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장, 20세기의 라틴 아메리카 >>
(62) 한국과 라틴아메리카의 첫 만남- 멕시코와 쿠바
1) 멕시코의 이민 모집 & 멕시코 이민의 참상
* 1905년 첫 멕시코 이민자, 멕시코에 도착
-> 노예와 같은 비참한 생활
2) 멕시코에서 쿠바로
* 1921년 멕시코에서 쿠바로 이민
* 1940년 개정된 헌법에 따라 외국인도 쿠바 국적 취득이 가능해짐.
(63) 파나마 운하- 파나마
1) 파나마 운하의 건설 배경
* 1851-1855 미국의 금융업자들, 파나마 지협을 횡단하는 철도를 건설
* 1903년 파나마 지협에서 미국과 프랑스 운하 건설회사가 배후 조종하여 독립운동을 일으켰다.
* 1903년 파나마의 독립과 함께 파나마 운하의 공사를 시작했다.
2) 파나마 운하
* 1914년 파나마 운하 완공
3) 미국의 파나마 침공
* 1989년 미국, 파나마 무력 침공
4) 파나마 운하의 반환
* 1977년 파나마 운하 반환에 관한 협정 서명
* 1999년 파나마 운하, 파나마에 반환
5) 파나마 최초의 여성 대통령 미레야 모스코소
* 1999년 파나마 최초의 여성 대통령 미레야 모스코스 당선
* 1999-2004 미레야 모스코스 집권기
(64) 석유의 나라- 베네수엘라
1) 후안 비센테 코메스
* 1908년 고메스, 쿠데타로 집권
* 1908-1935 고메스 집권시기(27년간 독재)
2) 마라카이보의 석유
* 1918년 마라카이보 호에서 처음으로 석유가 생산
* 베네수엘라는 세계 다섯 번째 산유국이 되었다.
3) 로물로 베탄쿠르
* 1935년 엘레아사르 로페스 콘트레라스가 대통령이 됨
* 1945년 베탄쿠르, 쿠데타를 통해 집권- 개혁정책
* 1945-1948, 1959-1964 베탄쿠르 집권기
4) 푼토피호 협약
* 1959-1964 베탄쿠르 재집권
* 1958년 베탄쿠르, 푼토피호 협약 체결
: 1958년 대선 절차를 공정성을 준수하고 민주적인 정치 체제를 구현하자는 취지 아래 베네수엘라의 주요 3정당 대표들 간에 맺은 상호 협정.
* 1960년 베탄쿠르, 석유수출국기구(OPEC) 설립
5) 석유와 베네수엘라
* 1973년 카를로스 안드레스 페레스 대통령 당선
-> 석유산업을 국유화
* 1974-1979, 1989-1993 카를로스 안드레스 페레스 집권기
* 1989년 카를로스 안드레스 페레스 재집권 했으나 1993년 탄핵 받아 물러남.
(65) 보고타소와 라 비올렌시아- 콜롬비아
1) 가이탄의 암살과 보고타소
* 1899-1902 천일전쟁-> 보수주의자의 승리
* 1930년까지는 보수주의자가 집권/ 1930년부터 1946년까지는 자유주의자가 집권
* 1946년 보수당 마리아노 오스피나 페레스 집권
* 1948년 가이탄 암살당함.
-> 보고타소(보고타 사태) 발생: 보고타시의 대부분의 건물과 교회가 파괴되었으며 2천명 이상의 사람들이 희생되었다.
2) 라 비올렌시아
* 라 비올렌시아
: 콜롬비아에서 1940년대 후반부터 1960년대 초반까지 약 십여 년간 이어진 폭력사태를 뜻하며, 보수당과 자유당 간의 충돌로 혼란스러웠던 시대를 반영하는 말이다.
* 1953년 구스타보 로하스 피나야 장군이 쿠데타로 집권
* 1957년 구스타보 로하스 피니야 대통령직 사임
3) ‘동등 배분’와 ‘교대’- 국민전선
* 1958년 국민전선체제 의회 비준
: 1958-1970 16년간 보수당과 자유당이 4년마다 교대 집권
: 이 기간 동안 콜롬비아 무장혁명군 등 많은 게릴라 집단의 군사행동이 빈번해졌다.
