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키사 100- 이희수 > by bluebird
< 제1장, 고대 튀르크 >
(1) 아나톨리아반도 정착- 영토사로서 튀르크
: 5천년 인류사에서 4/5는 다른 민족의 터전, 1/5(약 천년)만이 튀르크의 역사
* 1만 2천년전 괴베클리 테페 신전 유적
* 기원전 7천년전 차탈 후유크: 인구 8천명
* 기원전 1600-1150년경 히타이트 제국이 중심
* 기원전 800년경 프리기아 왕국을 비롯한 소규모 국가들
* 기원전 546년 페르시아 제국이 성립
* 기원전 330년 알렉산더 제국
* 기원전 4-2세기 리디아, 페르가몬, 에페소스, 밀레투스 등 도시 국가가 번성
* 기원전 63년 로마 폼페이우스가 장악
* 313년 기독교가 공인 되면서 초기 기독교의 거점이 된다.
* 330년 수도가 콘스탄티노플로 옮겨지며 비잔틴 제국의 중심이 된다.
* 1071년 셀주크 튀르크 성립
* 1299년 오스만 튀르크 성립
(2) 가장 광대한 지역을 섭렵한 튀르크족- 민족사로서 튀르크
* 튀르크족은 기원전 2000년경부터 알타이-사얀 산맥 동남부 미누신스크 지역을 본거지로 아시아 동북부 초원 지대에서 활동했다.
* 9세기경 오우즈계 튀르크족의 부분적인 이슬람 개종.
* 950-960년경 카라한조가 이슬람으로 개종: 튀르크 최초의 이슬람 왕국
-> 이후 튀르크족의 확장은 이슬람 문화의 전파와 확대를 의미
cf) 미누신스크
https://en.wikipedia.org/wiki/Minusinsk
(3) 튀르크족의 종족적 원류- 알타이 민족인가, 유럽형 백인인가
* 튀르크족은 안드로노보 문화의 대표자로서, 장두형 몽골족이나 장두형 지중해 인종과 다른 단두형 백인종 전사가 원류라고 주장.
* 단두형 백인인 튀르크 원족들로 추정되는 집단이 주로 알타이-시얀산맥 지대, 톈산산맥 및 카자흐스탄 일대에 거주하고 있었다.
(4) 튀르크족의 이동- 수많은 나라를 건설한 튀르크족(기원전 2천년-기원전 3세기)
1) 튀르크족은 석기시대 초기부터 알타이-시얀산맥 남서 지역에 살았다.(안드로노보 문화)
2) 동튀르크족과 서튀르크족
a) 동튀르크족
* 기원전 1100년경부터 한 부류는 칸수나 오르도스 초원 지대로 이동
-> 이 일대에는 롱산 농경 문화가 소멸되고 스텝 요소가 강한 양사오 문화가 싹틈
-> 이곳에 거주하던 튀르크족이 후일 흉노족의 직접적인 조상이 되었다.
-> 기원전 3세기 아시아 북서쪽에 흉노제국 건설
b) 서튀르크족
* 기원전 1300-1100년 서진한 튀르크족은 투르키스탄을 거쳐 볼가강과 흑해 북부 평원에 이르렀다.
-> 기원전 3세기경 카스피해와 볼가강 유역을 거쳐 스키타이와 섞였다가 서시베리아로 이동
-> 후일 ‘게르만 민족의 대이동’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유발시킨다.
3) 튀르크족의 본류는 기원전 700년경까지 알타이 지역에 뿌리를 내렸다.
(5) 흉노족의 생활과 문화- 노인울라 유적으로 드러난 흉노족의 실체
* 흉노족의 구성이 몽골, 퉁구스 및 기타 북방 민족들의 혼합으로 이루어졌다고 해도 지배층과 민족 구성원의 본체는 튀르크족이었다.
(6) 흉노족의 번성- 중국 사서에 등장하는 북방 민족 흉노(기원전 4세기-기원전 2세기)
1) 흉노제국: 묵돌이 기원전 209년에 건국
: 묵돌 재위시 동쪽에는 동호, 서쪽에는 월지, 남쪽에는 진, 한이 있었다.
: 묵돌은 동쪽의 동호를 복속시키고 서쪽의 월지를 밀어냄.
2) 기원전 200년 백등 전투에서 한이 굴욕적 패배
-> 기원전 198년 흉노-한 나라간 화친 조약
3) 기원전 177년 흉노의 월지 공격으로 월지가 서천
(7) 흉노와 한나라의 대격전- 한무제의 흉노 정벌(기원전 141-기원전 90년)
* 기원전 139년 한무제는 월지국과 공동 전선을 펴기 위해 장건을 서역으로 파견
* 기원전 129-기원전 119년까지 한과 흉노는 여섯 차례에 걸쳐 대격전을 벌였다.
-> 흉노의 본류는 서역으로 이동했고, 다른 집단은 고비사막 북부의 오르혼강변으로 쫓겨갔다.
(8) 흉노의 실크 로드 지배- 장건의 서역 원정과 한의 교역로 개척(기원전 2세기)
* 기원전 139년-기원전 126년 장건의 서역 원정
* 기원전 119년 장건의 2차 서역 원정
(9) 흉노족의 쇠퇴- 흉노의 분열과 최후(-216년)
1) 1차 분열: 기원전 58년(혹은 기원전 55년) 흉노제국은 동서로 분할 됨
* 기원전 57년 동흉노의 호한야는 한나라에 복속함.
* 기원전 36년 서흉노는 한에 의해 카자흐 초원 근방에서 격파되어 사라짐
* 동흉노는 한과 동맹 유지
2) 2차 분열: 서기 48년 동흉노는 고비사막을 사이에 두고 북흉노와 남흉노로 갈라짐
a) 북흉노는 남흉노와 한 연합군에 밀려 서쪽으로 이동하여 나중에 훈족이 됨.
* 87년 북흉노는 선비의 칩입을 받고 오손의 땅에 있는 이리 지역으로 이주
* 155년 몽골계 선비족과 연합한 후한에 의해 패망
b) 남흉노는 후한에 종속
-> 216년 한에 병합되어 멸망
(10) 흉노와 훈- 두 민족은 같은가 다른가
* 기원전 1세기 서흉노의 패망
-> 서진하여 공동체를 형성하고 튀르크계 종족을 병합
-> 2세기 후반까지 동진해온 북흉노를 흡수함으로써 강대해졌다.
-> 약 2세기 동안 주변 국가들과 커다란 마찰 없이 안정된 생활을 누렸다.
-> 기후 변화와 350년경 동쪽에서 이동해 온 우아르 훈(Uar-Hun, 에프탈족?)의 압력으로 서진하여 훈 제국을 건설
(11) 훈족의 로마 침공- 훈족의 등장과 유럽 민족의 대이동(4-5세기)
* 374년-375년
훈족이 알란족(아마도 캅카스 지역)과 동고트족(우크라이나 지역)을 차례로 정복하였다.
cf) 알란국= Alans
https://en.wikipedia.org/wiki/Alans
* 376년
서고트족이 다키아(루마니아 지역)를 버리고 로마제국에 들어가자, 훈족이 다키아를 점령했다.
* 405년
훈족이 판노니아 평원(헝가리 지역)을 점령했다.
* 432년
루길라가 훈족을 통일하고 왕위에 올랐다.
* 434년
루길라가 죽고 블레다와 아틸라가 공동 왕이 되었다.
(12) 아틸라의 로마 공격- 훈족의 운명과 로마 제국의 멸망(5세기)
* 445년 아틸라가 집권
* 451년
아틸라가 갈리아로 진격했으나 샬롱전투에서 패한 후 철수했다.
