms included: Aram-Damascus, Hamath, Bit Adini, Bit Bahiani, Bit Hadipe, Aram-Bet Rehob, Aram-Zobah, Bit-Zamani, Bit-Halupe and Aram-Ma'akah, as well as the Aramean tribal polities of the Gambulu, Litau and Puqudu.[7]

https://en.wikipedia.org/wiki/Bit_Adini#/media/File:Neo-hittites_et_arameens.svg

 

 

< 12장 아시리아의 등장 > 900-600

= 911 BC609 BC Neo-Assyrian Empire

 

** 연대표

* 880-830년경 앗수르나시르팔 2세와 살마네저 3세 아래에서 아시리아의 군사적 평창이 일어남

* 878년경 앗수르나시르팔은 칼후를 새 수도로 정함

* 827-823 아시리아의 핵심 지역에서의 반란

* 823-745 아시리아의 쇠퇴기

* 717 사르곤 2세가 두르-샤루킨에 새 수도를 정함

* 704 산헤립이 아시리아의 수도를 니느웨로 옮김

 

** 아시리아 발전의 발전의 두단계

1) 첫 번째 단계는 9세기에 시작된다.

2) 두 번째 단계는 8세기 중엽에 시작된다.

 

1. 아시리아 제국 정책의 유형들

1) 아시리아는 군대적 사회였다.

2) 8세기 중엽 이후 유배를 확대

3) 역사적 사건들: 엄청난 건축 사업이 이뤄졌다.

* 880-830년경 앗수르나시르팔 2세와 살마네저 3세 아래에서 아시리아의 군사적 평창이 일어남

* 878년경 앗수르나시르팔은 칼후를 새 수도로 정함(앗수르-> 칼후/ 150년간 수도)

* 856년 비트-아디니에 속한 틸-바르십이 카르-살마네저로 명명됨.

* 827-823년 아시리아의 핵심 지역에서의 반란

* 823-745 아시리아의 쇠퇴기

* 717년 사르곤 2세가 두르-샤루킨에 새 수도를 정함

-> 사르곤 2세 사후 버려짐.

* 704년 산헤립이 아시리아의 수도를 니느웨로 옮김

 

2. 역사 기록

 

3. 9세기의 팽창

1) 12세기에서 10세기까지 지속된 환란으로 아시리아는 중세 아시리아 시대에 식민지로 만들었던 북동 시리아 지역에 대한 지배권을 포기해야 했다.

-> 아람인이 점령

2) 880-830년경 앗수르나시르팔 2세와 살마네저 3세 아래에서 아시리아의 군사적 평창이 일어남

(1) 앗수르나시르팔 2세는 그의 통치 말에 제2천년기부터 아시리아 땅으로 간주되었던 모든 지역을 정복으로 되찾았다.

= 자그로스 산맥에서 유프라테스에 이르는 지역 그리고 타우루스 산맥의 기슭에서 바빌로니아 국경에 이르는 지역

(2) 살마네저 3세는 서쪽과 북쪽을 원정했다.

* 853년 아시리아 왕 살마네저 3세와 시리아 연합군(다마스커스, 하맛, 이스라엘, 페니키아 도시국가들) 사이의 카르카르 전투

-> 시리아 연합군은 아시리아의 침입을 막아 냈으나 841년경 아시리아는 시리아의 패권을 장악함(그러나 아시리아는 시리아 지역의 독립을 용인)

-> -히타이트 국가 정복

* 832-827년 사이 다얀-앗수르 장군, 우랄투를 5번 원정

* 827-823년 아시리아의 핵심 지역에서의 반란(왕위 계승 타툼)

 

4. 아시리아 내부의 쇠퇴

* 살마네저 3세 말의 왕위 계승 다툼

-> 823년 삼시-아닷이 정권을 잡았지만 왕권은 약해짐

* 삼시-아닷 시기 시리아 지역에 대한 지배권을 잃었다.

* 823-745 아시리아의 쇠퇴기

: 이후 지방 총독들과 관리들은 거의 독립 군주가 되었다.

 

 

 

< 13장 아시리아의 세계 정복 > 745-612

= 745-612년 아시리아는 군사적 영향을 이집트를 포함한 고대 근동 전체로 확대

 

** 연대표

* 744년 티글라스-팔레저 3세가 아시리아의 구조적 변혁을 시작함

* 722년 사마리아 정복

* 689년 산헤립이 바빌론을 침공함

* 671년 에사르하돈이 이집트의 수도 멤피스를 정복

* 664-3 앗수르바니팔이 이집트의 수도 테베를 정복

* 652-49 바빌로니아의 샤마쉬-수마-우킨의 반란

* 626 바빌로니아의 독립 왕조

* 612 메디아와 바빌로니아에 의한 느네웨 함락

 

1. 제국 기틀의 확립

 

1) 762-759년 사이 고대 수도 앗수르를 포함한 많은 도시들이 왕의 권력에 반기를 들었다.

