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몽골 부족, 동몽골과 오이라트

** 중세 몽골 부족 리스트

1. 카마그 몽골(900s–1206)

카마그 몽골이란 12세기 몽골 고원에 존재한 부족 연합체(칸리그khanlig)이다. 몽골 제국의 전신으로 여겨지기도 한다.[1][2] 키야트, 타이치우드, 잘라이르, 주르킨의 4개 핵심 부족으로 이루어져 있었다.(Khiyad, Taichuud, Jalairs and Jirukhen)

 

2. Keraites(–1203)

 

3. Tatar confederation(8th century–1202)

 

4. Merkit confederation(11th century–1200)

 

5. Naimans(-1204)

 

6. Ongud

 

7. Dughlats

 

cf) 동몽골, 서몽골, 북몽골, 남몽골

* 알타이 산맥을 기준으로 서족을 서몽골(오이라트), 동쪽을 동몽골이라 불렀다.

* 동몽골은 고비 사막을 중심으로 그 북쪽을 북몽골(외몽골, 할하), 남쪽을 남몽골(내몽골)이라 했다.

 

 

 

 

* 1207년의 몽골

 

 

 

 

 

 

 

*** 동몽골과 오이라트

: 몽골제국이 망한 이후 몽골은 크게 둘로 양분된다. 일반적으로 몽골과 오이라트로 분리되었다고 하는데 간단히 정리하자면 쿠빌라이계에 충성하는 원(元)조 세력과 반 쿠빌라이계 동맹인 오이라트로 볼 수 있다. 기실 양 집단은 민족적 구성으로는 그렇게 크게 다른 것은 아닌데 오이라트 역시 원 오이라트부족에 케레이트와 나이만 등의 부족들이 연합한 부족 연합체적 집단이었다. 몽골인들의 경우에는 여러개의 집단이 있었는데 이것이 다얀칸 때 6개의 대부락으로 정리 된다.

 

(1) 북원(동몽골, Northern Khalkha/ 1368년 – 1635년)

* 40개의 투먼-> 6개의 투먼으로 재조직

: 몽골인들의 경우에는 여러개의 집단이 있었는데 이것이 다얀 칸 때 6개의 대부락으로 정리 된다, 이 6개의 대부락을 6투멘이라고 부르게 되는데 , 그 구성은 차하르, 할하, 올랑한, 오르도스, 융셰부, 투메드이다. 이들 중에서 차하르가 내몽골의 중심부족이 되고 할하는 외몽골의 중심부족으로 성장했다고 볼 수 있다

 

cf) 다얀 칸은 동몽골을 6개의 투멘(글자 그대로 “1만”)으로 재편성했다.

1. Left Wing:

1) Khalkha tumen: Northern 7 otog: (Jalaid, Besud, Eljigin, Gorlos, Khökhüid (Khukhuid), Khataghin, and later added Uriankhai). Southern 5 otog: (Baarin, Jaruud, Bayagud, Ujeed (Uchirad) and Hongirad)

2) Chahar tumen: Abaga, Abaganar, Aokhan, Daurs, Durved, Hishigten, Muumyangan, Naiman, Onnigud, Huuchid, Sunud, Uzemchin, and Urad[29]

3) Uriankhai tumen. This tumen was later dissolved.

 

2. Right Wing:

1) Ordos tumen:

2) Tümed tümen:

3) Yünsheebüü (Yöngshiyebü) tümen: (including Asud and Kharchin)

 

* 할하(몽골어: Халх, ᠬᠠᠯᠬ᠎ᠠ, 영어: Khalkha)는 명나라 중엽 때 일어난 외몽골의 부명(部名)인데, 내(內)할하·외(外)할하로 나눠 청대(淸代)에 다 같이 복속했다. 내할하는 남하하여 내몽골 서북에서 유목을 하고 있었는데, 태종 첫 해가 되어서야 청나라에 복속하게 됐다. 외할하는 외몽골 전역으로 발전하고 있었으나, 1688년 서방 중가르부(部)의 침입을 받아 남하하여 청나라 성조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청나라의 보호를 받아 옛 땅으로 돌아가고 이후 청에 복속되어 청 말까지 이르렀다.

현재 몽골국에 거주하는 몽골인의 주축을 이룬다(2010년 인구조사에서 몽골 인구의 82.4%).

 

* 북원이 청나라 홍타이지에 복속하자 오이라트 부족의 일원이었던 준가르가 태동한다.

 

(2) The four oirates(서몽골/ 1399년 – 1636년)

* 4개의 투먼(초로스, 토르구트, 도르베드, 코이드)

 

* 1620년대 토르구트 투먼은 서쪽으로의 이주-> 칼믹 칸국 형성(Kalmyk Khanate/ 1630–1771): 카스피해 북쪽에 위치

 

* 1640년대 티베트에 남은 오이라트의 일부는 남아서 청해성의 코슈트 칸국(Khoshut Khanate/1642–1717)을 만든다.

 

: 초로스 투먼의 일부인 준가르가 오이라트를 통합-> 준가르 칸국 성립(1634년 – 1758년)

 

: 1678년 준가르는 코슈트 칸국을 정벌

 

: 1740년대 준가르, 카자흐 정벌

: 1755년 준가르, 청에 멸망

 

: 1770년대 칼믹 타타르, 청의 준가르 분지로 이주-> 청에 복속되고, 위구르인과 투쟁

 

: 소련은 칼믹 타타르 지역에 칼믹 공화국을 세움.

 

 

 

 

 

* 15-17세기 몽골

* 서쪽 4 오이라트+ 동쪽 북원(=동몽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