* 452년
아틸라가 이탈리아 북부를 휩쓸었다.
-> 교황 레오1세를 만난 후 철수 하였다.
* 453년
아틸라가 일디코와 결혼한 첫날밤 의문의 죽음을 맞았다.
* 476년 오도아케르에 의해 서로마 제국 멸망
(13) 에프탈리테 제국- 훈족 후계 국가(457-567년)
* 우아르 훈족, 소그드 정복
* 427년 우아르 훈족, 사산조 페르시아 공격했으나 격퇴당함.
* 우아르 훈족은 사산조 페르시아의 야즈드기르드 2세 말기(438-457)에 에프탈가의 쿤한이 지도자로 등극하면서 다시 강성해졌다.
* 567년 사산조 페르시아와 돌궐의 공격을 받아 멸망
-> 그들의 영토는 아무강을 경계로 사산조 페르시아 제국과 돌궐 제국에 흡수되었다.
cf) 우아르
https://en.wikipedia.org/wiki/Uar
(14) 북위- 한화된 튀르크 국가(386-534년)
* 386년 탁발 선비가 건국(선비가 튀르크계???)
* 439년 북방 통일
* 494년 효문제, 강력한 한화정책 실시
* 534년 동, 서로 분열
* 550년 북제, 556년 북주 성립
* 이후 타브가츠(탁발) 군벌의 딸과 결혼한 양견이 수를 건국
(15) 돌궐의 기원- 이리 설화에서 시작된 돌궐족
* 돌궐은 흉노의 일파이다.
(16) 돌궐 제국의 번영- 부민, 무한 카간 집권기(6세기)
* 545년 서위와 동맹
* 546년 정령 복속
* 552년 유연 멸망시킴.
(17) 동돌궐의 멸망- 돌궐 제국의 분열과 동돌궐(582-630년)
* 582년 동서로 분열
* 630년 당, 동돌궐 멸망시킴.
(18) 서돌궐의 흥망- 돌궐 제국의 분열과 서돌궐(582-658년)
* 658년 서돌궐, 당에 복속
(19) 후돌궐의 흥망- 천하를 호령한 빌게 카간과 그 이후(683-734년)
* 682년 쿠틀룩이 건국
* 744년 위구르(카를룩, 위구르, 바스밀 연합세력)에 멸망
(20) 오르혼 비문- 중앙아시아 역사의 재해석
* 주요한 세 비문
: 퀼 테긴 비문, 빌게 카간 비문, 톤유쿡 비문
< 제2장, 튀르크 국가들의 등장 >
(21) 위구르 등장- 마지막 튀르크 국가(5세기-13세기)
* 5세기 후반 북아시아 전역을 석권하고 있던 퇼레스 부족 연맹의 일개 부족
* 돌궐제국 시대에도 독립된 부족 집단 형태로 독자성을 유지하며 셀렝가강 변에 자리하고 있었다.(중국과 비교적 우호 관계였으나 돌궐 제국과는 적대적이었다)
* 7세기 초, 퇼레스 부족 연맹이 와해되자 위구르족은 독자적인 위구르 왕국을 건설했다.
* 톨라강변이 중심/ 도쿠즈 연맹을 주도
* 744년 위구르(카를룩, 위구르, 바스밀 연합세력) 제2 돌궐제국 멸망시킴.
-> 위구르 제국의 성립(744-840)
(22) 오르혼 위구르 제국- 강대한 제국의 흥망(754-840년)
* 745년 위구르 부족 연합은 후돌궐을 누르고 외튀켄에 오르혼 위구르 제국을 건설
: 위구르족이 도쿠즈 오우즈라는 9족 연맹을 통합해서 온 위구르(10 위구르)라고 불렀다.
* 840년 키르기스에 의해 멸망.
(23) 실크 로드의 위구르국들- 칸수 위구르국, 둔황 위구르국, 투르판 위구르국
* 847년 칸수 위구르국의 성립
https://en.wikipedia.org/wiki/Ganzhou_Uyghur_Kingdom
* 856년 투르판 위구르국의 성립
https://en.wikipedia.org/wiki/Qocho
* 911년 둔황 위구르국의 성립
(24) 마니교 전파- 위구르인의 정주화와 문화 향상(8세기)
1) 마니교의 전파
-> 전투력의 급격한 약화 초래/ 정주화 가속
2) 위구르인의 정착화에 주요한 역할을 담당한 종족은 소그드인이었다.
(25) 회회인- 한반도의 위구르인(13세기)
* 여말 선초에 한반도에 진출한 위구르인은 대부분 이슬람교도이다.
* 1427년 이질적인 습속을 금하는 세종의 칙령으로 와해된 후 서서히 조선 사회에 동화 되었다.
(26) 키르기스국- 스텝의 튀르크 국가
* 키르기스족은 현재는 튀르크계로 분류되고 있으나 원래는 스키타이계 유목민으로 추정한다.
* 이들은 기원전부터 예니세이강 상류에 거주했다.
* 560년 돌궐 제국에 복속되면서 튀르크화가 이루어졌을 것이다.
* 758년 후돌궐 제국에 복속
* 840년 위구르 제국을 멸망시키고 외튀켄에 키르기스국을 건설(540-925)
-> 아시아 동북부에서 흥기한 거란이 몽골 전역을 장악
-> 924년 일부 키르기스족은 서쪽으로 도망가고, 본류는 외튀켄을 떠나 바이칼호 서쪽과 알타이 산맥 북쪽의 옛 터전으로 돌아감.
* 1207년 몽골제국에 예속
cf) 외튀켄: 바이칼 호 남쪽에 위치
(27) 투르기스국- 스텝의 튀르크 국가
* 7세기 말, 서돌궐이 몰락하자 추강(시리다리야 강 북쪽) 계곡 북서쪽에서 투르판, 쿠처까지 세력을 확장
* 698년 후돌궐에 패해 복속됨.
* 서돌궐 소멸 후 699년 Khaganate를 건설
-> 아랍의 중앙 아시아 진출을 저지
* 766년 카를룩에 의해 멸망
(28) 카를룩국- 스텝의 튀르크 국가
https://en.wikipedia.org/wiki/Karluks
* 카를룩은 알타이 산맥 서쪽 카라 이르티시(발하슈호 북동쪽)와 타르바카타이 근교에 거주
cf) 타르바카타이 산맥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51886&cid=40942&categoryId=33176
* 746년 위구르 제국에 복속
* 751년 탈라스 전투에서 당을 배신하고 아바스군을 지원
* 766년 투르기스국 멸망시킴.