2) 744년 티글라스-팔레저 3세가 아시리아의 구조적 변혁을 시작함

- 관료의 힘을 제한하고 왕의 지배력을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재정비

- 남부 아나톨리아에서 팔레스타인에 이르는 지역 그리고 아시리아 동쪽의 산악 지대에는 유연한 지배 정책을 사용했다.(속국-> 괴리국-> 합병 순으로)

= 지중해 해안에 위치한 국가들은 다 합병하면서 남진했으나 블레셋 지방은 독립국으로 남겨 놓았다.

* 732년 티글라스-팔레저 3, 다마스커스 합병

* 722년 사르곤 2, 사마리아 합병

-> 아스라엘 백성을 북동 시리아와 서부 이란에 유배

 

2) 강대국들을 제압

(1) 바빌로니아 원정

= 아시리아는 온갖 노력을 다해 바빌로니아를 다스리려 하였지만 바빌로니아는 아시리아 제국에 한번도 완전히 통합된 적이 없다.

 

* 689년 산헤립이 바빌론을 침공하여 파괴함

* 652-49 바빌로니아의 샤마쉬-수마-우킨의 반란

 

(2) 우랄투, 이집트, 엘람 원정

* 714년 사르곤 2, 우랄투 원정

* 671년 에사르하돈이 이집트의 수도 멤피스를 정복

-> 나일 델타 지역에 많은 왕들을 속국 왕으로 만들었다.

* 664-3 앗수르바니팔이 이집트의 수도 테베를 정복

-> 이집트에 대한 누비아의 영향은 종결

* 656년 네코의 아들 프삼틱이 이집트 전체에 대한 유일한 독립 왕을 선포

* 647년 앗수르바니팔, 자신의 형제의 반란을 지지한 엘람의 수도 수사를 약탈

 

3. 행정과 제국의 이념

4. 아시리아의 문화

* 앗수르바니팔이 수도 니느웨에 도서관을 설치

 

5. 아시리아 제국의 몰락

* 640년 아시리아는 잠재적 반대 세력을 모두 제거하고 서부 이란에서 이집트에 이르는 방대한 제국을 통치하는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 627년 앗수르바니팔이 세운 왕인 칸달라누 사망

-> 앗수르는 바빌로니아 지역에 대한 통치권을 잃었다.

* 626년 아시리아 관료였던 나보폴라살이 신-바빌로니아 왕조를 개창

-> 616년 나보폴라살은 바빌로니아 지역 전체에 대한 통치를 확립

* 615년 메디아인들은 아시리아 본토의 도시들을 침략하였고 바빌로니아와 동맹을 맺었다.

* 612년 스키타이인들과 같은 민족들의 도움으로 메디아와 바빌로니아 연합군은 수도 니느웨를 함락시킴.

-> 610년 이후 아시리아는 소멸

-> 바빌로니아가 메소포타미아, 시리아, 팔레스타인에 있는 아시리아 영토의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메디아인들은 자그로스 산맥, 서부 이란, 아나톨리아에 있는 아시리아의 영토를 차지하였다.

 

 

< 14장 메디아인과 바빌로니아인 > 700-500

 

** 연대표

* 670년대 아시리아의 에사르하돈이 메디아의 왕 카스타리투에 대해 태양신에게 신탁을 구함

* 626년 나보폴라살이 신-바빌로니아 왕조를 세움

* 612년 메디아와 바빌로니아인들이 니느웨를 멸망시킴

* 605년 나보폴라살이 카르케미스에서 이집트인들을 무찌름

* 587년 네부카드네자르 2세가 예루살렘을 멸망시킴

* 585년 아나톨리아에서 메디아의 팽창이 제지당함

* 559년 페르시아의 왕 키루스의 등극

* 552년 나보니두스가 테이마로 감

* 539년 키루스가 바빌론을 함락함

 

1. 메디아인과 아나톨리아 국가들

= 메디아 678-549/ 메디아 제국은 존재한 적이 없다.

 

* 메디아인들은 유목을 하는 산족들로 중앙 자그로스 산맥 출신이다.

* 8세기에 가서야 요새화된 도시들이 등장

* 695년 유목 민족인 키메르인들이 프리지아 수도 고르디온을 함락시킴.

: 당시 키메르인들은 메디아와 경쟁 관계였다.

* 670년대 아시리아의 에사르하돈이 메디아의 왕 카스타리투에 대해 태양신에게 신탁을 구함

* 614년 메디아인 우마키스타르라는 사람이 아시리아를 공격

* 612년 메디아와 바빌로니아인들이 니느웨를 멸망시킴

* 585년 아나톨리아에서 메디아의 팽창이 제지당함(리디아와 전쟁을 종결)

* 553년경 페르시아의 왕 키루스의 등극

* 550년 키루스가 자그로스 전체를 통제하게 된다.