4) 게릴라와 마약 테러집단과의 전쟁
* 1974년 자유당 집권
* 1979년 M-19 게릴라 집단의 테러 발생
* 1982년 보수당 베탄쿠르 쿠아르다스 집권 & 게릴라 단체와 화해 시도
* 1986년 자유당 비르힐리오 바르코 바르가스 집권
& 1990년 게릴라 및 마약 테러 집단의 소탕에 매진
5) 34년간의 내전 종식
* 1994년 에르테스토 삼페르 집권
* 1998년 파스트라나 집권
-> 34년간 지속된 내전을 종식 시키기 위해 콜롬비아 무장해방군(FARC)과 민족해방군(ELN)과 협상을 이끌었으나 실패하였다.
(66) 라틴아메리카의 정체성- 1960년대 붐 소설
1) 붐 소설
* 1940년 이전 사실주의 소설이 주류
* 1940년대 붐 작가 등장
* 1960년대 붐 소설 유행
2) 마술적 사실주의
* 가르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백년 동안의 고독>이 대표작
3) ‘붐’ 이후
* 1970년대 포스트 붐: 저항소설
<< 7-1장, 민중을 향한 정치 >>
(67) 미주인민혁명동맹, APRA- 페루
1) 새로운 조국
* 1836-1839 연합전쟁(War of the Confederation)에서 페루 패배
: 페루-볼리비아 연합 <->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북페루
* 1879-1883 태평양 전쟁에서 페루 패배
: 페루, 볼리비아 <-> 칠레
* 1919-1930 레키아의 독재 정치
2) 빅토르 라울 아야 데 라 토레의 APRA
* 1924년 빅토르 라울 아야 데 라 토레는 멕시코에서 미주인민혁명동맹(APRA)을 결성
* 1931년 페루에 APRA 결성
* 1985년 APRA 출신 알란 가르시아가 집권에 성공
3) 1963-1968, 1980-1985 벨라운데 대통령
* 1963년 벨라운데 집권
* 1964년 농지개혁법 시행
(68) 브라질의 삼바와 축구- 바르가스 대통령
1) 1930년 혁명
* 1930년 혁명으로 바르가스가 임시정부의 대통령으로 추대됨
* 1930-1945, 1951-1954 바르가스 집권기
2) 바르가스의 ‘신국가 체제’
* 1937년 바르가스, 신헌법 공포하여 신국가 체제를 선언
* 1950년 바르가스, 재집권
* 1954년 바르가스, 자살
: 1930년 혁명부터 1954년 사망할 때까지 무려 19년간이나 지속되었던 바르가스 시대는 종식되었다.
3) 삼바와 축구- 바르가스의 문화정책
* 바르가스, 삼바와 축구를 활성화 시킴.
4) 인플레이션과 외채
* 1964년 군부가 쿠데타로 집권
(69) 노동계급의 대변자- 아르헨티나의 페론과 에비타
1) 경제대국의 위기
* 1930년 우리부루 장군의 쿠데타
2) 노동계급의 대변자, 페론
* 1943년 후안 도밍고 페론을 주축으로 한 청년장교들이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잡았다.
* 1946년 페론, 대통령 당선
* 1946-1955, 1973-1974 페론의 집권기
3) 페론과 에비타
* 1945년 페론, 에비타와 두 번째 결혼
* 에비타는 노동, 보건, 자선 분야에서 큰 활약을 했다.
4) 페론의 재집권, 그리고 사망
* 1955년 군부, 페론을 축출하고 정권 잡음.
* 1955-1983 15명의 대통령과 8번의 쿠데타로 극도의 정치혼란기
* 1973년 페론 재집권했으나 1974년 사망
* 1974-1976 페론의 세 번째 부인 이사벨 페론이 집권
* 1976년 아르헨티나 쿠데타 발생
* 1976-1981 군부 쿠데타로 비델라 장군이 집권
<< 7-2장, 혁명 >>
(70) 그링고- 멕시코 혁명
1) 1910년 멕시코 혁명
: 30여년간 지속되었던 포르피리오 디아스의 독재정치에 대항하여 시작
cf) 포르피리오 디아스의 독재
1876-1880, 1884-1911 약 30여년간 독재
* 1910-1913 1차 혁명인 마데로 혁명
* 1913-1920 2차 혁명인 카란사 혁명
* 1920에서 1940 아빌라 카마초가 대통령에 취임하는 멕시코 혁명의 제도화
2) 혁명의 불길과 디아스의 항복
* 1910년 마데로를 중심으로 봉기: 마데로 혁명
-> 디아스 망명
3) 마데로와 사파타
* 1911-1913 마데로 집권기
* 1911년 대통령이 된 마데로는 다른 혁명군의 지도자 사파타와 갈등을 일으켰다.