* 몽골 제국에 귀속
cf) Karluk Yabghu State(756–840)
-> Kara-Khanid Khanate(840–1212): 트란스옥시아나 지배
-> Qarlughid Dynasty(1238–1266)
-> 몽골 차카타이에 귀속
(29) 오우즈국(Oghuz Yabgu State)- 스텝의 튀르크 국가
1) 9세기 초 시르강 변에 정착
2) 10세기 초 예니켄트(Yangikent/ 아랄해 동쪽, 시리 다리야 북쪽)를 중심으로 국가 건설
3) 1000년경 멸망
* 멸망 이유
a) 키메크족의 일파로 9세기에 들어 강성해진 킵차크의 공격 때문
b) 오우즈국의 주요 세력인 셀주크가가 이탈해 부족 연합이 와해되었기 때문
-> 오우즈국이 사라진 고토에는 킵차크가 지배세력으로 정착(880-1200 Kimek–Kipchak confederation)
4) 멸망 후 잔류 or 이동
a) 흑해 북쪽으로 이동-> 다시 서쪽으로 이동-> 아마도 우즈족(Uz)이 된다?
b) 잔드 지역-> 호라산-> 아나톨리아 반도로 진출해 셀주크 튀르크의 기틀 마련
c) 고토에 잔류한 오우즈족은 새로운 지배세력을 맞으며 투르크멘으로 생존
-> 오늘날 투르크메니스탄 공화국 국민들이 오우즈 잔존 세력의 후손이다.
cf) Oghuz Yabgu State(750-1055)
* 8세기 중앙아시아에 Oghuz Yabgu State(750-1055) 건설
* 오우즈= 투르크멘
(30) 사바르국- 유럽 최초의 튀르크 국가(5세기-576년)
https://en.wikipedia.org/wiki/Sabir_people
* 처음에 흉노 제국에 편입되어 있었고, 톈산산맥 서쪽과 일리강 변 사이에 거주
-> 아바르족이 침략해오자 서진하여 알타이-우랄 산맥 사이의 분지(오늘날 카자흐스탄 스텝 남부)에 정착해 있던 오우즈족을 몰아내고 토볼과 이심강 변에 정착(아랄해와 발하시호 사이의 북쪽 지역)
-> 503년 불가르족 일부를 병합
-> 515년 볼가강과 돈강 사이 그리고 캅카스 북부의 쿠반강 변에 정착(캅카스 북쪽 지역)
-> 516년 비잔틴 제국과 전쟁
* 557년 아바르 공격을 받은 뒤 돌궐 제국의 치하로 들어갔다.
(31) 아바르국- 유럽의 튀르크 국가(558-805)
https://namu.wiki/w/%EC%95%84%EB%B0%94%EB%A5%B4%20%EC%B9%B8%EA%B5%AD
= 훈족의 후예, 사바르 잔존 세력, 오우르족 등 튀르크계 종족에 의해 558년 중부 유럽에 건립
* 아바르국은 사바르국을 멸망시킨 뒤 캅카스 지방에 진출해 이란계 알란족과 오우르족을 복속시킴.
* 565년? 랑고바르드족과 연대하여 게피드족을 복속
* 568년 랑고바르드족이 이탈리아 북부로 이주한 뒤 헝가리를 완전 장악
* 617년, 626년 사산조 페르시아와 함께 비잔틴 제국을 공격했으나 실패
* 791년 프랑크 왕국(카를대제)에 패배 후 복속
* 805년 프랑크족의 학살로 멸국, 멸족
(32) 하자르국- 유럽의 튀르크 국가(630-965년)
1) 캅카스와 흑해 북부의 불가강과 돈강을 잇는 지역에 위치
2) 사바르국의 계승 국가
* 사바르국이 멸망하고 1세기 뒤에 등장
* 사바르족이 주축
3) 역사
* 558년 이후 캅카스 지역을 중심으로 결집
* 630년 서돌궐이 당의 세력권에 흡수되자 독립하여 건국
* 비잔틴 제국과 동맹을 맺어 사산조 페르시아, 이슬람 제국에 대항
: 7세기 말부터 흥기한 아랍제국과 1백 년 동안, 격렬한 전쟁을 벌여 그들이 카프카스 산맥 이북으로 세력을 뻗치는 것을 막아냈다.
* 965년 키예프 공국에 의해 멸망
(33) 페체네크와 우즈족- 유럽의 튀르크족
1) 페체네크
= 페체네크는 돌궐 제국을 구성한 부족 중 하나로, 온오크 부족 연합의 투르기스족과 종족적 혈연관계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처음에는 이시크호와 발하시호에 거주(시르다리야 강을 따라서 거주)
-> 8세기 후반 오우즈족에 밀려 서시베리아로 이동
-> 9세기 초 엠바와 우랄강 변(카스피해와 아랄해 사이의 북쪽 지역)에 정착한 뒤 하자르족과 오우즈족이 연대해 압박하자 볼가강을 건너 돈강과 쿠반강 변에 도달(흑해 북쪽 지역)
* 1091년 비잔틴 제국에 의해 멸망
cf) 이시크호(Lake Issyk)
: 이식쿨 호 북쪽에 위치/ 발하시 호에서 많이 남쪽
2) 우즈족(Uz)= 튀르크계 오우즈족의 일파(오우즈족이 서진한 세력?)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009590&cid=62103&categoryId=62103
* 볼가강 동쪽에 거주
* 860-880년 볼가-우랄 유역(카스피해 북쪽)에서 서진해 페체네크의 거주지를 장악
* 1048년 페체네크에 내분이 일어나자 드네프르 지역과 키예프 공국 남쪽까지 진출
* 1068년 분산 세력 중 일부가 헝가리 침공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잔류 세력 일부는 비잔틴군에 편입되었다.
cf) Uzes
* For the medieval Balkan Turkic people known as Uzes
* 오구즈 야브구 제국은 킵차크와 카자르, 카를룩의 끊임없는 공격에 시달리다 전쟁에서 패하고 말았다. 이는 셀주크가 오구즈 연맹에서 탈퇴해 서쪽으로 이주했기 때문이었다. 이 패배 이후 일부 오구즈족은 흑해 북부를 거쳐 서쪽으로 이주, 발칸반도로 들어갔다. 이곳에서 이들은 ‘Uz(우즈)’로 불렸다. 우즈는 루마니아 가가부츠의 선조다. 다른 일부(셀주크) 부족은 호라산 지역으로 향했다. 일부 오구즈 족은 알타이 산맥 일대의 원거주지에 남았다.
* Byzantine sources call the Oghuz the Uzes.
비잔틴 출처는 오구즈를 Uzes 라고 부릅니다.
(34) 킵차크 쿠만- 유럽의 튀르크 국가
= 10세기 -1241 Cuman-Kipchak Confederation
= 페체네그 족이 동로마 제국과의 레부니온 전투, 베로이아 전투에서 대패하며 소멸한 이후에는 다뉴브 강 ~ 카프카스에 이르는 광대한 영역에 거주하게 되었다.
= 전성기인 12세기에는 다뉴브 (도나우) 강 ~ 아랄해 북안의 드넓은 지역을 다스리며 헝가리(마자르), 페체네그 족, 동로마 제국, 루스 공국들, 볼가 불가리아, 조지아 왕국, 카라키타이 (서요), 호라즘 왕조 등과 접경하며 교류/전쟁을 치렀다.
https://namu.wiki/w/%EC%BF%A0%EB%A7%8C?from=%EC%BF%A0%EB%A7%8C%EC%9D%B8
https://en.wikipedia.org/wiki/Cumania
* 1061년 키예프 복속 시킴.
* 12세기 중반 페레야슬라프 공국을 침략
* 1239년, 이미 루스 공국들 대부분을 평정한 몽골제국군에게 패하여 흑해 이북 스텝을 상실하였고 1241년에 왈라키아와 다뉴브(도나우) 유역까지 빼앗기며 몽골에게 멸망당한다.
cf) 페레야슬라프 공국
https://en.wikipedia.org/wiki/Principality_of_Pereyaslavl
cf) 킵차크 초원= 코마니아
: 이슬람 문학에서 동유럽과 서시베리아를 일컸는 말
(35) 불가르국- 유럽의 튀르크 국가(7-11세기)
= 불가르족 역시 튀르크족의 일원으로 아틸라 사후 그의 아들 이르네크가 훈족을 이끌고 흑해 북부로 이주해 튀르크계 동족과 섞이며 형성된 공동체가 모태가 되었다.