* 550년 메디아(678-549), 아케메네스 제국에 멸망

* 546년 리디아(670-546), 아케메네스 제국에 멸망

* 539년 신-바빌로니아, 아케메네스 제국에 멸망

 

2. -바빌로니아 왕조(625-539/ = 칼데아 바빌로니아)

: 고대 근동의 역사에서 메소포타미아인들에 의한 마지막 메소포타미아 왕조

 

* 626년 나보폴라살이 신-바빌로니아 왕조를 세움

* 616년 나보폴라살이 바빌로니아 전체를 통일

* 612년 메디아와 바빌로니아인들이 니느웨를 멸망시킴

-> -바빌로니아가 아시리아 제국이 다스렸던 영토의 대부분을 차지함/ 당시 시리아-팔레스타인 지역은 이집트의 영향하에 있었다-> 이 지역에 대해 이집트와 대결

* 605년 나보폴라살이 북 시리아의 카르케미스에서 이집트인들을 무찌름

* 587년 네부카드네자르 2세가 친이집트 성향의 예루살렘(유다 왕국)을 멸망시킴

-> 유대인을 바빌로니아로 이주시킴

* 567년 네부카드네자르 2, 이집트와 국경을 합의

* 559년 키루스 2세 페르시아 왕 등극

* 552년 나보니두스가 아라비아 사막의 테이마로 이주

: 나보니두스는 달 신 숭배로 마루둑 제사장들의 미움을 샀다.

* 539년 키루스 2, 바빌론을 함락함

 

 

< 15장 페르시아 제국 > 559-330

 

** 연대표

* 559년 키루스가 페르시아의 왕이 됨

* 547년 키루스가 리디아를 정복함

* 539년 키루스가 바빌로니아를 정복함

* 525년 캄비세스가 이집트를 정복함

* 521년 다리우스가 왕위를 찬탈함

* 490년 그리스의 마라톤 전투

* 331년 마케돈의 알렉산더가 다리우스 3세를 무찌름

* 323년 바빌론에서 알렉산더의 죽음

 

1. 페르시아 제국의 생성과 팽창(559-330)

* 559년 키루스가 페르시아의 왕이 됨

* 550년 키루스가 메디아의 왕 이스투메구 격파

* 547년 키루스가 리디아를 정복함

* 539년 키루스가 바빌로니아를 정복함

* 530년 키루스 사망

* 525년 캄비세스가 이집트를 정복함

* 521년 다리우스가 왕위를 찬탈함

* 499년에서 494년까지 에게 해안과 키프로스의 그리스 도시들의 반란

* 490년 다리우스, 그리스의 마라톤 전투에서 패배

* 404년과 343년 사이 이집트 독립(60여년간 독립)

* 330년 아케메네스 페르시아, 알렉산드로스에게 멸망

 

2. 정치적 발전

* 522-518년 반란이 일어남

* 521년 다리우스가 왕위를 찬탈함

 

3. 제국의 조직

* 페르시아는 제국민들이 다양한 문화, 언어, 정치 조직을 가졌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최초의 제국이었다.

* 페르시아 자체에서는 엘람어를 사용하고 쐐기문자를 사용하여 행정 문서를 작성하였다.

* 제국 전체의 행정 언어는 아람어를 채택하였다. 아람어는 양피지나 파피루스에 알파벳 문자로 기록되었다.

* 5세기까지 사트라피(satrapy)로 분할하여 통치

 

4. 마케돈의 알렉산더

1) 알렉산더 제국

* 336년 알렉산더, 마케도니아의 왕이 됨

* 333년 시리아 북서의 이수스 전투에서 알렉산더의 승리

* 331년 이라크 북쪽의 가우가멜라 전투에서 알렉산더의 승리

* 330년 아케메네스 페르시아 멸망

* 323년 알렉산더 사망

 

2. 310년 알렉산더 제국, 3개로 분할됨

(1) 안티고노스 왕국(마케도니아, 기원전306-기원전168)

-> 기원전 147년 로마의 속주가 된다.

(2) 셀레우코스 왕국(시리아왕국, 이란- 소아시아, 기원전 312-기원전63)

= 제국의 범위는 이집트를 제외한 페르시아 제국과 비슷

-> 기원전 2세기말 시리아를 중심으로 하는 소왕국으로 전락

-> 로마에 멸망

-> 셀레우코스 왕국 동쪽으로 파르티아 왕조와 박트리아 왕조가 세워짐.

(3) 프톨레마이오스 왕국(이집트, 기원전305-기원전30)

-> 로마에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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