* 1913년 마데로, 우에르타의 지지세력에 암살당함
4) 혁명의 암살자- 우에르타
* 1913-1914 우에르타 집권
* 1915년 우에르타의 사임 & 오브레곤 지휘하의 혁명군이 멕시코 시에 입성
5) 오브레곤과 카란사의 승리
* 1917-1920 카란사 집권
* 1917년 멕시코혁명 헌법 제정
6) 사파타
* 1919년 카란사 정부의 사령관인 곤잘레스 장군의 음모로 살해되었다.
7) 판초 비야와 그랑고
* 1916년 판초 비야, 미국의 기병대 약탈
-> 미국의 추격으로 판초 비야 세력 괴멸
* 1923년 판초 비야 암살당함.
8) 카란사의 죽음과 오브레곤의 집권
* 1920년 카란사 암살당함.
* 1920년 오브레곤, 대통령 취임
: 점진적인 토지개혁 정책 시행, 교육혁명 실천
* 1920-1924 오브레곤 집권기
(71) ‘타타’ 카르데나스- 멕시코 혁명의 완성
1) ‘최고 통치자’ 카예스와 혁명의 제도화
* 1924년 카예스, 대통령 취임
: 토지개혁 실시, 반교회 조항 실천
* 1924-1928 카예스 집권기
* 1928년 오브레곤 대통령 취임했느나 카톨릭 신자에게 암살당함
-> 카예스에 권력이 집중됨.
* 1928년 카예스, 민족혁명당 창당
2) ‘타타’ 카르데나스
* 1934-1940 카르데나스 집권기
-> 멕시코 혁명을 완성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3) 정직과 솔선수범의 카르데나스
* 토지개혁 추진
* 카예스를 비롯한 핵심 카우디요들을 제거함.
4) 멕시코 혁명의 완결- 석유의 국유화
* 1917년 카르데나스, 멕시코국영석유회사 설립
-> 멕시코 혁명의 완결
(72) 멕시코에서 6년마다 죽는 신- 대통령주의
1) 불쌍한 멕시코여!
* 1940년 군 출신으로 마지막 대통령, 아빌라 카마초 취임
: 정치권에서 군 출신 인사를 완전히 배제
-> 이후 멕시코 정치에 군부가 개입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 1940-1946 아빌라 카마초 집권기
2) 틀라텔롤코 광장학살사건
* 1968년 10월 2일, 틀라텔롤코 광장학살사건 발생
3) 멕시코에서 신은 6년마다 죽는다.
* 멕시코 정치의 성격은 대통령이 곧 국가
4) 제도혁명당(PRI)의 장기집권
* 집권여당인 제도혁명당의 부패와 경제정책 실패
(73) 또 다른 종속- 쿠바의 독립
1) 쿠바의 독립
* 1868-1878 10년 전쟁: 1차 독립전쟁
* 1880 독립전쟁
* 1895년 쿠바 독립의 아버지 호세 마르트의 투쟁: 2차 독립전쟁
* 1898년 미국-스페인 전쟁 발발
: 1898년 쿠바의 아바나 항에 정박해 있던 메인호의 폭발
-> 미국, 스페인에 선전포고
-> 미국의 승리
-> 쿠바, 필리핀, 괌, 푸에르토리코 점령
2) 또 다른 종속
* 1898년 파리조약으로 쿠바의 독립 인정 받음
* 1899-1902 미국의 군정기
: 쿠바는 미국의 경제적인 식민지로 전락
* 1902년 미국으로부터 독립 선언
-> 쿠바 공화국 성립
3) 관타나모 기지
* 2000년 반환하기로 했으나 아직도 미국이 점유
4) 헤라르도 마차도 이 모랄레스
* 1925-1933 헤라르도 마차도 집권기
: 악명 높은 독재자
* 1933년 총파업, 학생시위 발발
5) 하사관들의 혁명- 풀헨시오 바티스타
* 1933년 바티스타, 쿠데타로 실권을 잡음
* 1933-1940 바티스타, 배후 정치
* 1940-1944, 1952-1959 바티스타 집권기
(74) 그란마호를 타고- 쿠바혁명
1) 바티스타의 재집권
* 1952년 바티스타, 쿠데타로 재집권
-> 부패와 폭정
2) 피델 카스트로
* 1948 카스트로, 반미시위에 앞장섬.