1. 632년 – 668년 대불가르국
https://ko.wikipedia.org/wiki/%EA%B3%A0%EB%8C%80_%EB%8C%80%EB%B6%88%EA%B0%80%EB%A6%AC%EC%95%84
* 7세기 볼가 강(Volga) 하류에서 드네스트르 강(Dniester)까지 범위(흑해 북쪽 지역)의 캅카스 산맥 북부, 스텝 지대를 지배
* 665년 건국자 쿠르트가 사망한 뒤 하자르국의 침략을 받아 붕괴
2. 대불가르국 붕괴 이후
1) 볼가 불가르국(Volga Bulgaria/ 7th century–1240s)
https://en.wikipedia.org/wiki/Volga_Bulgaria
* 주민 다수를 차지하던 오투즈 오우르는 북쪽으로 이주해 볼가(이틸) 불가르에 흡수되었다.
* 대불가르국 멸망과 함께 볼가 카마 지역에서 오투즈 오우르족을 중심으로 한 세력이 핀 우고르 계통의 토착민을 흡수하고, 그곳에서 흥기했던 훈, 사바르, 우즈, 하자르 등의 유산을 흡수하며 형성되었다.
* 10세기 이슬람을 받아 들임.
* 13세기 초 몽골의 침략으로 멸망
-> 이중 일부는 카마강 북부(볼가강의 북쪽에 위치)로 이동했고, 15세기 중반 킵차크족과 혼성 무슬림 집단을 형성해 카잔 한국의 주요 구성원이 되었다.
2) 그대로 정착
* 쿠르트의 아들 바트바얀 세력과 온오우르 불가르족은 하자르국 예속되어 캅카스에 정착
3) 투나 불가르국(제1차 불가리아 제국, First Bulgarian Empire/ 681–1018)
https://en.wikipedia.org/wiki/First_Bulgarian_Empire
* 679년 바트바얀의 동생인 아스파루가 발칸 반도에 건국
* 점점 슬라브화 된다.
* 864년 보리스 1세 기독교 정교로 개종
-> 슬라브화의 절정
* 1018년 비잔틴 제국에 의해 멸망
-> 이후 불가리아는 1185년 제2차 불가리아 제국으로 독립할 때까지 약 160 여년간, 동로마의 지배를 받게 된다.
cf) 오투즈 오우르/ 온 오우르
* 오투즈는 30을 의미/ 온은 10을 의미
* 그러므로 오투즈 오우르는 30개의 오구즈 씨족/ 온 오우르는 10개의 오구즈 씨족을 의미
https://en.wikipedia.org/wiki/Ono%C4%9Furs
(36) 스텝 튀르크족의 구성과 통치 이념
** 튀르크족 공동체의 구성 단위
* 가족(오구쉬)< 가문(우루그)< 씨족(보드)< 부족(보둔)< 국가(일)
* 가족: 혈연 의식과 유르트(천막 가옥) 중심
* 보드에는 베이라는 씨족장이 존재: 정치적 수장/ 사제장의 역할은 없다.
* 씨족 결속체인 보둔에는 규모에 따라 야브구, 샤드, 일테베르 등의 부족장이 있었다.
* 일이라 불리는 튀르크 국가는 카간에 의해 통치 되었다.
(37) 스텝 튀르크족의 정치, 군대, 법
* 튀르크족의 국가 의회인 토이는 정치, 경제, 문화의 현안을 의결하는 최고 기구였다.
* 튀르크 국가수반의 명칭
: 흉노 시대부터 5세기까지는 선우, 그 후 카간, 하칸, 칸, 한, 야그부, 일테베르, 에르킨 등이 사용됐다.
* 군대 조직은 십진편제로, 투멘이라고 불리는 1만 단위의 조직을 중심으로 모든 투멘은 1천, 1백, 1십 단위의 부대로 편성되었다.
(38) 스텝 튀르크족의 신앙과 설화 문학
* 스텝 튀르크인의 신앙은 애니미즘과 조상 숭배, 천신 사상이었다.
< 3장, 이슬람 튀르크 왕조 >
(39) 튀르크족과 이슬람교- 중앙아시아와 동유럽 튀르크 국가의 이슬람화(7세기-)
* 10세기 초, 볼가 불가르국이 이슬람을 받아 들임.
-> 동유럽에 이슬람이 전파되는 계기
* 960년경 카라한조가 중앙아시아 최초로 이슬람으로 개종
* 11세기 초 오우즈 야브구 통치를 이탈한 오우즈 세력과 잔드 지역의 셀주크 튀르크까지 이슬람교를 받아들임으로써 오우즈족의 이슬람화가 완성되었다.
* 11세기 후반에는 아나톨리아반도까지 전파
* 14세기에는 튀르크 세계가 이슬람교로 통일 되었다.
(40) 카라한조- 중앙아시아 최초의 이슬람 튀르크 왕조(840-1212년)
* 9세기 중엽 발라사군(현 키르기스탄 북부에 위치)을 중심으로 동서 투르키스탄에 걸쳐 광대한 국가를 건설
* 960년경 이슬람교로 개종
* 999년 사만 왕조를 멸망시킴.
* 1042년 동, 서로 양분
* 1132년에는 동카라한 여러 도시가 카라키타이(西遼)에 멸망하고 서부는 셀주크에 병합되었다.
* 1212년 카라키타이가 이 지역을 점령하면서 카라한 왕조의 역사는 끝나게 되었다.
-> 이어서 하레즘이 파괴
(41) 가즈나조- 아프가니스탄의 이슬람 튀르크 왕조(997-1187년)
* 978년 용병 출신인 세뷔크 테진이 가즈나 지역(현 아프가니스탄 동부에 위치)을 평정하며 가즈나 왕조를 건설했다.
* 1038년 이라크 셀주크 왕조에게 호라산을 빼앗김.
* 1116년 셀주크 튀르크의 속국으로 전락
* 1187년에 고르 왕조에 멸망
(42) 하레즘 제국- 하레즘 제국의 성장과 몽골 제국의 서진(10-13세기/ 1077–1231)
https://en.wikipedia.org/wiki/Khwarazmian_dynasty
* 1017년 호라즘 지역을 가즈나가 점령
* 1042/ 1043 호라즘 지역을 셀주크가 점령
* 1077년에 이전에 셀주크 술탄의 투르크계 노예였던 Anush Tigin Gharchai 의 손에 떨어졌다.
* 처음에는 셀주크와 카라-키탄의 속국이었고, 그후 13세기 몽골의 Khwarezmia 침략 때까지 독립적인 지배자였다.
* 1194년 호라즘의 테키쉬, 셀주크 멸망시킴.
* the Karakhanids (1212)과 Ghurids(1215)를 전복시켰다
* 1221년 몽골에 의해 수도 구르간즈가 파괴 되고 멸망
(43) 하레즘 몽골 전쟁- 중앙아시아 비극의 역사(1220-1221년)
1) 1220년 몽골의 침략-> 1221년 호라즘 멸망
2) 하레즘-몽골 전쟁의 결과
* 중앙아시아의 튀르크화와 이슬람화가 정체
* 이슬람 세계의 동부 전선이 붕괴
* 중앙아시아의 이슬람 문화 도시의 파괴
* 이슬람 튀르크 문화가 하레즘인을 통해 아시아 전역으로 확산
(44) 셀주크 제국- 이슬람 문화를 꽃피운 대제국(11세기-14세기/ 1037-1194, 157년간)
* 960년 셀주크는 야브구를 피해 잔드에 정착한 후 이슬람교를 받아 들였다.
