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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사

신성 로마 제국의 영토 변화

by iamcool 2019.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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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2-1806 신성 로마 제국의 영토 변화

 

 

 

962년에는 오토1세가 신성로마제국의 첫 황제가 됩니다, 교황으로부터 서로마 황제를 인정받게 되죠.

 

 

 

 1034년은 로렌 지역과 부르군트 공국을 흡수했을 당시의 지도

 

 

 

 

 1181년은 동부개척 이후의 모습입니다, 슬라브족이 제국을 위협하자 이에 제국은 부르크바르트를 설치하면서

프로이센 지역까지 진출하게 됩니다 , 자세히 보시면 이탈리아의 일부가 교황령에게 주어진걸 볼수가 있습니다.

 

 

 

 1378년은 카를4세 당시인데, 베네치아가 영토를 넓힌걸 알수가 있죠, 또한 교황령은 이탈리아의 에밀리아 로마냐를 흡수했고 프로방스를 제외한 부르고뉴 지역이 프랑스에게 넘어가버립니다.

 

 

 

 1548년은 아우크스부르크 평화협정이 체결됬을 당시의 지도입니다.

 

 

 

 

1648년은 30년전쟁이 끝났을때입니다, 뮌스터 조약과 베스트팔렌 조약으로 인해 네덜란드는 공식적으로 독립하였으며

제국은 이탈리아 지역과 로렌의 지역 일부를 상실하게 됩니다.

 

 

 

 1740년은 마리아 테레지아가 오스트리아 대공으로 즉위했을 당시 지도입니다.

오스트리아 대공국은 전성을 달렸지만 선대황제들의 전쟁으로 인하여 제국의 영토는 오히려 축소되는 마냥 피해를 보게됩니다, 로렌은 대부분 프랑스에 넘어갔으며, 영방국들은 사실상 독립국가로 변질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서는 프로테스탄트를 찬양하던 영방국이였던 프로이센은 오스트리아를 역전시키고 새로운 강국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1789년은 프랑스 혁명 당시의 지도입니다, 제국은 네덜란드 남부와 스위스의 뉴샤텔 지역을 상실하고 맙니다.

(네덜란드 남부쪽은 벨기에의 기원이 되기도 합니다)

 

 

 

1806년은 아우슈터리츠 전투 직후에 제국은 나폴레옹에 의해 마지막황제인 프란츠 2세가 물러나고

신성로마제국은 844년의 긴 역사를 끝으로 해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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