* 1952년 카스트로, 법적 투쟁
3) 그란마호를 타고
* 1953년 카스트로, 몬카타 병영을 습격하였으나 체포
* 1954년 바티스타, 카스트로 석방 & 멕시코 망명
* 1956년 카스트로, 그란마호를 타고 쿠바에 잠입
* 1958년 카스트로, 아바나 진격 & 바티스타는 도미니카로 망명
* 1959년 1월 1일 카스트로, 혁명정부 수립
4) 쿠바혁명
* 1953-1959 쿠바혁명
-> 바티스타 정권 전복, 쿠바 공산화, 쿠바에 대한 미국의 엠바고(경제제재) 조치 시행
(75) Hasta la Victoria Siempre!- 에르네스토 체 게바라
1)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 멕시코시티에서 혁명가의 길을 준비했다.
2) 피델 카스트로와의 만남, 그리고 혁명
* 체 게바라, 멕시코시티에서 카스트로와 만남
* 1956년 체 게바라와 카스트로, 그란마호를 타고 쿠바에 상륙 & 시에라 마에스트라 산맥을 거점으로 게릴라 활동
* 1959년 1월 아바나 입성
* 그 후 체 게바라는 쿠바 중앙은행 총재와 산업부흥상 등 직책을 맡았으나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 1965년 콩고로 떠남
* 1966년 볼리비아 잠입
3) 볼리비아 일기
* 1966년 볼리비아에서 게릴라 활동 시작
* 1967년 볼리비아 정부군과의 전투에서 체포된 후 사살됨.
4) Hasta La Victoria Siempre! (승리할 때까지 영원히!)
* 1997년 볼리비아에서 시신이 발견됨.
-> 쿠바로 돌아옴.
(76) “혁명 안에 모든 것이 있고...”- 피델 카스트로
1) “혁명 안에 모든 것이 있고...”
* 1960년 카스트로, 미국 소유 기업과 은행을 국유화
-> 이후 농지개혁 실시, 문화산업 분야까지 장악
2) 피그 만 사건과 미사일 위기
* 1961년 미국의 지원을 받은 쿠바 망명자들이 피그만을 침공했으나 실패
* 1962년 쿠바의 미사일 위기
-> 소련의 쿠바 미사일 기지 건설 중단과 쿠바의 독립을 상호 보장함으로써 극적인 타결을 이룸.
3) 카스트로 체제
* 1992년 미의회, 토리첼리 법 제정(미국회사의 외국지사가 쿠바와 무역을 할 수 없도록 봉쇄를 강화한 것)
* 1996넌 미의회, 헬름스-버튼 법 제정(쿠바 경제봉쇄를 모든 나라로 확산시킨 것)
4) 갈 사람은 언제든 가라!
* 1980년과 1994년 두 차례에 걸쳐 대규모의 국외탈출 허용
(77) 차코전쟁- 볼리비아와 파라과이
1) 차코전쟁
* 1932-1935 차코전쟁 발발
: 차코 전쟁(스페인어: Guerra del Chaco)은 그란차코 지방의 소유권을 놓고 파라과이와 볼리비아 간에 일어난 전쟁이다. 파라과이가 승리해 그란차코를 차지했다.
2) 파라과이- 35년간의 통치
* 파라과이는 차코전쟁으로 차코지역의 75%의 영토를 확보했으나 4만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고, 상당한 전비를 소모해서 국민의 생활은 더욱 피폐해졌다.
* 1954-1989 보수당 알프레도 스트로에스네르 장군이 35년간 집권
-> 브라질과 경제동맹관계를 맺음/ 반공정책 강화/ 국내질서 바로 잡고 토지개혁 단행
* 1989-1993 안드레스 로드리게스 장군, 쿠데타로 집권
* 1993-1998 후안 카를로스 와스모시 집권
3) 국민의 의사는 나의 약속보다 우위- 파라과이
* 1993년 후안 카를로스 와스모시 대통령 당선
* 1998-1999 쿠바스 당선
-> 아르가냐 부통령 암살에 쿠바스 대통령과 오비에도 장군이 배후라는 의혹 제기
-> 시위 발생
* 1999-2003 마치 상원의장이 대통령직 승계: 군사독재 청산
4) 볼리비아 혁명
* 1952년 볼리비아 혁명 발발
: 1952년 수도 라파스에서 민족혁명운동 세력들이 군부 쿠데타 세력에 저항해서 봉기
* 1952-1956, 1960-1964, 1985-1989 빅토르 파스 에스텐소로 집권기
* 1978-1982 사이 7명의 대통령이 집권하는 혼란기
* 이후 평화적 선거를 통해 민간정부가 들어섰으나 경제상황은 호전되지 않았다.