-> 부하라와 사마르칸트로 이주
* 1039년 가지나 왕조와의 전투에서 승리
* 1045-1048년 비잔틴 제국과의 전쟁에서 승리
* 1055년 바그다드에 입성하여 부와이흐 왕조를 멸망시킴.
* 1065년 조지아 티플리스, 초룸을 점령
(45) 말라즈기르트 전투- 비잔틴 세계로 확산되는 이슬람 문화(1071년)
* 1071년 비잔틴 제국과 말라즈기르트 전투에서 승리
cf) 말라즈기르트(= Malazgirt, Manzikert 만지케르트)
: 현 터키의 동부 지역
(46) 대셀주크 제국의 분열- 삼분된 제국과 십자군 침공
1. 1099년 제국은 삼분 됨.
1) 바르키야루크는 제국의 술탄이 됨.
2) 메흐메트 타파르에게는 디야르바키르, 아제르바이잔, 알 자지라 지역- 동부지역 지배
3) 아나톨리아 튀르크족들은 독립적인 상태
2. 1141년 카라반(사마르칸트 인근)에서 카라 키타이에 패배
3. 1153년 오우즈 연합군, 셀주크를 패퇴시킴
-> 셀주크 제국의 급격한 쇠퇴
4. 1157년 마지막 술탄 센제르 사망하면서 멸망
cf) 대셀주크 제국의 분열
1) 이라크- 호라산 셀주크(1119-1194)
2) 키르만 셀주크(1048-1187)
3) 시리아 셀주크(1069-1118)
4) 아나톨리아 셀주크(1077-1308)= 룸 술탄국
cf) 셀주크 제국 이후
셀주크 제국(1037-1194, 157년간)-> 룸 술탄국(1077-1307, 230년간)-> Anatolian beyliks(소국으로 분열)-> 오스만 제국(1299-1922)이 소국을 정복 & 세력 확장
(47) 이라크 셀주크조- 하마단을 중심으로 한 셀주크 왕조(1118-1194년)
* 1118년 타파르 술탄이 병사하자 그의 어린 아들 마흐무드가 술탄에 등극
-> 호라산 영주인 산자르가 마흐무드 술탄을 부정하고 자신이 셀주크 제국의 술탄임을 선포
-> 마흐무드는 하마단을 중심으로 하는 이라크 셀주크 왕조를 열었다.
* 1194년 호라즘 제국에게 패해 멸망
cf) 하마단(Hamadan/ 현 이란의 동부)
(48) 시리아 셀주크조- 알레포를 중심으로 한 셀주크 왕조(1078-1117년)
* 시리아 셀주크 왕조는 야브구계 투르크멘인이 하레즘 총독 아트시즈를 중심으로 예루살렘과 다마스쿠스를 점령하고, 1070년 공국을 건설함으로써 시작됐다.
* 알레포를 중심으로 한 셀주크 왕조
* 1117년 십자군 전쟁으로 명성이 높은 알 가지(Al-Gazi)에게 맡겨지면서 시리아 셀주크 왕조는 막을 내렸다.
(49) 서아시아 이슬람 튀르크 국가의 성격
* 최초의 서아시아 이슬람 튀르크 국가인 카라한조는 튀르크 문화가 잘 보존된 시기였다.
* 가즈나조는 아프가니스탄에 세워져 페르시아와 인도 문화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 대셀주크 제국에 들어서면 튀르크 전통에 이슬람 문화가 가미되어 독특한 문화로 나타난다.
(50) 서아시아 이슬람 튀르크 국가의 정치와 법
* 왕족인 말리크가 영주로 통치하는 지방 정부에서는 아타베이가 말리크를 보좌했다.
* 대셀주크 제국 말기 아타베이들이 지방 정부를 독립시켜 아타베이 시대를 열기도 했다.
(51) 서아시아 이슬람 튀르크 국가의 사회와 경제
* 토지는 술탄 직속령인 하스, 군인에게 지급되는 이크타, 일반 경작지 하라즈 등 세 가지로 나뉘며, 모든 국민은 조세 의무를 진다.
(52) 수피즘 번성- 스텝 민족에게 다가간 대중적인 이슬람 사조
1) 11세기 수피즘의 등장
: 수피즘은 호라산 지역에서 성행
2) 수피즘의 네 개의 주요 분파
1) 카르디파
2) 아크바리파
3) 쿠브라파
4) 예세비파
(53) 서아시아 이슬람 튀르크 시대의 학문과 문학
* 이슬람 철학은 고대 그리스 철학과 수피즘을 바탕으로 발전했다.
(54) 터키 셀주크조의 탄생- 아나톨리아에서 번성한 튀르크 국가(1077년)
= 아나톨리아 셀주크 제국(=룸 셀주크, 1077-1308, 231년간)
https://en.wikipedia.org/wiki/Sultanate_of_Rum
* 대셀주크 제국 토그릴 술탄의 형제인 쿠탈미쉬가 권력 쟁탈전에서 죽자 그의 아들 술래이만샤와 만수르는 아나톨리아로 피신해 1077년 터키 셀주크 왕조를 열었다.
* 1075년 쉴레이만 샤는 이즈니크를 수도로 정하고 건국을 선포
* 1099년 십자군, 예루살렘 정복 하고 십자군 국가 건설
* 1175년 다니쉬만드 전역을 점령
* 1176년 비잔티움과의 미리오케팔론 전투에서 승리
* 1243년 몽골과의 쾨세다으 전투에서 대패
-> 몽골의 꼭두각시 정권으로 전락
* 아나톨리아 셀주크 멸망 후 beylik(작은 부족국가)가 많이 생겼다.
cf) 술래이만샤
https://ko.wikipedia.org/wiki/%EC%89%B4%EB%A0%88%EC%9D%B4%EB%A7%8C_%EC%83%A4_1%EC%84%B8
cf) 다니쉬만드(1071-1178)
https://en.wikipedia.org/wiki/Danishmendids
* 1178년 셀주크에 병합
(55) 터키 셀주크조의 멸망- 바바의 반란과 몽골의 침략(1308년)
* 1243년 몽골과의 쾨세다으 전투에서 대패
-> 몽골의 꼭두각시 정권으로 전락
* 아나톨리아 셀주크 멸망 후 beylik(작은 부족국가)가 많이 생겼다.
cf) Anatolian beyliks
https://en.wikipedia.org/wiki/Anatolian_beyliks
(56) 터키 셀주크조의 문화- 학문, 문학, 예술
< 4장, 오스만 제국 >
(57) 오스만 제국 성립- 광대한 영토를 다스린 이슬람 국가(1299년)
* 1299년 오스만 베이는 아나톨리아 셀주크로부터 독립을 선포했다.
* 1326년 부르사 정복 후 수도로 선포
* 1362년 에디르네 정복하고 수도로 선포
* 1389년 코소보 전투에서 세르비아가 이끄는 동맹군을 격퇴
-> 발칸 반도로 들어가는 거점을 확보함.
* 1396년 십자군과의 니코폴리스 전투에서 대승
-> 도나우강 이남에 대한 오스만의 통치권이 확보됨.
* 1402년 앙카라 전투에서 티무르에 대패
-> 이후 오스만은 1402년-1413년까지 11년간 군주가 없는 상태가 되었다.
cf) 니코폴리스
* 현 불가리아 북부/ 다뉴브강변에 위치
https://en.wikipedia.org/wiki/Nikopol,_Bulgaria
(58) 바예지드의 활약- 오스만의 아나톨리아 병합과 티무르의 침입
* 1391년 카라만 공격해 패퇴시키고, 동부 아나톨리아 투르크멘 공국들을 복속시켰다.