(78) 비바 칠레!- 살바도르 아옌데 대통령
1) 선거를 통한 사회주의 정권의 탄생
* 1970-1973 인민연합의 아옌데 대통령 당선
2) 아옌데의 실험
* 1970년 아옌데 광업이나 국가기간산업, 금융업 등을 국유화
* 토지 몰수해 농민에게 분배
3) 아옌데의 좌절
* 아옌데의 급격한 개혁정책은 기득권의 반발을 불러옴.
4) 비바 칠레!
* 아옌다, 피노체트 국방장관의 1973년 칠레 쿠데타에 저항하다 자살함.
* 1974-1990 피노체트 독재 집권기(16년간)
5) 썩은 사과 골라내기
* 1973 칠레 쿠데타에는 미국이 개입되어 있음.
(79) 칠레 사랑의 시인- 파블로 네루다
1) 정치인 파블로 네루다
* 1946-1952 비델라 대통령 취임.
-> 네루다를 포함한 공산당원 탄압
2) 이슬라 네그라로
* 1952년 이슬라 네그로에서 작품활동
* 1970년 후보 사퇴하고 아옌데에게 양보
* 1972년 이슬라 네그라로 돌아와 돌아옴.
(80) 새로운 노래운동- 누에바칸시온
1) 음유시인- 아타우알파 유팡키
* 1960-1970년대 ‘새로운 노래운동’
: 라틴 아메리카의 여러 음악인이 참여해 안데스 지역의 전통 민속음악을 발굴하고, 그것의 현대적인 재해석을 통해 착취 받는 민중의 입장에서 제국주의의 문화침략에 저항하고 맞서 싸운 노래운동을 말한다.
* 아르헨티나의 아타우알파 유팡키가 선구자
2) 새로운 노래의 어머니- 비올레타 파라
* 칠레의 비올레타 파라
3) 새로운 노래운동
* 1959년 쿠바혁명을 동력으로 해서 1970년 칠레의 아옌데 사회주의 정부의 출범을 전후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4) 아르헨티나의 새로운 노래운동- 메르세데스 소사
5) 기타는 총, 노래는 총알- 빅토르 하라
* 1970년 아옌데 집권 후 본격적으로 칠레의 새로운 노래운동이 시작되었다.
(81) 산디니스타 민족해방전선- 니카라과 혁명
1) 미국의 니카라과 통치
* 1826년 독립 선언
* 1826년 중앙아메리카 연방 가입
* 1838년 독립국가가 됨.
* 1910년대 중반부터 1933년까지 미 해병대의 장기주둔이 시작되는 등, 미국의 직, 간접적인 통치를 받았다.
2) 혁명전사 산디노의 등장
* 1927년 산디노, 미군과 정부군에 대항하여 승리
3) 산디노의 게릴라전
* 1933년 미군 철수
4) 산디노의 죽음과 소모사 일가의 등장
= 1934 산디노의 죽음, 1936-1979 약 40여년간 소모사 일가의 독재 정치
* 1934년 국가방위대 사령관 사모사, 산디노를 처형
* 1936년 소모사, 쿠데타로 집권
* 1936-1956 소모사, 20년간 장기집권
* 1956년 소모사 암살 당함.
* 1956-1963 소모사의 장남 루이스 소모사 데바일레 집권
* 1967년 루이스 소모사 데바일레 사망
* 1967-1972, 1974-1979 소모사의 차남 아나스타시오 소모사 데바일레 집권
5) 산디니스타 민족해방전선(FSLN)과 소모사 일가 독재의 종식
* 1974년 아나스타시오 소모사 데바일레 재집권
-> 산디니스타 민족해방전선을 중심으로 반정부 무장투쟁 전개
* 1979년 아나스타시오 소모사 데바일레 망명
-> 소모사 일가의 40여년간의 세습독재 종식
cf) 1961-1990(29년간) 니카라과 혁명
니카라과 혁명은 1961년부터 일어난 반소모사 저항 운동이자, 미국과 소련의 사이의 대리전으로, 약 30년간 지속되었다. 이 혁명 이후 소모사 가문은 몰락하고, 니카라과에는 FSLN 하에 민주주의가 확립된다.