* 1396년 십자군과의 니코폴리스 전투에서 대승
-> 도나우강 이남에 대한 오스만의 통치권이 확보됨.
* 1402년 앙카라 전투에서 티무르에 대패
-> 이후 오스만은 1402년-1413년까지 11년간 군주가 없는 상태가 되었다.
* 1514년 찰드란 전투에서 승리
: 수니파 정통 제국인 오스만과 시아파 국가인 사파비 왕조는 찰드란 전투에서 맞붙었는데 이 전투에서 오스만이 승리
-> 오스만 제국이 아나톨리아 동부와 이라크 북부의 통치권을 얻음.
cf) 찰드란
현 이란의 북서쪽에 위치
https://en.wikipedia.org/wiki/Chaldoran_County
(59) 예니체리- 오스만을 대제국의 반열에 올린 일등공신
* 3-5년에 한번씩 제국 영토안에서 8-20세 사이의 이교도 자제, 특히 기독교도 청소년들을 데려다가 예니체리군으로 양성했다.
* 16세기 중반이후 궁정의 정치적, 경제적 실권을 장악
(60) 콘스탄티노플 공략- 유럽 진출과 교역로 확보를 위한 첫걸음(1453년)
* 1444년 십자군 군대와 바르나 전투에서 승리
* 1448년 제2차 코스보 전투에서 가톨릭연합군에 승리
-> 오스만이 발칸 반도를 완전히 장악
* 1453년 오스만의 메흐메드 2세, 콘스탄티노플을 정복
-> 이스탄불로 개명한 후 오스만 제국의 수도로 공포
(61) 콘스탄티노플 함락- 멈춰버린 비잔틴의 심장(1453년 5월 29일)
(62) 비잔틴 제국의 멸망- 중세가 끝나고 근대가 열리다
(63) 베네치아 침략과 지중해 진출- 오스만 제국의 정복 사업
* 1463년 베네치아와의 전쟁 시작
-> 1473년 베네치아의 교역 거점인 에비아섬을 점령
-> 1477년 크로야, 스쿠타리 점령
-> 1479년 베네치아 평화 협정 체결
* 1475년 크림 공국 병합
(64) 술탄 메흐메트 2세- 대제국 건설을 준비한 정복자(재위 1444-1446년/ 1451-1481년)
* 1453년 콘스탄티노플 함락시킴.
* 메흐메트 2세의 재정 조달 정책
: 화폐 개혁/ 전매제도의 도입/ 모든 토지의 술탄 귀속
(65) 술탄 바예지드 2세- 아나톨리아 평정과 태동하는 종파 갈등(재위 1481-1512년)
* 시아파 사파비 왕조와 충돌
cf) 1330년대 일 칸국의 해체 이후
The Jalayirids, Chobanids, Muzaffarids, Injuids, Sarbadars, and Kartids took the Ilkhanate's place as the major powers in Iran.
cf) Jalairid Sultanate
https://en.wikipedia.org/wiki/Jalairid_Sultanate
cf) 잘라이드 왕조(1335-1432) <- 카라코윤루(1375-1468) <- 아크코윤루(1378-1501) <- 사파비 왕조(1501–1736)
(66) 술탄 셀림 1세- 이슬람 세계의 중심으로 우뚝 선 오스만 제국(재위 1512-1520년)
* 1514년 찰드란 전투에서 승리
: 수니파 정통 제국인 오스만과 시아파 국가인 사파비 왕조는 찰드란 전투에서 맞붙었는데 이 전투에서 오스만이 승리
-> 오스만 제국이 아나톨리아 동부와 이라크 북부의 통치권을 얻음.
* 1516년 맘루크와의 마르즈 다비크 전투에서 승리
-> 1517년 맘루크 멸망시킴.
-> 1517년 셀렘 1세는 카이로의 압바스 칼리프로부터 칼리프 직위를 이양 받음.(칼리프가 아랍인에서 튀르크 인에게 넘어옴)
cf) 마르즈 다비크
* 현 시리아 북부에 위치
https://en.wikipedia.org/wiki/Battle_of_Marj_Dabiq
(67) 술탄 술래이만 1세- 제국의 황금기를 이끈 성군(재위 1520-1566년)
* 1522년 성 요한 기사단(=로도스 기사단)이 지배하는 로도스 섬을 정복
-> 지중해는 오스만의 통치권에 들어왔다.
* 1526년 헝가리의 모하치 전투 승리, 헝가리 왕국의 멸망
: 헝가리는 1526년 모하치 전투에서 오스만에 완패한 후 세 개로 분할됨: 오스만이 150년간 지배
1) royal hungary(1526-1699, 합스부르크 헝가리): 북서부의 1/3, 합스부르크가 직접 통치
2) Ottoman hungary(1541-1699, 오스만 제국령 헝가리): 동남부와 중부의 2/3, 오스만 직접 통치
3) estern kingdom(1526-1570,동 헝가리왕국)-> Principality of transylvania(1570-1711) : 오스만 보호령의 헝가리 왕국
cf) 모하치
* 현 헝가리 남부
https://en.wikipedia.org/wiki/Moh%C3%A1cs
cf) 모하치 전투 이후 3분할 된 헝가리
https://en.wikipedia.org/wiki/Battle_of_Moh%C3%A1cs
* 1529년 빈 공략 실패
* 1538년 프레베자 해전에서 신성동맹(로마 교황청, 베네치아, 스페인)에 대해 승리
cf) 프레베자
* 현 그리스 북서부 위치
https://ko.wikipedia.org/wiki/%ED%94%84%EB%A0%88%EB%B2%A0%EC%9E%90
(68) 유럽 침공- 오스만 제국과 합스부르크 제국의 대립(1520-1541년)
** 오스만 제국과 합스부르크 제국의 충돌 3 단계- 헝가리에서
1. 1520년- 1526년: 헝가리가 독자적으로 오스만 제국에 대항한 단계
* 1521년 오스만 제국, 베오그라드 점령
* 1526년 헝가리의 모하치 전투 승리, 헝가리 왕국의 멸망
-> 존 자폴리아에게 통치를 위임
2. 1526년- 1541년: 존 자폴리아가 헝가리 자치를 유지하던 시기
* 1527-1528년 합스부르크 제국의 페르디난트, 헝가리 북부를 점령하고 오스트리아에 병합
* 1529년 술래이만, 헝가리 영토를 탈환하고 빈을 포위
* 1532년 술래이만의 제2차 오스트리아 원정
-> 페르디난트는 중부 헝가리의 영유권을 포기
3. 1541년 이후: 헝가리 병합
* 1541년 술레이만, 헝가리 병합
(69) 지중해 장악- 바르바로사
* 1538년 프레베자 해전에서 신성동맹(로마 교황청, 베네치아, 스페인)에 대해 승리
-> 오스만 제국이 지중해 제해권을 확립
-> 베네치아, 모레아(필로폰네소스 반도)와 달마티아 양도
* 1543년 니스 점령
cf) 프레베자
* 현 그리스의 북서부
https://ko.wikipedia.org/wiki/%ED%94%84%EB%A0%88%EB%B2%A0%EC%9E%90
(70) 인도 원정- 해상 교역 약화
* 16세기 오스만 제국은 걸프(페르시아만)를 장악했으나, 해로를 통한 직접 교역을 하는 포르투갈에 상대가 되지 않았다.