6) 니카라과 혁명
* 1979년 아나스타시오 소모사 데바일레가 축출됨으로써 니카라과 혁명이 완성
* 산디니스타 혁명 정부는 재산 몰수와 국유화 추진
* 1979-1983 토지개혁 시행
* 1980년 ‘문맹퇴치 십자군’ 조직
* 1981년 레이건 대통령은 ‘콘트라 반군’에 2,000만 달러 지원
7) 니카라과 혁명정부(1979-1990)
* 1985년 다니엘 오르테가 사아베드라가 당선되었으나, 니카라과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다.
* 1990년 니카라과 야당연합의 비올레타 바리오스 차모로가 승리함으로써 산디니스타 좌파정부는 실각
* 1990-1990 비올레타 바리오스 차모루(니카라과 최초의 여성 대통령) 집권기
* 2007년 다니엘 오르테가 재집권하여 현재까지 대통령으로 집권
cf) 다니엘 오르케가 집권기
* 1985-1990, 2007- 현재까지
* 장기집권하면서 혁명정신은 사라지고 변절했다는 평.
(82) 후지모리의 변화, Cambio 90- 페루
1) 페루 경제의 파산
* 1980년 벨라운데 재집권
: 경제의 파산
* 1985년 미주인민혁명동맹(APRA)의 알란 가르시아 페레스가 집권
: 외채 지불 중단을 선언했으나 이로써 페루 경제는 더 혼란스러워 졌다.
2) 아비마엘 구스만 레이노소와 센데로 루미노소
* 1959년 구스만, 페루 공산당 가입
* 1970년 구스만, 센데로 루미노소 창설
* 1974년 구스만, 밀림으로 들어가 무장투쟁을 준비
* 1990-2000 일본인 2세 알베르토 후지모리 집권
* 1992년 구스만 체포됨으로써 센데로 루미노소는 괴멸됨.
3) 변화 90당과 후지 쇼크
* 알베르토 후지모리는 ‘변화 90’당을 만들어 페루정치와 경제의 변화를 주장했다.
* ‘후지 쇼크’로 불리는 급진적인 신자유주의 경제정책으로 인해서 페루는 다시 세계 금융시장의 신뢰를 얻었다.
4) 후지모리의 ‘쿠데타’
* 1992년 구스만 체포
* 1995년 후지모리 재집권하고 독재
(83) 축구전쟁- 엘살바도르와 온두라스
1) 엘살바도르 대규모 농민봉기
* 1913-1927년 사이 한 지주 가문인 멜렌데스 가문이 엘살바도르를 13년간 폐쇄적인 방식으로 통치했다.
* 1925년 엘살바도르 공산당 창당
* 1930년 농민 봉기
2) ‘악마’ 막시밀리아노 에르난데스 마르티네스 대통령
* 1931-1934, 1935-1944 에르난데스 쿠데타로 집권하여 13년간 철권통치
* 1932년 에르난데스, 대규모 농민봉기를 무력 진압
* 1944년 에르난데스, 총파업으로 인해 사임
3) 로메로 대주교
* 1944년 이후 군사정부의 통치가 계속됨
* 1972-1977 민족화해당의 몰리나 집권
* 1980년 두아르테를 혁명위원회의의장으로 임명
* 1980년 진보 성향의 로메로 대주교, 군부에 의해 암살됨
* 1984-1989 두아르테 집권
4) 온두라스와의 축구전쟁
* 1969년 축구 시합 후 온두라스 응원단이 구타 당함
-> 온두라스 국민은 온두라스에 살고 있던 엘살바도르인에게 보복
* 1969년 엘살바도르, 온두라스에 선전포고 하고 온두라스 침공
-> 엘살바도르의 승리
-> ‘중미공동시장’이 침체되었다.
5) 파라분도 마르티 민족해방전선
* 1980년 파라분도 마르티 민족해방전선 창당
* 1980-1992 엘살바도르 내전
: 1980년부터 엘살바도르 정부군과 반군인 파라분도 마르티 민족해방전선(FMLN) 사이에 벌어진 싸움으로, 1992년 유엔(UN) 주도 아래 체결된 ‘차풀테펙 평화협정’으로 종식되었다.