(71) 제국의 침체- 술래이만의 죽음과 쇠퇴의 조짐
* 1566년 술레이만 병사
* 1579년 명재상 소쿨루, 암살 당함
-> 제국의 침체가 시작
(72) 데르쉬르메 세력의 문란- 정치 세력 간의 갈등과 부정부패
* 16세기 중반에 접어들자 데브쉬르메 세력이 튀르크 관료들을 제압하고 실권을 장악했다.
* 소쿨루의 죽음 이후 재상의 권력은 하렘으로 그리고 얼마 후 예니체리 사령관으로 이동했다.
(73) 환란에 빠진 제국- 사회, 경제적 혼란과 반정부 세력의 확산(16세기말-)
* 지상 최고의 정예병으로 꼽히던 오스만 제국의 군대는 크림 타타르 한국으로부터 징발된 병사와 도시의 부랑자들을 중심으로 한 보병 부대로 재편되었다.
(74) 대외 원정- 제국의 위엄을 확인하다
1) 1596년 술탄 메흐메트 3세, 헝가리 에게르에서 승리
-> 1606년 지트바토로크 협정 체결: 오스만 제국이 헝가리와 루마니아를 다시 지배
2) 1639년 페르시아 사파비 조와 카스로 쉬린 조약
* 16세기에는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와 무력경쟁을 했다면, 16세기 후반부터 17세기 전반까지 100여년간은 이란 사파비 조와의 전쟁으로 국력을 소모했다.
* 오스만 제국과 사파비 조는 1578-1590, 1603-1618, 1623-1639년 간 큰 전투를 치렸고, 1639년 카스르 수린 조약으로 일단락 지어졌다.
-> 자그로스 산맥을 경계로 바그다드는 오스만의 영토로, 레반과 아제르바이잔은 이란의 영토로 하게 되었다.
-> 오늘날 터키와 이란의 국경을 정하는 기초가 되었다.
(75) 쾨프륄뤼 개혁 시대- 오스만 제국의 제2의 전성기(1656-1683년)
* 메흐메트 파샤를 시작으로 그의 가문이 재상으로 봉직한 1656년부터 1683년까지를 ‘쾨프륄뤼 개혁 시대’라 부른다.
(76) 제국의 패배- 오스만 제국의 유럽에 대한 영향력 상실(1699년)
* 1683년 제2차 빈 공략 실패
* 1697년 오스만, 세르비아의 젠타 전투에서 신성동맹(오스트리아, 폴란드, 베네치아, 러시아)에 패배
-> 1699년 카를로비츠 조약 체결
-> 오스만 제국은 헝가리, 트란실바니아를 오스트리아에 할양하였고, 우크라이나 남서부 포돌리아를 폴란드에 반환하게 되었다.
-> 오스만 제국이 사상 처음으로 영토가 축소된 것을 보여준 조약
cf) 포돌리아
https://ko.wikipedia.org/wiki/%ED%8F%AC%EB%8F%8C%EB%A6%AC%EC%95%84
(77) 제국의 쇠퇴- 프루트 조약과 파사로비츠 조약(1711, 1718년)
* 1700년 오스만 제국과 러시아는 이스탄불 조약을 체결하여 러시아는 아조프를 회복
* 1710년 러시아와 몰다비아의 프루트 강 전투에서 오스만의 승리
-> 1711년 프루트 조약 결과 오스만은 아조프의 영유권을 되찾고 몰다비아 일대 러시아 요새를 점거하였다.
* 1716-1718년 제6차 오스트리아-튀르크 전쟁에서 오스만 패배
-> 1718년 파사로비츠 조약 체결
: 세르비아 상부와 베오그라드 지역이 오스트리아에 귀속/ 달마티아와 보스니아 연안 일부 지역 베네치아에 귀속/ 모레아 반도와 크레타 항은 오스만에게
cf) 파사로비츠 조약
https://ko.wikipedia.org/wiki/%ED%8C%8C%EC%82%AC%EB%A1%9C%EB%B9%84%EC%B8%A0_%EC%A1%B0%EC%95%BD
cf) 바나트
https://ko.wikipedia.org/wiki/%EB%B0%94%EB%82%98%ED%8A%B8
(78) 제국의 쇠퇴- 베오그라드 조약과 퀴췩 카이나르자 조약(1739, 1774년)
* 1736년 오스만 제국, 러시아+ 오스트리아와 전쟁= Russo-Turkish War (1735–1739)
-> 오스만의 승리
-> 1739년 베오그라드 조약 체결
: 오스만 제국, 세르비아 왕국, 바나트 남부, 보스니아 북부를 할양
cf) 베오그라드 조약
https://en.wikipedia.org/wiki/Treaty_of_Belgrade
* 세르비아 회복이 중요한 것 같다.
* 1768년 오스만 제국과 러시아의 전쟁 발발
-> 오스만의 패배
-> 1774년 퀴췩 카이나르자 조약이 체결
-> 크림 공국이 오스만으로부터 독립하고, 흑해의 전략적 요충지 케르치와 아조프를 러시아에 넘겨주었다.
-> 오스만 역사상 가장 타격이 큰 조약이었다.
(79) 튤립 시대- 오스만 제국의 유럽화(1717-1730년)
(80) 술탄 셀림 3세- 오스만 근대화의 시조(재위 1789-1807년)
* 1793년 셀렘 3세는 니자미 제디드 부대를 설립
-> 1807년 예니체리의 극력한 반대로 폐지
(81) 술탄 마흐무드 2세- 진정한 개혁의 시대(재위 1808-1839년)
1) 군대 재건
* 1826년 예니체리 폐지
* 1831년 티마르 폐지
2) 행정 개혁
* 1826년 종교 복지 재단 에우카프를 창설
-> 성직자 정치 세력인 올레마를 통제
(82) 탄지마트 개혁- 실패로 끝난 개혁(1839-1876년)
* 마무드 2세 탄지마트 개혁 추진했으나 실패
(83) 제국의 위기- 재정 악화와 유럽의 내정 간섭
1) 1875년을 전후하여 오스만 제국의 재정은 극도로 악화되기 시작했다.
2) 1877-1878년 러시아-튀르크 전쟁
* 오스만 제국과 동방정교 연합군(러시아, 불가리아 공국, 세르비아 공국, 몬테네그로 공국, 몰다비아 왈라키아 연합공국)간의 전쟁
-> 오스만 제국의 패배
3) 1878년 산 스테파노 조약 체결
* 흑해 서부의 도브루자 지역과 동부 아나톨리아 일부를 러시아가 지배
* 루마니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독립, 불가리아 자치 확대
cf) 도브루자
* 현 루마니아 남동쪽+ 불가리아 북동쪽
https://ko.wikipedia.org/wiki/%EB%8F%84%EB%B8%8C%EB%A3%A8%EC%9E%90
4) 1878년 베를린 협정 체결
https://en.wikipedia.org/wiki/Treaty_of_Berlin_(1878)
* 불가리아는 삼분할 되어 자치 형태를 띠게 된다-> 불가리아의 영토 축소
* 동부 아나톨리아의 카르스와 바툼은 러시아가 지배
* 보스니아와 헤르체고비나, 유고슬라비아의 노비 파자르는 오스트리아-헝가리가 지배
* 키프로스는 영국이 지배
* 결과적으로 오스만 제국의 유럽 영토는 마케도니아, 알바니아, 트라키아만 남게 된다.
(84) 메쉬루티예트 제정- 오스만 제국 최초의 근대 헌법(1876년)
* 1876년 이슬람 세계 최초이자 오스만 제국 최초의 헌법인 메쉬루티예트가 공포
* 1878년 술탄 압둘하미드는 의회를 해산
(85) 술탄 압둘하미드 2세- 범이슬람 운동의 전개(재위 1876-1909년)
* 압둘하미드 2세에 의한 범이슬람 운동은 제국 내 비튀르크계 무슬림, 특히 아랍인에게 신법 집행자이자 초월적 존재를 가진 칼리프에게의 절대 복종을 유도하며 전개 되었다.