(84) 차베스의 등장- 베네수엘라
1) 신자유주의의 확대와 심화
* 1989-1993 페레스 재집권+ 1994-1999 칼데라 집권
-> 신자유주의 심화, 사회 양극화 심화
2) 차베스의 대통령 당선
* 1999-2013 차베스, 최초의 민중 대통령으로 집권(14년간)
3) 헌법의 개정과 차베스의 재당선
* 국회해산, 제헌의회 구성, 헌법개정, 사법부의 개혁작업
* 2000년 재집권
* 2013년 차베스 사망
* 2013년-현재 니콜라스 마두로 집권
* 2019년 후안 과이도를 미국과 EU가 대통령으로 인정하자, 니콜라스 마두로는 미국과 단교를 선언했다.
<< 7-3 과거사 청산 >>
(85) <<과테말라, 침묵의 기억들>>- 과테말라 내전
1) 원주민의 국가
* 원주민이 55%
* 1931-1944 호르헤 우비코 집권(13년간)
* 1936년 미국과 호혜통상조약 체결
* 1944년 반정부 투쟁으로 호르헤 우비코 축출
2) 민주주의의 붕괴
* 1944년 아레발로 베르메호 당선
* 1945-1951 아레발로 베르메호 집권기
-> 개혁 정치 추구
* 1950년 하코보 아르벤스 당선
* 1951-1954 하코보 아르벤스 집권기
-> 토지개혁 단행
* 1954년 미국의 무력 침공
-> 아르벤스 정권 붕괴, 과테말라의 민주주의 붕괴
3) 과테말라 내전
* 1954-1957 카를로스 카스티요 아르마스 집권기
-> 공산주의자와 민족주의 세력 탄압
-> 1956년 좌익정당 해산
-> 1957년 암살 당함.
* 1960-1996 과테말라 내전(36년간)
-> 20만명이 사망 혹은 실종
4) <<과테말라, 침묵의 기억들>>
* 1996년 ‘과테말라 민족혁명연합’과 평화협정 체결
-> 과테말라 내전 종결
* 36년간 마야 원주민 등 20만명의 민간인이 희생되었다.
(86) 더러운 전쟁- 아르헨티나의 군부독재
1) 더러운 전쟁
* 1976년 군부 쿠데타로 페론 정권 붕괴시킴
-> 호르헤 라파엘 비델라 장군이 집권
* 1976-1981 호르헤 라파엘 비델라의 군사정권 집권기
* 1973-1983 더러운 전쟁
2) 괴이하고 불필요한 전쟁- 포클랜드 전쟁
* 1981 비올라 집권
* 1981-1982 레오폴도 갈티에리 집권
* 1982년 포클랜드 전쟁 발발
: 포클랜드 전쟁(영어: Falklands War, 스페인어: Guerra de las Malvinas, Guerra del Atlántico Sur)은 1982년 4월 2일, 아르헨티나가 자국과 가까운 포클랜드 섬(혹은 말비나스 섬)을 '회복'하겠다고 선언하며 침공한 전쟁이다. 이 전쟁은 2개월 만에 아르헨티나군의 항복으로 종료되었으며, 이로 인해 갈티에리의 군사독재정권은 실각하게 된다. 아르헨티나에서는 이 전쟁을 두고 말비나스 전쟁이라고 부른다.
3) 알폰신 대통령
* 1983년 급진시민연맹의 알폰신 대통령 당선
* 1983-1989 알폰신 집권기
-> 경제정책의 실패
-> ‘실종자 진상조사 국가위원회’ 설치
(87) 아르헨티나의 <눈카 마스>- 과거사 청산(1)
1) <눈카 마스>
* 1984년 <눈카 마스> 출간
2) 가해자 처벌과 ‘카라 핀타다’의 반란
* 1985년 비델라 장군을 비롯한 9명의 군사통치위원회 지도부에게 중형 선고
* 1987년 카라 핀타다의 반란
-> 의회에서 ‘강제명령에 따른 복종법’이 통과되어 더러운 전쟁을 수행한 중, 하급 장교의 대다수가 처벌을 면했다.
3) 내 자녀들은 어디에 있는가?- 오월광장 어머니회
* 1977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오월광장에 14명의 어머니가 모였다.
4) 죽음의 비행
* 1989-1999 메넴 집권기
* 2003년 아르헨티나 의회는 알폰신과 메넴 정부의 사면법 폐기를 결의
(88) 칠레의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과거사 청산(2)
1) 3W와 3F의 나라
* 3W: Weather, Woman, Wine
* 3F: Fish, Flower, Fruit
* 1930년 이래 지주와 기업가, 온건 중도 계급, 사회주의 노동자의 세 집단이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서로 견제하고 경쟁하면서 민주주의의 뿌리를 내렸다.