(86) 압둘 라시드 이브라힘의 <<아시아 여행 보고서 >>- 오스만 세계에 알려진 조선의 실상(1913-1914년)
(87) 연합진보회 등장과 범터키주의- 터키인의 주체성 운동(1889년-)
1) 1889년 연합진보위원회 구성
2) 1908-1918 청년 터키인의 시대
* 1908년 청년투르크당, 그리스의 테살로니카에서 청년투르크혁명을 일으킴
-> 1913년 청년투르크당, 군사혁명으로 정권장악- 범투르크주의로 재건을 꾀함
3) 오스만-이탈리아 전쟁과 발칸 전쟁
* 1911년 이탈리아는 북아프리카에 식민지 개척을 위해 오스만을 공격했으며 오스만이 패배
-> 1912년 이탈리아와 우쉬 조약 체결
-> 리비아는 이탈리아의 지배로 들어가며, 에게해 상의 12개섬과 로도스 섬은 오스만 제국에 양도
* 1912년 불가리아, 그리스, 몬테네그로 등 발칸 국가는 발칸 동맹을 맺음
-> 1912-1913 제1차 발칸 전쟁에서 오스만의 패배
-> 1913년 런던 조약으로 오스만 제국은 이스탄불을 제외한 유럽의 전 영토를 잃었다.
(88) 제1차 세계대전- 오스만 제국의 전쟁 참여와 동맹국 가담(1914-1918년)
* 1914년 오스만 제국은 자신의 영해에 피신 중이던 두 척의 독일 군함을 통해 흑해의 러시아 기지를 폭격함으로써 연합국에 전쟁을 선포했다.
(89) 패배의 대가- 오스만 제국의 영토 분할(1920년)
1) 제1차 세계 대전 패배 후
* 1920년 세브르 조약으로 오스만 영토를 분할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Treaty_of_S%C3%A8vres_map_partitioning_Anatolia.png
2) 그리스-터키 전쟁 후
* 1919-1923년 그리스-터키 전쟁
-> 오스만 제국의 승리
* 1923년 로잔 조약 체결
https://ko.wikipedia.org/wiki/%EB%A1%9C%EC%9E%94_%EC%A1%B0%EC%95%BD
cf) 제1차 세계대전 후 영국과 프랑스가 주도한 중동의 분할과 식민지배
* 1916년 사이크스-피코 비밀 협정에 의한 분할 계획
* 1920년 산레모 회의에 의한 중동의 분할(영, 프)+ 1920년 세브르 조약에 따른 터키의 분할
* 192년 로잔 조약에 의해 터키의 현재 국경 확정(아랍지역 제외)
cf) 전 메카 태수 하심 가문 후세인
1) 후세인- 스스로 헤자즈 왕이라 칭하며 홍해 연안을 지배했으나, 1924년 사우드 가문과의 전투에서 패했다.
2) 압둘라(후세인의 둘째 아들)- 트란스요르단의 국왕이 됨-> 현재까지 요르단 왕가를 유지
3) 파이살(후세인의 셋째 아들)- 이라크 국왕이 됨-> 1958년 혁명으로 몰락
(90) 터키 독립 전쟁- 무스타파 케말의 등장(1919-1923년)
* 1919년 그리스가 이즈미르를 점령하자 무스타파 케말의 터키 해방운동 시작
* 1920년 앙카라에서 국민의회 소집
* 1921년 사카리야 전투에서 그리스군을 대파
* 1922년 술탄직 폐지
-> 오스만 제국 마지막 술탄인 메흐메드 6세는 망명함.
* 1923년 로잔 조약 체결되어 국가 승인 받음
-> 터키 공화국 선포
< 제5장, 터키 공화국 >
(91) 터키 공화국- 술탄제 폐지와 세속 공화국의 탄생(1923년 10월 29일)
* 1921년 사카리야 전투에서 그리스군을 대파
* 1922년 술탄직 폐지
-> 오스만 제국 마지막 술탄인 메흐메드 6세는 망명함.
* 1923년 로잔 조약 체결
https://ko.wikipedia.org/wiki/%EB%A1%9C%EC%9E%94_%EC%A1%B0%EC%95%BD
-> 1923년 10월 29일 터키 공화국 선포
* 1924년 칼리파제 폐지
(92) 터키 민족의 영웅 아타튀르크- 근대 국가의 기틀을 다진 초대 대통령
(93) 아타튀르크의 개혁- 서구화와 세속화로 형성된 공화국의 정체성
* 1923년 수도를 앙카라로 옮김.
* 1926년 스위스 민법에 기초한 근대 법률 공포
* 1928년 문자 개혁: 알파벳 도입
* 1928년 이슬람교를 국교로 하는 법조문을 삭제
(94) 제2차 세계대전- 친서방 노선과 미국과의 관계 개선(1939-1945년)
* 1938년 아타튀르크 사망
* 제2차 세계대전 말기에 연합군에 합류
(95) 민주당의 집권- 다당제 허용과 반세속주의 확산(1950-1960년)
* 1950년 민주당 젤랄 바야르가 대통령 당선 & 민주당 압승
-> 반세속주의, 종교적 급진주의
* 1960년 군부는 쿠데타를 일으켜 민주당 정권을 전복시킴.
cf) 1차, 2차, 3차 군부 쿠데타
1960년 1차-> 1971년 2차-> 1980년 3차
(96) 제1차 쿠데타와 좌우 대립- 한국 전쟁 참전과 군부 쿠데타
* 1950년 한국전쟁 참전
* 1950년 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
* 1960년 제발 귀르셀 주도로의 군부의 쿠데타
* 1961년 제말 귀르셀 대통령 선출
(97) 제2차 쿠데타와 불안정한 연정- 공화인민당과 국민구제당의 연정
* 1960년 후반 테러 속출
* 1971년 군부 쿠데타
* 1973년 이슬람을 표방하는 국민구제당이 제3당이 됨
* 1974년 공화인민당과 국민구제당 연정 구성
* 1974년 터키, 북부 키프로스 점령
-> 1983년 북키프로스 공화국으로 독립
* 1979년 좌우 충돌+ 쿠르드족 테러 활동
(98) 제3차 쿠데타와 투르구트 외잘의 경제 개혁- 자본주의 경제 개혁과 균형 있는 외교 정책
* 1980년 케난 에브렌 중심의 군부가 쿠데타
* 1982년 케난 에브렌 대통령 선출
* 1983년 새로 창당된 투르구트 외잘의 모국당이 총선에서 승리
* 1989년 외잘 대통령 선출
-> 자본주의 경제 개혁과 균형 있는 외교 정책
* 1990년 후반 극심한 경제난과 인플레이션
(99) 에르도안 정부- 터키의 새로운 도약과 국민의지지(2003년-)
* 1994년 에르도안, 이스탄불 시장 당선
* 2001년 에르도안, 정의발전당 창당
* 2003년 에르도안 총리가 됨
-> 2003년-2014년까지 총리
* 2014년 에르도안, 터키 역사상 최초로 치러진 직선제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
-> 현재까지 대통령
* 2016년 군부 쿠데타 실패
-> 강력한 정적이었던 종교 지도자 펫훌라흐 귈렌 추종 세력을 숙청
(100) 터키의 미래- 동서를 잇는 문명과 경제의 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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