* 1970-1973 인민연합의 아옌데 대통령 당선
-> 세계 최초 선거에 의한 사회주의 정권
2) 피노체트 정권의 만행
* 1974년 피노체트 쿠데타로 집권
* 1974-1990 피노체트 집권기(16년간)
-> 좌익계 인사 처형, 국가정보국 창설
3) 시카고 보이스
* 국영기업을 원소유주에게 반환, 토지개혁 파기
* 초기에는 성공적이었으나 후에 실업 급증, 중산층 몰락 등을 초래
* 1978년 사면법 제정
4) 피노체트 정권의 몰락
* 1983년 피노체트 군부정권에 대항하여 민주연합(AD)가 결성
* 1989년 피노체트와 공산당을 배제한 대통령 선거에서 기독민주당의 아일윈 후보 당선
-> 칠레 민주화 이후 최초의 대통령
* 1990-1994 아일원 집권기
5) 레틱 보고서
* 레틱 보고서
-> 미완의 보고서
6) 피노체트 체포
* 1998년 런던에 머물던 피노체트 체포
<< 7-4 경제통합 >>
(89) 잃어버린 10년- 라틴아메리카의 경제통합
1) 1차 산품 위주의 수출
* 멕시코는 광산개발, 석유산업 등을 중심으로 성장해나갔으며, 브라질과 콜롬비아는 커피, 칠레는 초석, 페루는 설탕과 면화, 쿠바 및 카리브 해 지역은 설탕과 바나나 등을 각각 성장의 원동력으로 삼았다.
2) 수입대체산업화와 ‘잃어버린 10년’
* 1945년 이후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은 수입대체산업화를 도입했다.
-> 정책실패
* 1980년대 잃어버린 10년
: 잃어버린 10년(스페인어: La Década Perdida)은 1980년대부터 라틴 아메리카에서 일어난 경제 위기를 일컫는 말이다.
3) 1882년 외채위기
* 라틴아메리카 외채위기 원인은, 수입대체산업화 정책에 이어 본격적인 산업화를 시행하기 위해 들여온 대규모의 해외자본이다.
4) 신자유주의 개혁과 불평등의 심화와 확대
* 신자유주의 개혁을 했으나 불평등 구조가 더욱 심화, 확대 됨.
5) 경제통합
* 1950년대 후반과 1960년대 초반에 라틴아메리카 자유무역연합(LAFTA)이 출범
* 1980년 LAFTA는 라틴아메리카 통합기구(LAIA)로 개편
* 1882년 외채위기
* 1980년대 말부터 1990년대 초에 대부분의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이 외채위기에서 벗어나게됨.
* 1995년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이 탄생
(90) 멕시코 사파타의 부활- 북미자유무역협졍(NAFTA)
1) 멕시코의 살리나스트로이카
* 1988년 살리나스 멕시코 대통령 취임
* 1988-1994 살리나스 집권기
-> 살리나스트로이카
-> 멕시코 경제가 성장세로 돌아섰다.
2) 북미자유무역협정의 발효
* 1992년 살리나스,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에 캐나다를 포함하기로 미국과 합의
* 1994년 멕시코, 미국, 캐나다 3개국간 NAFTA가 공식 발효
3) 페소화 위기와 테킬라 효과
* 1994년 페소화의 평가절하
-> 페소화 폭락
4) 1994-현재 사파티스타 민족해방군
* 사파티스타 민족해방군(EZLN)은 NAFTA가 발효되는 1994년 1월 1일을 기해 정부군에 대해 선전포고를 하고, 치아파스 주(멕시코 남동부)의 4개 도시를 전격적으로 점령했다.
* 정부군은 1994년, 1995년, 1997년에 무력 진압하였다.
cf) 사파티스타 민족해방군
사파티스타란 명칭은 농업 개혁을 주장하고[1] 멕시코 혁명 당시 남부 해방군(Ejército Libertador del Sur)의 사령관이었던 에밀리아노 사파타에서 나왔다. 사파티스타 민중 해방군은 자신들의 그 이념적 계승자라고 보고 있다.
5) 에밀리아노 사파타의 부활- 마르코스
* 사파티스타 민족해방군의 지도자, 마르코스
* 1914 파나마 운하 완공
* 1915 멕시코 혁명(보라-입헌주의자, 초록-판초 비야 세력, 빨강-사파티스타)
* 1932 차코 전쟁
* 1956 그란마호 진입로, 1958 아바나 진격로
* 1961 미국의 피그 만 침공
* 1982 포클랜드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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